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척결-부패척결로 불교계 정화돼야
이명박 아웃이나 외치는 정치적 권력싸움 중단해야
 
조영환 편집인
나는 종교가 없어서 종교적 편견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종교든지 긍정적으로 작동이 되면 문명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에밀 뒤르껭, 사무엘 헌팅턴, 폴 틸리히의 종교관을 좋아하고, 어느 종교든지 부정적으로 작동이 되면 착취와 굴종과 위선의 바탕이 된다는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의 종교관도 나는 수긍한다. 종교는 공기와 물처럼 종교인의 삶에 핵심적 요소이다. 종교는 종교인에게 천사의 날개와 악마의 독침이 될 수 있다. 나는 한국 보수교회의 교조성과 민중신학의 혁명성도 충분히 알고 있다. 불교가 가진 도피성도 알고 있지만, 동시에 불교가 가진 기독교보다 더 깊은 포용성을 알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불교계는, 안타깝게도 좌익승려들에 장악되어서 그런지, 무자비한 횡포를 정부와 국민들에게 부리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불교계는 혹시 엄청나게 축재한 승려들이, 오랜 위선과 교만으로 인해 정신에 이상이 생기면서, 남한도 북한처럼 가난해지자고 궐기하는 좌익혁명의 전진기지로 추락하는 것은 아닐까?
 
종교는 참으로 영원한 진리이면서 동시에 순간적 사기도 되는 극도의 큰 판단의 진폭을 가진 인간 최고의 정신적 구축물이다. 틸리히는 '종교는 개인의 궁극적 관심이고 문명의 바탕이고 인간존재의 바탕'이라고 주장했다. 인류 문명이 지난 100년을 제외하고 완전히 종교적 가치나 신앙에 근거해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도덕, 예절, 건축 등의 문명을 구축해온 것을 생각해도 종교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최근 100년 동안 인간의 궁극적 관심(틸리히에게 있어서 종교)은 물질적 부와 권력적 힘과 육체적 건강과 같은 세속적 관심에 너무 집중되어서, 종교는 결정적 위력을 상실해왔다. 기술적 이성(과학)과 미학적 이성(연예)이 각광을 받는 오늘날, 인간세계의 세속화에 비례하여, 존재론적 이성(종교)의 위력을 약화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과학자와 사업가가 떳다가 이제 연예인들이 뜨는 시대 추세에 반비례하여 종교의 영향력이 약화될 수 있다. 과학시대에 종교는 사양영역(sunset sector)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존재론적 이성(ontological reason)의 영역인 종교는 이 과학예술문명의 시대에 일정한 위력을 발하고 있다. 초월적 신의 권위가 약화되면서 기독교가 타격을 입을 것에 빈비례하여, 과학문명에 지친 서구인들에게 자아중심을 중시하는 불교의 가르침은 하나의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불어넣는 정신적 존재의 기반(신/ground of being)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개인주의, 물질주의, 과학주의가 극에 달한 서구사회에서 불교가 지식인들 사이에 각광을 받고 번창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작위 투성이고, 주장이 넘치고, 물질이 넘치고, 이기(利己)가 넘치는 서구과학문명의 개인주의사회에서 무위와 침묵과 청빈과 이타(利他)를 중시하는 자아개발의 종교인 불교는 개인주의적 서구인들에게 궁합이 맞았다. 개인의 자존심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심적 평안과 타인과의 공존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불교적 가르침은 제격이다.
 
이렇게 초첨단 과학문명과 민주사회에도 적응하는 불교가 한국사회에서는 위기에 직면했다. 그 이유는 불교의 가르침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승려들의 부패와 타락 때문이다.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종단을 장악한 지배승들의 주장과 행적이 한국불교의 장래를 어둡게 한다. 시대착오적 좌익이념에 찌든 승려들이 패거리를 지어서 지난 10년 동안 좌익정권의 힘에 의존해서 불교종단들의 지배승으로 등장함으로써, 한국의 불교는 정치에 종속되는 치사하고 저급한 종교로 전락된 것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불교계의 지배승들이 교체죄는 현상을 한국불교가 정치에 예속되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정확하게 반증한다. 한국불교는 정치의 속박에서 초월하여 정치를 비롯한 인간세사에 초월적인 충고와 지도의 위치로 승화되어야 한다.
 
지금 한국불교계의 지배승들은 추악한 정치와 같은 수준으로 불교를 스스로 낮추어서 권력투쟁을 자청했다. 일개 정권에 정치투쟁을 하자고 달려드는 조계종 총무원에 불교도들은 고상한 불교를 저급한 정치집단으로 추락시킨 종교적, 윤리적, 정치적,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광우난동사태를 촉발시킨 좌익세력에 동조한 듯한 반정부투쟁을 조계종 총무원이 촉발시킨 것은 한국불교의 수준을 스스로 추락시킨 해불(害佛)행위이다. 오늘날 한국의 불교를 차별하고 파멸시키는 세력은 이명박 정부가 아니라 종계종 총무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에 둥지튼 좌익세력의 동지들이 승복을 입고 정치혁명에 나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한국불교는 몰락하는 좌익세력과 함께 동반몰락하는 어리석은 자멸극을 벌이고 있다. 종교와 공산주의는 자체모순으로 인해 자멸하는 영역이지, 탄압으로 몰락하는 사회문화적 영역이 아니다.
 
