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北종교인들은 북한의 美人計에 포로?
방북인사들이 남한에서 친북활동을 하는 간첩들?
 
조영환 편집인
미국의 한국계 인터넷매체인 '인사이드월드'가 6월 29일 '한국의 종교계에 침투한 북한의 대남공작원들'에 대해 보도하여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인사이드월드는 북한에 들락거리는 친북적 종교지도자들의 행적을 언급함으로써 한국 종교계에 파장도 예상된다. 특히 "인도주의 운운하며 북한에 무조건 퍼주기 돈을 보내는 목사들과 종교지도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북한의 미인계에 약점이 잡혀 있는 인물들"이라는 주장을 보도하며 구체적인 사례까지 인사이드월드가 들었다. 한국 종교계에 침투한 친북좌익세작들이 반정부 투쟁을 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기사를 인사이드월드가 게재했다.

인사이드월드는 "북한은 최근 '북조선종교인협의회'라는 처음 들어 보는 유령단체의 이름을 사용, '남조선의 종교인들이 정의와 진리,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온 전통을 살려 리명박 반역 패당을 하루 속히 쓸어 버리고 자주 통일, 평화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나서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 종교단체와 해외의 동포사회 종교단체에 지령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으로 궁지에 몰린 북한은 군사적 협박과 종교단체의 협잡을 통하여 남한사회를 교란시키려고 있다. 친북목사들의 친북행각과 좌익승려들의 반정부 투쟁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전략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한다.

북조선종교인협의회는 "리명박 역도가 6.15 공동선언발표 9 돐을 계기로 묘향산 보현사에서 통일 기도모임을 진행하려던 <오체투지> 순례단의 평양방문을 가로막는 파쑈적 폭거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남조선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불교환경연대' '불교 승가협회'의 성직자들이 각계 각층과 연합하여 리명박 패당과 보수언론들과 보수 글쟁이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려야 한다"며 남한 내 좌익종교단체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반정부 투쟁을 독려했다고 인사이드월드가 보도했다. 남한의 좌익종교인들은 가장 악질적인 반정부 투사들이 되어서 무모한 반란의 주역이 되고 있다.

"조갑제, 손충무, 김대중(조선일본 고문), 류근일, 임종규 같은 언론인들과 보수운동가 서정갑 같은 반역 패당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려 징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북조선종교인협의회는 '오체투지 순례단'을 찬양했는데, 이 오체투지 순례단에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문규현 신부(전주 평화동 성당 )와 전종훈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수경 불교환경 연대 상임대표(서울 수유리 소재 화계사 주지) 등 불교 스님들 다수가 참가 신청했다고 인사이드월드는 전했다. 북한은 남한의 정치적 갈등에 깊이 개입되어 친북좌익세력의 반란을 독려하고 있다.

"미국은 동맹인 한국의 종교단체들 가운데 인도주의 정신이라는 미명아래 북한에 현금으로 수억 달러를 보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으며 그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에 비망록을 보내기까지 했다"고 전한 인사이드월드는 "이명박 장로가 다니던 서울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가 일찌기 호주를 통해 소 1,000마리를 보내고 '평양과학기술대학'을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수년동안 수백억원을 보낸 인물로 알려져 있다"며 곽선희 목사의 불투명한 북한 지원에 의혹을 제기했다. 불교계의 친북좌익행각은 잘 알려져 있지만, 기독교계의 친북인사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 인사이드월드가 이번에 조금 다뤘다.
 
이런 인사이드월드의 주장은 지금까지 시중에 나돌고 있던 루머를 일부 확인해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중에는 "북한을 들락거리는 친북인사들이 북한에서 성접대를 받아서 그렇게 꼼짝 못하고 친북적 언행을 남한에서 계속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의 루머가 나돌고 있다. 북한을 들락거리는 친북인사들의 비정상적 언행의 근원은 아마 북한에 금전적, 도덕적, 이념적 약점이 잡혀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는데, 인사이드월드는 구체적으로 남한의 방북인사들이 북한에서 성접대를 받는 수법까지 기사로 처리했다. 북한을 방문한 후에 언행이 달라진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행정가, 교육자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북한, 한국 종교계·해외동포 종교계에 ‘리명박 역도 쓸어버려라’ 선동(인사이드월드)
보수언론 조·중·동, 언론인 조갑제·손충무·김대중·류근일·서정갑도 제거 대상.
평양 갔다가 미인계에 당한 목사·종교지도자들 살기 위해서 親北활동

(서울) 북한의 최후발악이 이제는 군사력을 동원한 전쟁 협박을 넘어 종교계를 선동, 이용하는 마지막 몸부림을 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북조선종교인협의회'라는 처음 들어 보는 유령단체의 이름을 사용, "남조선의 종교인들이 정의와 진리,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온 전통을 살려 리명박 반역 패당을 하루 속히 쓸어 버리고 자주 통일, 평화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나서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 종교단체와 해외의 동포사회 종교단체에 지령을 보내고 있다.

