문재인 대통령, 14개국에서 근무할 신임 한국 대사에게 신임장 전달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19.12.13 15:38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이수혁 주미국 대사 등 신임 대사 1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여행자와 교민들을 살피고, 해당 국가와의 우호 관계 증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대 등에 힘써 달라고 신임 공관장들에게 당부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이수혁 주미국 대사 등 신임 대사 1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외교라는 것이 하면 할수록 우리만 갖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며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청년실업, 노인복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고용환경 변화, 기후변화 등 전세계가 직면한 공통과제들을 사례로 꼽았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당부한다며 해당 국가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다양한 해법들이 있을 것이니 우리나라와 다른 성공 사례가 있는지, 우리 정책에 적용해볼 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외교관은 이제 더 이상 외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듯 우리 정책을 보완하고, 상대국의 좋은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수혁 주미국 대사는 “3번째 신임장(주유고 대사, 주독일 대사 역임)을 받게 됐다국가를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사명감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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