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巨頭 리영희의 어설픈 거짓과 궤변
18년간 마음대로 國力 썼으면 경제성장 못할 사람 없다?"
 
김성욱 정치평론가
1. 리영희라는 인물이 있다. 한국의 얼치기 좌파가 구루(Guru)처럼 섬기는 이다. 그는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난다」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북한은 물질적 생산력에서는 낙후하여 가난한 사회이지만, 그 반면 한 시대 한 공간에서 삶을 함께하는 사람들 사이에 신의와 우애가 있고, 범죄와 타락이 덜하며, 도덕성이 높고 상호부조의 마음씨가 일반적인 사회라고 파악하고 있다.》
 
 기자 출신이라는 리영희의 북한에 대한 묘사는 사실이 아니다. 김일성·김정일이 만들어 낸 사상최악의 인권유린에 눈과 귀를 닫은 수령독재 옹호논리에 불과하다.
 
 남한산 비디오를 팔았다는 이유로 공개처형당하는 사회에서 신의와 우애라니? 탈북 후 송환한 여성을 강제낙태하고 영아(嬰兒)는 죽이는 체제를 가리켜 도덕성이 높고 상호부조의 마음씨라니? 해적(海賊)의 천국(天國) 소말리아에 이어 부패지수 세계최악(2008 world bank)인 북한에 대해 범죄와 타락이 덜하다니?
 
 여든 살 먹은 이 노인이 또 다시 언론을 탔다. 2009년 12월 4일 한겨레신문은 『팔순 앞둔 「참지식인」의 시대 진단과 제언』이라는 리영희 인터뷰 기사를 내보냈다. 리영희는 「과거 군사정권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재는 불가피했다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놓친 사실이 있어요. 박정희 정권은 그냥 집권을 한 것이 아니라, 18년 동안 1인 독재자가 사실상 계엄령 아래서 나라를 지배했어요.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반공주의의 최악의 형태라고나 할까. 18년간 일체의 법률적·국민적 비판이나 반대 없이 마음대로 국력을 쓴다면 그런 경제성장을 못 이룰 사람이 있을까...(하략)》
 
 공산주의와의 투쟁과정에서 빚어진 권위주의 통치에 대한 잔인한 비난도 어설프지만, 구체적 표현은 더 가관(可觀)이다. 「박정희처럼 18년간 마음대로 권력을 쓴다면 경제성장을 못 이룰 사람이 없다고?」 김일성, 김정일은 수백 배 더한 독재를 하고도 300백 만 명을 굶겨 죽였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셈인가? 대한민국에 대해선 현미경을 들이대 흠집을 찾아 침 뱉으면서, 북한에 대해선 한 없이 너그러운 이유는 무엇인가?
 
 2. 리영희가 써 온 책이라곤 이승만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은 일제(日帝)의 앞잡이였고, 식민지 해방운동의 주역은 북한을 건설한 김일성 세력이었으며, 미국은 흉악한 음모를 지닌 대한민국 건국의 배후 조종자였다는 내용들이다.
 
 74년「전환시대의 논리」라는 책에서는 『중국의 문화대혁명은 자본주의의 조건에서 만들어진 인간을 개조하여 사회주의적 인간을 만드는 것과, 계급분화의 제 조건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평등한 인간사회를 보장·발전시키는 사회구조를 창조하자는 두 가지의 목적을 지닌 운동』이라며 모택동에 대한 개인숭배를 일방적으로 합리화했다.
 
 지엽적 정보와 편향된 논리에 기초한 리영희의 주장은 전체적으로 「진실」이 아닌 「거짓」일 뿐이다. 70~80년대 청년세대를 낡은 사회주의 의식화로 이끌었던 리영희는 지난 7월 인권연대 10주년 행사에서 『이명박 정부가 파시즘 초기로 진행하고 있다』고 비방했다. 중도실용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에 대해 『국수주의적·권위주의적·반공적인 정치적 주의』로 정의되는 파시즘을 갖다 붙인 상상력은 기발해 보인다. 그러나 이런 발언의 뿌리 역시 대한민국에 대한 뼛속 깊은 경멸과 반감일 것이다.
 
 한심한 일은 이런 거짓과 왜곡을 일삼는 자를 광야의 선지지인 양 떠받드는 소위 지식인들이다. 사학자들은 한국 좌파의 시원(始原)을 위정척사파(爲政斥邪派)에 두기도 하지만, 이이이원론(理氣二元論),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으로 갑론을박하던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이들보단 수만 배 정의(正義)로왔다. 그래서 리영희와 같은 한국의 좌파는 역사의 돌연변이들이다. 이들의 변태적 유전자는 대체 어디서 발원한 것일까? [김성욱 정치평론가: http://www.chogabje.com/]
기사입력: 2009/12/07 [09:4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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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는 간첩같군, 백해무익 09/12/07 [14:23] 수정 삭제
  북한에 살아보지도 않은 백면서셍 주제에 "...범죄와 타락이 덜하며, 도덕성이 높고 상호부조의 마음씨가 일반적인 사회라고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한다면 김정일의 북한주민에 대한 공개처형과 사상탄압 등 중대범죄는 뭐란 말인가? 이런 자는 북한에 살아봐야 주둥이를 놀리지 못할 것이다. 이런 자들은 빨리 북한으로 방출하자. 백해무익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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