성명은 “리명박 역도가 6.15 공동선언발표 9 돐을 계기로 묘향산 보현사에서 통일 기도모임을 진행하려던 <오체투지> 순례단의 평양방문을 가로막는 파쑈적 폭거를 또다시 감행하였다“며 “남조선 보수언론과 보수세력들, 보수언론인들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북조선종교인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 남조선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불교환경연대' '불교 승가협회'의 성직자들이 각계 각층과 연합하여 리명박 패당과 보수언론들과 보수 글쟁이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려야 한다”고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이 보수언론이라고 지칭한 매체는 동아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이며, 보수글쟁이들로는 "조갑제, 손충무, 김대중(조선일본 고문), 류근일, 임종규 같은 언론인들과 보수운동가 서정갑 같은 반역 패당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려 징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북한측이 신경질적으로 발표한 성명서 가운데 언급한 '오체투지 순례단'에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문규현 신부(전주 평화동 성당 )와 전종훈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수경 불교환경 연대 상임대표(서울 수유리 소재 화계사 주지) 등 불교 스님들 다수가 참가 신청을 한 바 있다.

북한에서 자신들의 독재체제를 적극 지지하는 남한의 종교인 세력들을 향해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 수령 동지의 유훈통치' '강철 같은 위대한 김정일 장군의 선군정치' 정책을 지지, 찬양하는 동지로 우대하고 있다. 기독교 목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음으로 양으로 북한에 엄청난 자금을 보내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이다.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1874호에 의거, 북한에 대해 해외무역 거래중지, 북한에 현찰제공 금지 등 압박정책을 다시 펴면서 유엔 회원국가들에게 북한에 현금지원을 못하도록 막고 있다. 특히 미국은 동맹인 한국의 종교단체들 가운데 인도주의 정신이라는 미명아래 북한에 현금으로 수억 달러를 보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으며 그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에 비망록을 보내기까지 했다.

종교단체 가운데 이명박 장로가 다니던 서울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가 일찌기 호주를 통해 소 1,000마리를 보내고 '평양과학기술대학'을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수년동안 수백억원을 보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북한에 가장 많은 돈을 보낸 인물?
들통날 것이 두려워 교회 경리 장부 불살라 버렸다는 소문도

몇몇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는 자신의 은퇴 기념교회를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154억원의 교회돈을 무단으로 인출, 자신의 아들 교회 건축에 사용했다고 하며 교회 경리 장부도 불살라 버렸다고 한다. 소망교회는 연간 약 300억원의 헌금이 들어오는데 그 많은 돈을 흥청망청 연간 200억원을 쓴다고 쳐도 100억원이 남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런 교인들 헌금 가운데 얼마를 평양과학기술대학 건축에 퍼부어 주었는지 한번도 전체 액수를 발표한 적이 없으며, 국가에 한푼의 세금을 낸 적은 없다고 한다. 종교단체라는 명분으로 북한에 퍼부어 줄 돈은 있어도 세금을 낼 돈은 없었던 모양이다.

한편 북한은 종교인들을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先軍政治)'를 홍보하고 자신들의 추종세력으로 만들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하고 평양에 오면 미인계를 이용, 종교인들을 꼼짝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당국의 그런 음융한 수법을 알고 있는 양식있는 목사들은 "인도주의 운운--하며 북한에 무조건 퍼주기 돈을 보내는 목사들과 종교지도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인계에 약점이 잡혀 있는 인물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북한이 미인계 공작을 사용하는 사건은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원정화 스파이 사건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한국이나 미주한인사회에서는 평양에 갔다가 미인계에 빠진 목사들의 이야기가 마치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3년 동료 목사의 권유로 북한을 방문했던 60대의 A 목사(뉴욕)는 "평양 고려호텔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새벽 1시 경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깬 A 목사는 방문 앞에 반라(半裸)미녀가 속옷 차림으로 서 있었던 것을 보고 기절초풍 했다. A 목사가 방문을 열자 여인은 허락도 없이 방안으로 들어왔고 이 때부터 A 목사는 실랑이를 벌여야만 했다.

