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선동에 나선 정치지향 神父·승려들
차라리 사제복, 승복 벗고 노상정치꾼으로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길거리 정치에 찌든 일부 한심한 성직자들이 우리를 한없이 슬프게 한다. 천안함 격침 사건이 좀 수그려 드는가 싶더니 친북좌익들은 이때를 놓칠세라 이제 4대강을 계속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정치적 욕망과 그릇된 이념으로 가득찬 참으로 못된 인간들의 탐욕과 파괴의 조성을 적나라하게 내보이는 것 같아 불쾌하기 짝이 없다.

더욱이 전혀 성직자답지 않은 일부 사제(?)들과 일부 불교승려들이 이상한 논리와 편견과 정부파괴의 비뚤어진 심보로 4대강을 반대하는 것 같아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들이 치산치수(治山治水)전문가인가? 천주교회와 4대강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다. 극락왕생을 바라는 불교와 국토의 수질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려는 4대강 국가정책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는 것이다.

신앙과 전혀 관계없는 파괴적 데모나 일삼고 선동할 시간이 있으면, 흐트러진 신앙심을 정결케 해야 하고 심신 수련을 통해 영성발전에 오히려 힘을 기울어야 하는 것이 성직자의 길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나? 성직(聖職)을 가진 사람들이 본분을 잊고 길거리 정치를 하고 싶은가. 정치하고 싶으면 깨끗하게 사제복과 승복을 벗고 밖에 나가서 길거리 정치를 하던지 음주가무를 즐기던지 하면 될 것 아닌가.

세계적으로 불리한 국가지형을 지니고 있는 네덜란드가 오늘의 살기 좋은 네덜란드가 된 것은 오로지 치산치수(治山治水)의 덕분이다. 네덜란드의 얀 피터 발커넨드(Jan Peter Balkenende)총리는 한국의 4대강 살리기를 가리켜 삶의 질과 수질을 획기적으로 크게 개선시킬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격찬한 것을 길거리에서 선동선전을 일삼는 일부 신부(神父)들과 일부 승려들은 귀를 열고 눈여겨 음미해 보아야 할 것이다.
 
깨끗한 물과 자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정부가 어렵게 시행하는 4대강 사업을 맹목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은 애국심이 전혀 없는 무례한 정치꾼이 갖고 있는 악습관의 일환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국가정체성 파괴를 일삼는 선전선동의 기술자들이자 길거리 정치꾼들인 일부 神父와 승려들은 영성이 높으신 원로 신부인 김계춘 신부의 다음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고 깊게 깊게 반성하며 속죄하라!

『 내 자신은 4대강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할 입장이 아니다. 그 계통의 전문가도 아니고 그 문제를 위해 전적으로 시간을 낼만큼 한가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직자들이 4대강문제에 찬반을 주장하거나 집단행동을 보이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 교회가 자연을 보호하고 하느님의 천지창조의 뜻을 따라야 함은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연을 이용하는 것이고, 어디서부터가 자연훼손인가 하는 것은 전문가와 실무진의 식견과 양심이 달린 문제이다.
 
이런 문제에 전문가도 아니고 몰두하여 연구한 사람도 아닌 천주교 성직자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 것은 뜻은 좋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에 투표와 연계시켜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자칫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

한국에 4천명이 넘는 사제가 있고 1만 명이 넘는 수녀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일부 성직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마치 대부분의 천주교 성직자와 수도자의 생각인 냥 내세우는 것은 천주교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일이다. (중략)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늘려서 모두의 생각인 냥 내세우는 것은 공산당들이 쓰는 상투적인 방법이다 (중략) 사제들 못지않은 진정한 애국자나 양심가들도 허다하다…』

새만금도 그토록, 그 얼마나 일부 성직자들이 악을 버럭버럭 쓰며 그 험악하게 소동을 치고 난리법석을 떨었었던가! 자~ 새만금이 완성되고 보니 그 얼마나 아름다운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토가 되었는가.왜 이제는 일부 신부, 일부 승려들이 새만금을 왜 했느냐고 난리법석을 왜 못 치는가. 새만금이 완성되고 보니 일부 성직자들이 국민들에게 그 얼마나 엄청난 죄악을 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가?
 
이제 반국가 성직자들이 조금이나마 잘못을 깨닫고 속죄하나 싶었더니, 이제 4대강으로 선동 선전술을 돌려? 천하의 나쁜 일부 반국가 신부, 승려들 같으니라구! 그렇게 난리쳤던 새만금을 슬쩍 잊어버린 척 덮어두고 이제 4대강으로 몰려들어 일부 신부, 승려들이 국가와 국민에게 또 몹쓸 선동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 영태(전 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 박사)
기사입력: 2010/05/03 [21:3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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