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는 南韓좌익 최강·최후의 보루
남한 언론사의 대표들이 북한에서 맺은 맹세?
 
성정태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박정희가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킨 후 권력을 장악하고 가장 먼저 국민을 향해 쿠데타의 정당성을 역설했던 일도, 김일성이 5.18광주폭동에서 광주를 남조선 해방의 전초기지로 해야 한다면서 인민군특수부대와 간첩들에게 방송국과 신문사들을 가장 먼저 접수하여 남조선 인민들을 회유하라고 했다던 '주장(일각의 說)'도, 우리에게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정치사회적 여론조작 혹은 홍보에 필수적인 언론기관의 장악에 대한 선례일 뿐이다. 한 국가나 사회의 발전 혹은 파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언론의 장악이 최우선 과제였을 것이다. 하물며, 대한민국을 赤化시키겠다는 김정일이 남쪽의 좌익세력에 의해 남조선 언론을 장악해야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至上課題일 것이다.

이곳은 지난 3월12일 대한민국 언론의 최고 최대 聖地라고 일컬어지는 공영방송 KBS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출범식이 열리는 행사장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제목의 언론노조 행사답게 그 참석자들이 하나같이 대표적 左翼 인물들이다. 그들이 언론노조 KBS본부 창립행사에 찬조 연설한 내용을 간추려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 엄경철 신임위원장 왈-800명이 1000, 2000 되어 KBS가 대세가 될 것이다. 공영방송 책무를 다 하겠다.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왈-언론독립, 민주주의,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되찾는 희망의 신호탄. 이근행 MBC언론노조본부장 왈-공영방송을 권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힘을 아끼겠다. 강기갑 민노당대표 왈-MB정권에 의해 오염된 땅은 흙을 갈아 버려야 한다.

저 인물들의 입에 발린 민주주의, 인권, 공영방송 책무, 언론독립 따위의 이야기는, 그들이 1998년 김대중의 집권 이후부터 스스로 좌경화 되어 한반도의 지옥 북한 김정일 체제와 대한민국의 반역자 집단 좌익세력의 옹호에 陰으로 陽으로 동조하고 협력함으로써 내 팽개쳐 버린 美辭麗句일 뿐이다. 그들이 좌파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언론노조에 목을 눌려 김정일 체제의 악마적 인민 굶겨 죽이기 대행진을 취재하고 고발했는가, 김대중의 대북 퍼주기 眞面目을 파헤쳐 적화통일의 음모를 입이라도 뻥긋했는가, 배고픔을 못 이겨 중국을 떠 도는 탈북자들의 慘狀을 고발이라도 했는가, KAL858기 폭파범죄를 조작극이라고 떠들던 MBC와 KBS의 친북반역행각을 조사하고 처벌했나?   

萬惡의 근원은 바로 언론노조다. 그럼 언론노조의 뿌리부터 파헤쳐 그곳이 왜 대한민국을 갉아 먹고 있는 기생충 집단인지를 밝혀 보는 것이, 우리가 그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일보다 우선이고 간단한 해결책일 것 같다. 노동조합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는 김정일이 최우선적으로 파고 들어 반정부 활동 혹은 폭동을 조장하고 실행하기 쉬운 조직이다. 현재의 언론노조 전신은 1988년 설립 된 전국언론노조연맹이다. 그 조직이 김대중 좌익 거두의 출현으로 가공할 단체로 격상한다. 언론노조 설립일 2000년 11월 24일은 김대중이 반역문서 6.15선언서를 가지고 온지 5개월 만이다. 전국의 대부분 신문, 방송, 출판, 인쇄 등의 매체산업에 종사자 18만여 명이 가입 되어 있는 공룡조직이다.

그런데 이 언론노조가 결성되기 전에 대한민국의 언론이 김정일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그 주역이 바로 지금 국회에서 거들먹거리는 박지원이라는 김대중 신도이다. 그는 2000년 6.15망국선언이 있는지 50일 후에 문화관광부 장관 직함으로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 46개 사장단을 이끌고 북한을 찾아갔다. 구실은 남북이 평화와 통일을 위해 서로 양 체제를 비난하거나 화합을 해치는 언론행위를 하지 않기로 다짐하자는 것이었으나, 그런 다짐을 김정일의 면전에서 확인시키는 치밀함에 김대중과 박지원의 북한 살리기가 눈물겹다. 그 다짐이 바로 남북언론 합의문이라는 것이다. 그 항복문서를 읽어보면 지금의 언론노조의 끈질긴 친북좌익행각에 수긍이 갈 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의 대 김정일 항복문서를 훑어 보자:
1)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관들은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통일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여 나간다.
2)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관들은 새롭게 조성된 정세의 흐름에 맞게 민족 내부에서 대결을 피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는 비방 중상을 중지하기로 한다.
3)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관들은 언론.보도활동에서 서로 협력하며 접촉과 왕래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해와 신뢰를 두터이 해 나가기로 한다.
4)남과 북 언론기관들의 접촉은 남쪽에서는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를 비롯한 주요 언론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남북언론교류협력위원회’가 북측에서는 ‘조선기자동맹중앙위원회’가 맡아 하기로 한다.

