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화천군의 베트남參戰 폄훼 지적
쇠창살에 꽂힌 독수리를 땅에 묻은 화천군수
 
조영환 편집인

평화수호 참전 기념탑의 수정 전 모습
  
지만원 박사가 화천군수의 집요한 ‘베트남 참전 폄훼’를 의심했다. 파월장병들이 파월되기 직전에 교육받았던 강원도 화천군 오음리 역사 유적지에 2008년 10월 23일 개관한 ‘베트남참전기념관’이 있는데, 그 기념관 앞에는 대형 조각품(평화수호 참전 기념탑)이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에 아주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고 지만원 박사가 지적했다. 이 조각에서 월남전 참전의 주역국가인 미군과 한국의 군인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제국의 독수리가 가슴에 찔린 상태의 잔인한 저주의 동상이 있다(위의 사진)고 지만원 박사는 지적했다. 이 ‘평화수호 참전 기념탑’은 자유 베트남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한미동맹군을 저주하는 상징물로 국민(특히 베트남 참전 용사)의 눈에 비칠 수 있다.
 
베트남 참전 장교였던 지만원 박사는 이 ‘평화수호 참전 기념탑’을 “오직 ‘평화’를 갈망한다는 벌거벗은 남녀들이 조작의 인공들이 되어 미국의 상징인 거대한 독수리를 자빠트려 놓고 가슴을 깊이 찍어 죽이는 매우 살벌하고 비-평화적인 이미지가 조각돼 있다(아래 사진 A). 오른쪽에 있는 돌출부분은 괴물 형상을 한 인간이 입을 크게 벌려 독수리를 먹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남녀들의 얼굴은 한국인들의 얼굴이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의 얼굴에 더 가깝다”며 “전체적으로는 헐벗은 월맹의 민중이 미국의 가슴을 찌르고 미국을 괴물에게 먹이고 있는 조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만원 박사는 이런 조치를 취한 화천군수에 대해 ‘간첩행위’나 ‘빨갱이’와 같은 거친 혹평의 용어를 사용하며 맹비난했다.
 
이어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공산세력의 군중기만과 민중학살을 경험했던 지만원 박사는 “파병용사들은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터에 간 것이지 빨갱이들의 위장 선전 용어인 ‘평화’를 수호하러 간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기념탑에 ‘평화수호 참전 기념탑’이라는 탑의 이름은 빨갱이들의 낳은 뻐꾸기 알이다. 간교하기가 이를 데 없는 간첩행위”라며 “나는 2014년 3월 14일, 이와 같은 요지의 글을 시스템클럽에 게시하였고, 이를 접한 한 육사출신 예비역 4성장군께서 2군단 지휘부에 가서 이 기막힌 사실을 알리며 조치를 부탁했고, 그래서인지 이 조각물은 2015년 1월, 아래 사진(아래 사진 B)과 같이 제거되었다”며 ‘철거 후 모습(제국을 상징하는 독수리가 땅에 묻힌 상태)’을 소개했다.
 
이에 지만원 박사는 “제거된 줄로만 알았던 국민들은 또 다시 화천군수로부터 뒤통수를 한 대 크게 맞았다.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배OO 참전용사께서 지난 7월 오음리를 둘러보니 그 악의적인 빨갱이 조각물은 철거된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사진 C) 다른 형태로 전시돼 있었다. 실로 살이 떨리는 간교한 빨갱이 행위가 아닐 수 없었다. 배전우가 군청 담당직원에 이의를 제기하자 가시돋힌 항변을 거칠게 했다고 한다”며 “이 글을 읽는 모든 장군, 장교, 월남참전용사들은 화천군수의 집요하고 간교한 간첩질을 질타하고 조각품을 고물상에 직접 폐기하도록 몰아쳐야 할 것이다. 아울러 화천에 몰려가 군수라는 인간을 주민들 앞에 고발하고 성토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사진 A: 독수리(미국을 상징?)의 심장에 쇠창살을 꽂은 베트남 민중을 상징하는 기념탑 첨단부

사진 B: 쇠창살이 꽂힌 독수리 조각 부분은 사라졌다

사진 C: 땅에 묻힌 돗수리(미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짓밟고 있는 베트남 민중

기사입력: 2015/08/08 [09:5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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