불교계는 이제 좌익세력의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동조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조계종의 지관 스님이아 부장 스님들이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 요구를 철회하는 발언을 한 것은 불교계를 위해서 다행한 결단이다. 불교계는 이제 이명박 정부의 작은 종교편향을 용서하고 관용하고, 이명박 정부와 화해를 해야 한다. 그것이 불교 본연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참에 조계종 총무원을 비롯한 불교기관들에 침투한 좌익세력의 자체적으로 숙정해야 한다. 북한 주민들을 300만이나 굶겨죽인 김정일 집단에 동조하는 친북행각을 하는 승려들이나 종무원들을 자체적으로 정화해야, 한국의 불교는 제자리로 갈 것이다. 한국불교의 지도층에 좌익세력이 너무 깊이 침투하여, 잔혹하고 파괴적인 종교가 불교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불교를 정권으로부터 지키겠다'는 불교계의 종교편향 규탄시위는 사실상 불교의 번창에 큰 손해를 끼친 자살골이다.
 
서구사회에서도 번성할 조짐을 보이는 불교가 불교의 본거지인 한국에서는 타락한 승려들의 정치적 투쟁 때문에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불교계는 이제부터 시대착오적 좌익이념에 불교의 고상한 가르침을 종속시킨 좌익승려들이나 좌익종무원들을 퇴출시키는 불교자정운동을 펴야 할 것이다. 좌익혁명이라도 할 듯이 정치투쟁에 나선 불교의 지배승들을 보면서, 국민들이 막가파 깡패를 연상하게 되는 현실을 불교계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불교의 지배승은 곧 깡패집단이라는 여론이 형성된다면, 이는 한국불교의 발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다. 한국 불교계에서 좌익승려들과 타락한 승려들을 퇴출시키면, 불교는 한국사회에서 양대 종교로서 위치를 유지할 것이다. 불교계의 좌익청산과 부패청산 운동이 반드시 자체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한국 불교를 비롯한 종교계에 한국사정에 맞지도 않은 남미 해방신학이 변형되어 침투해서 시대착오적 정치혁명을 꿈꾸는 몽상가들이 득실대는 꼴이 참으로 추하다. 기독교에서도 노정선 연세대 신학교수는 북한의 주체사상을 인민신학이라고 호평하는 비양심적이고 비이성적인 주장을 해대고 있다.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전락시킨 악마의 주술인 주체사상을 인민신학이라고 찬양하는 노정선 신학교수는 악마의 기독교를 믿고 있는 것 같다. 3대를 이어서 독재할 김일성-김정일-김**의 천벌받을 죄악에 면죄부를 주는 해방신학(민중신학) 추종자들은 김일성주사파와 마찬가지의 악령에 뒤집어씌인 자들이다. 불교계에도 '민중불교'나 '실천승가회'니 하는 승복입은 좌익분자들은 악귀에 다름 아니다. 광우난동자들처럼, 국민들에게 몰상식하고 폭력적으로 비쳐진 한국불교의 대오각성과 자비회복을 기대한다.

불교나 기독교는, 긍정적으로 보면, 지고의 사랑과 진리로 안내하는 고등종교이나, 일단 타락한 세력에 장악당하면, 가장 추악한 교만과 위선을 연출한다. 이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한국의 불교와 기독교도 자신들의 현실을 한번쯤 자성해야 한다. 수십-수백억원을 축재한 목사나 승려들이 있다는 주장에서 한국의 기독교와 불교는 불의한 집단으로 의심된다. 종교지도자가 엄청나게 축재한 사실 자체가 곧 비이성, 비양심, 불신앙, 불의함을 뜻한다. 특히 빈손으로 불교에 전 인생을 바친 승려들이 엄청난 재산과 애첩을 숨겨두었다면, 그것은 천벌을 받을 속임이고 범죄이다. 부정부패가 심각한 지배승들이 깨끗한 척하면서 본래부터 추악한 정치판을 향해서 삿대짓 하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이나 부처님은 크게 진노할 것이다. 자숙하라, 좌익이념에 찌들어서 정치투쟁에 나선 편향적이고 타락한 속칭 종교지도자들은...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6월 10일 시청앞 서울광장 조영환 연설 동영상
http://blog.naver.com/younghwancho/110035156254  ← 6월 10일 시청앞 광우난동 규탄

http://blog.naver.com/younghwancho/110035158236  ← 7월 18일 청계천 금강산 총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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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9/20 [15:3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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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까 종교적 편향이 엄청 심하시군요.. 지나가다 08/09/20 [18:38] 수정 삭제
  종교적 편향이 없다고 하는데 엄청 심해 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Shadow 08/09/20 [22:07] 수정 삭제
  왕성한 집필 활동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강한 양심으로 옳곧은 소리를 계속 발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당신이나..잘하지..그래 나그네.. 08/09/20 [23:19] 수정 삭제
  글내용보니깐...편견이 많은사람같은데..당신이나 잘하시요.
정신차려라, 요승들아. 진짜 승려 08/09/20 [23:26] 수정 삭제
  공연한 적개심과 차별심을 가진 중들이 댓글을 다는 모양이구나.
못쓸 요승들이 난리법석을 떨구나...
조계종은 복마전이다 嫌佛敎 08/09/21 [07:30] 수정 삭제
  전라도 조폭들이 불교계에 깊이 침투해있는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김대중초에 조계종 난입사태당시 앞장선 각목부대도 호남조폭들이다. 그들이 김대중정권 내 정권의 비호를받고 아직까지도 영향력을 유지하고있다. 일부는 아예 머리깎고 승복걸치고 불교계 이권에 관여하고있다.
공감합니다 종북척결 15/08/04 [03:48] 수정 삭제
  조영환 박사님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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