이쯤 대못을 박아 버렸으면, 남쪽 언론들의 입은 완전히 봉쇄 해 버린 셈이다. 즉, 김정일이 볼 때, 김정일 체제를 비방하는 짓도, 통일을 비방하는 짓도, 화합을 해치는 어떤 입 놀림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대못 말이다. 그런데 당시에 조선과 동아일보를 제외한 대한민국 대부분의 신문방송사 사장들이 김정일 앞에서 약속한 “북한 비방중지”라는 극약처방을 맞고 온 후에 어찌도 철저하게 약속을 잘 지켰던지, 우리 국민들의 귀에 간첩, 6.25남침전쟁, 버마아웅산폭파범죄, KAL기 폭파범죄 심지어 북한땅에서의 인민 학살과 굶겨 죽이는 참상마저도 북한을 비방하면 안 된다는 철칙을 지키려고 입을 철저하게 다물었으니, 저 언론노조의 반국가적 행위를 우리는 陵遲處斬 할 죄로 보는 것이다. 

KBS, MBC, SBS, YTN 등의 티비방송국 기반에 진을 친 PD, 작가, 아나운서, 기술자 들이 언론노조의 그늘에서 어떻게 김정일의 교시에 따라 교묘하게 대한민국의 정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들의 국가관을 허물어 가는지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를 거처 오면서 눈으로 귀로 확인했었다. 김정일 체제의 악마적 우리 국민 죽이기 만행을 성토하는 데는 인색했던 그들이, 대한민국 혈맹 미국의 지위와 위신을 추락시키는 반미감정을 유발시키는 데는 거품을 물고 달려 들었으며, 이명박 정부의 파탄을 기원이라도 하듯이 광우병 촛불 폭동을 부추기고 폭력노조의 난동들에는 국민의 인권을 내세워 편을 들었던 망국적 편파방송을 서슴지 않았었다. 언론노조방송은 북한의 조선중앙방송 남조선지국 수준이다.

김정일이 서해에서 우리 장병들을 쏘아 죽였을 때도, 금강산에서 관광객을 쏘아 죽였을 때에도, 임진강에서 댐 방류로 국민들을 수몰시켰을 때에도, 민족화합을 핵무기로 이루겠다고 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날려도 저 반역집단 언론노조라는 곳에서는 ‘남북언론합의문’의 약속을 혹시나 깰까 봐 입을 다물고 합의문을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못했었다. 저들을 껴 앉고서 화해와 화합을 해야 한다고 정부에 별도의 위원회까지 만들어 놓고 좌파세력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언론노조의 음흉한 대한민국 죽이기를 어떻게 알려야 할지 정말 답답한 심정이다. 더구나 그 위원회의 수장에 김일성의 재간둥이였다는 황석영이 앉아 있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다. 

세종시문제로 국가의 수레바퀴를 수렁에 빠뜨려 놓은 박근혜와 친박패거리의 깽판놀음은 실은 반역대통령 노무현이 대한민국을 향해 박아 놓은 대못인데, 그 대못을 붙들고 노무현의 뜻대로 해야 한다고 우기면서 국가의 진을 빼고 있고, 좌파정당들 민노당, 민주당 등은 오는 지방선거에서 세력을 얻겠다고 온갖 선심정책으로 국고탕진도 아랑곳없이 음흉한 미소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고, 종교의 탈을 쓰고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 좌익 불교, 천주교, 기독교 지도자들은 지방선거 후의 대정부 투쟁을 준비하고 있고, 헌법재판소는 야간집회도 할 수 있다고 깽판세력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는데, 이명박은 이런 사태들은 전혀 걱정이 안 될까? 또 다시 아침이슬을 부른다면, 대한민국 재앙이 될 것이다. [성정태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3/12 [15:0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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