A 목사가 "나가달라"고 요구하자 반라의 여인은 "목사 선생님. 저는 이대로 나가면 죽습니다. 제발 같이 하룻밤을 자게 해주세요"라며 애걸복걸 했다고 한다. 여인의 애원에 A 목사는 여인을 방안에 머물게 했고 두 사람은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한다. A 목사는 "새벽 6시쯤 그 여인을 호텔 방에서 내 보내며 '상부에는 나랑 잤다'고 하라고 말했다"면서 "이후 얘기를 들어보니 북한을 방문한 목사들 중에 나만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A 목사는 뉴욕으로 돌아 온 후 몇차례 친북조직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에 A 목사가 "바쁘다"며 응하지 않자 친북한 조직 관계자는 "북조선을 도와 달라"며 금전 지원을 요구했다. 또 친북 조직 관계자가 교회로 찾아오겠다고 은근히 협박을 하기도 했다. 금전요구에 시달리던 A 목사가 난감한 요청에서 빠져 나오게 된 계기는 자신이 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A 목사는 "내가 은퇴한 후 교회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으며 금전적 수입도 없다고 강조하자 그때부터 연락이 없었다"면서 "난 지금도 목사들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 목사에 따르면 실제적으로 북한 미인계에 빠져 친북한 활동에 나서는 목사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의 미인계 공작으로 인해 패가망신 당한 목사들도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LA의 B 목사. 한 때 LA에서 잘 나가는 교회의 담임이었던 B 목사는 언젠가 북한을 방문했다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교회는 문을 닫았다. B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고 LA로 돌아온지 약 한달 후 뉴욕에 있는 북한 대표부 직원들로부터 유엔에 북한 대표부를 한번 방문해 달라는 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또 얼마후 용천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국에 있는 북한세력들로부터 구호금을 보내 달라는 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B 목사가 요구를 거절하자 어느날 교회 앞으로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 마침 B 목사는 외출 중이어서 북한에서 보내온 우편물을 교회직원이 무심코 뜯어보고는 기겁하고 말았다. 우편물에 담겨져 있는 수십 장의 사진에는 B 목사가 북한에서 젊은 여성과 성(性)관계를 갖는 장면이 촬영돼 있었기 때문이다. 교회직원은 그 우편물을 비밀리에 장로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교회는 발칵 뒤집어졌으며 당사자인 B 목사는 결국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교회 성도들 역시 '창피하다'며 하나 둘 교회를 떠나 그 교회는 마침내 문을 닫고 말았다. B 목사는 한 때 한국에서 노동활동을 하던 인물. 그는 방북 중 미인계에 넘어가 북한 당국의 협박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사건이 불거지게 된 것이었다.

B 목사가 협박에 응하지 않자 북한당국은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버렸다. 북한 고위급 탈북자 김영호(가명)씨는 "북한에서 미인계를 벌이는 여성들은 대부분 많은 훈련을 거친 공작원들"이라면서 "이들은 객실에 선정적 옷차림이나 안마사를 가장해 뛰어든다"고 말했다. 김 씨는 "그들은 노동당 중앙위 5과에서 선발되는 기쁨조 중 공작보조원"이라면서 "이들에게 걸리면 대부분 친북조직 구성원이나 북한을 돕는 공작원으로 활동하게 되어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북한에 있는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북한에 거액을 송금하는 기업인도 있으며 친북단체에 참여하는 한인들도 상당수 있다. 과거 친북활동을 했던 K 씨(뉴저지)는 "6.15 정신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친북성향의 인물로 보면 된다"며 "북한돕기, 북한과의 화해, 민족공조, 우리끼리 등을 운운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친북한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K 씨는 "무기를 휴대하고 총을 쏘는 것만이 간첩이 아니다"고 전제 한 후 "미국내의 각종 주요정보를 북한측에 넘기는 친북한 한인들 역시 간첩"이라고 말했다.

이어 K 씨는 "일심회 사건에 연루돼 한국에서 간첩혐의로 체포 된 재미동포 장민호(46· 미국명 마이클 장·전 중앙일보 샌프란시스코 지사 기자)와 예정웅(64·미국명 존 예) 역시 총을 들고 설치던 간첩이 아니었다"면서 "예정웅의 경우 지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북한 당국의 사주를 받아 비밀리에 북한과 내통한 혐의로 2003년 2월 연방수사국에 체포된 후 복역한 경력도 갖고 있는 친북동포 간첩"이라고 전했다. [인사이드월드: http://usinsideworld.com/index.html]



가장 조심해야 할 존재가 위장 탈북자들… 무턱댄 탈북동포돕기 지양해야

지난해 한국에서 미인계 간첩 원정화 사건이 터지자 미국내 탈북자 사회는 한동안 술렁거렸다.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들은 원정화 사건이 자신들의 망명신청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탈북자들 중에 간첩교육을 받은 이들이 적지 않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최근 미국에 망명한 김모 씨의 경우는 북한을 탈출, 중국에 있을 때부터 수상한 행동을 했던 인물이다. 김 씨는 함께 머물던 탈북자 10여명이 중국 공안에 붙잡혀 북송돼 처형 됐음에도 불구하고 체포 현장을 유일하게 피한 사람이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그런 행운을 잡았으니 당연히 간첩으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뉴욕에서 조선족으로 위장해 노래방 도우미를 하고 있는 박모(32) 여인의 경우도 탈북자들이 보기에 수상하기는 마찬가지. 망명 신청 중인 박 씨는 현재 거처가 불분명한 상태로 미 전역을 떠돌다 시피하고 있다. 탈북자들에 따르면 박 씨는 탈북 이후 단 한차례도 북한정권이나 김정일을 비판한 적이 없다. 오히려 김정일을 두둔해 왔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탈북자들 사이에는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탈북동포 임수미(46·가명)씨는 "미주한인사회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존재가 위장탈북자들"이라면서 "이들은 북한정권으로부터 철저한 공작원 교육을 받은 고정간첩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씨는 "요즘에는 난수표나 무전기를 이용하는 '아날로그형 간첩'들은 거의 없다"면서 "북한으로부터의 지령도 이메일로 받는다"고 말했다.

미국에 망명 신청 중인 탈북동포 김갑수(39·가명)씨는 "황장엽 씨의 방미 기간 중에 위장탈북자들이 일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한국정부와 황 씨 측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씨는 "무턱 댄 탈북동포 돕기 사업도 지양해야 한다"면서 "후원금이 어디에 있는 누구한테 제대로 전해지는지도 모르면서 탈북자 돕기를 하는 미주동포들이 불쌍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상당수 탈북자들에 따르면 탈북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이 자신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탈북자 후원단체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것이다. 뉴욕에 머물고 있는 탈북동포 양모(41)씨는 "탈북자 돕기 단체에 지원되는 후원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서 "미주동포들이 후원한 돈이 위장탈북자(간첩)에게 가는지, 제 3국에서 고생하는 탈북자에게 가는지 알 길이 없다"고 말했다.

탈북자들은 '한국판 마타하리' 원정화 사건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정부가 탈북자 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탈북자들을 상대로 철저히 옥석(玉石)을 가려 달라는 부탁이다.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의 스티브 강 사무국장은 "위장 탈북자들을 색출해 내는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면서 "그런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황장엽 씨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한국과 미국정부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 국군장교까지 포섭, 남한사회에 충격을 던졌던 여간첩 원정화
이어 강 국장은 "동포들 역시 이 문제에 있어 철저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위장탈북자들이 동포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하기 위해 동포들의 높은 경각심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외 언론인 중에도 친북 親 김일성 김정일 세력이 상당히 숨어 있다고 한다. 미국에 망영 신청을 한 전 북한 정치보위부 출신 M 씨는 지난 2008년 7월에 사망한 워싱턴의 여류 언론인 문명자씨가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평양에 있을 때 "문명자는 1년에 2번씩 평양을 방문했으며 김정일을 만나서 김정일, 김일성 찬양 기사를 쓰고 북한은 문명자를 통해 북한 정책을 미국과 일본에 알리는 김정일 대변인 역할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자신이 "미국에 망명신청을 하면서 자신이 평양에서 문명자를 안내해주며 모은 자료를 미국 정부에 제공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2007년 부터 문명자씨가 쓸어져 병석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김정일이 산삼과 고급 한약을 평양을 방문한 친북세력들을 통해 전달한 사실을 자신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명자 씨는 2008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문 씨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워싱턴의 박모 목사는 "그분의 활동이나 명성에 비해 조문객이 많지 않았다. 역시 친북세력으로 알려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ㅁ 뉴스메이커- 윤병진·안상민 기자:
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7839
기사입력: 2009/07/01 [10:3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K.G.B 09/07/01 [17:54] 수정 삭제  
  유리벽으로 된 긴 복도를 지나 독실에서 이루어진 그들만의 공작을 정신이 든 후에 약에 취해서 이뤄진 나는 모르는 일 이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다.
북한탈북자 09/07/25 [13:31] 수정 삭제  
  이제는그만받앗으면좋겟네..대한민국자기사람도제대로돌봐주지못하며..왜탈북자는계속받아들이는지..다나쁜사람은아니겟지만..탈북자들이여기로와결함을많이범하고잇는것도사실이다...또중국짱깨시레비들도더나쁜새끼들이다이새끼들이여기로와조선족물을다흐려놓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