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기쁨조 공급책인 최룡해 약진
천안함 테러에 성공한 김영철 승승장구?
 
임태수 논설위원

 
 
김정일의 기쁨조 공급 책임자 최룡해 승승장구?
 
대남공작 총책인 오극렬이 밀려나고 천안함 폭침사건을 기획·주도한 인물로 알려진 김영철이 부상되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오극렬은 124명이 뽑힌 당 중앙위원회에만 간신히 이름을 올렸을 뿐 정치국, 비서국, 당 중앙군사위 등 노동당 핵심 기구 어디에도 끼지 못한 반면에, 그의 지휘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정찰총국장(상장)이 당 중앙군사위에 입성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안보 당국자는 "건강이 극도로 나빠진 게 아니라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의 권력 투쟁에서 밀렸을 수 있다"고 분석했고, 유동열 치안정책연구소 선임 연구관은 "북한의 대남 공작 분야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통일부 관계자는 "김영철을 계속 중용하는 것이 향후 대남 군사 도발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민간인 출신으로 가장 약진한 인물은 최룡해(60)인데, 그는 황북 도당(道黨) 책임비서(도지사 격)를 지내다 28일 인민군 대장에 오른 데 이어 29일엔 정치국 후보위원, 비서국 비서, 당 중앙군사위 위원이 됐다고 한다. 최룡해는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동료 최현(1982년 사망) 전 인민무력부장의 아들로 김정일과도 가깝다고 한다. 대북 소식통은 "최룡해는 노동당의 청년 전위조직인 조선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사로청)에서 컸다. 1989년 임수경 방북으로 유명한 제13차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 준비위원장도 맡았다"는데, 최룡해는 '장군님 기쁨조'를 뽑는다며 젊은 여성들에게 변태적 성행위를 강요하고 공금을 유용하는 등 방탕한 생활로 악명 높았던 인물이라고 한다. 방탕한 생활 등으로 1998년 숙청됐지만 좋은 출신 성분 덕에 2003년 복권되어, 지금 잘 나간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줄기찬 한국 교육 찬양
 
좌익세력의 앞잡이가 된 소수의 정치꾼, 언론인, 법조인, 교육자 등을 빼면, 한국은 위대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이지 싶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위스콘신주 매디슨 소재 위스콘신대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에서 수천명의 대학생을 앞에 두고 한국의 대학 교육을 거론한 것은 당연하다. 분단국가에서 좌익세력의 집요한 훼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업가들이 전 세계에 일류 제품들을 생산해서 수출하는 역량을 보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자부심을 느껴야 할 것이다.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국경제의 번성을 보면, 모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성을 찬양해 마땅할 것이다. 이런 과학교육의 성과는 과거 산업화세력이 대한민국을 건설한 치적으로 돌려져야 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린이 20만명이 조기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을 포함해 800만명의 대학생에 대한 교육비 원조를 끊으려 하고 있다. 한국이 대학교육의 혜택을 받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하느냐"고 물어. 연설을 듣던 청중들에게서 '아니오"라는 답변을 끌어냈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29일에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를 방문하여 "우리 아이들이 한국이나 중국 또는 다른 나라들의 아이들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 (한국 등) 이 나라들은 2등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미국도 2등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는 1등을 위해 뛰어야 한다"며 한국의 교육을 모범사례로 들먹였다고 한다. 오바마가 줄기차게 한국의 교육을 찬양하지만, 지금 공교육의 망가지고 있다.
 

북괴 대북방송 설치 지점에 군사적 도발 징후

김태영 국방장관이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강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회관에서 열린 서울대행정대학원 조찬세미나에서 "오늘 실무회담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시인 및 사죄,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사후 재발 방지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겠다"고 말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북한과는 군사회담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군사적 응징을 해야 하는데, 한국 정부와 군부는 북한의 대남 회담 요구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천안함 공격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 한, 어떤 대북 대화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북한에 명백하게 알려줘야 할 것이다.

김 장관은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해 "후계 체계 구축과 식량 및 경제난 해결에 주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대회는 김정은 후견 세력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연합훈련과 관련, (북측은) 전국에 경계 근무 태세를 강화했고 우리측이 확성기를 설치한 11곳에서 도발 징후도 보인다. 우리측의 훈련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방송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방개혁에 대해 "병력 위주의 양적 재래식 구조에서 질적 첨단 군사력 구조로 전환할 것이다. 부대 숫자를 줄이고 부대는 100% 채우도록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난 정권이 군복무 기간을 줄임으로써, 이를 늘이는 이명박 정부는 젊은 세대의 인기를 얻기 힘드는 부담을 안아야 한다.

 
김정일이 김대중에 약속한 '적화통일' 당 규약 안 고쳐
 
북한이 당 대표자회에서 노동당 규약을 개정하면서 ‘적화(赤化) 통일’을 표방한 대목을 거의 고치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김대중에게 한 김정일의 약속은 다 거짓말이라는 증거다. 김정일 은 지난 2000년 6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이 문제가 거론되자 "당 대회를 소집해 노동당 규약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거짓말이 되었다. 29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개정 조선노동당 규약 서문은 "조선노동당의 당면 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 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데 있다"고 밝혀, 지난 1980년 개정된 북한 노동당 규약의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과업"이라는 부분에서 '인민'이라는 단어만 뺏다고 한다
 
북한이 국방백서의 ‘북한=주적’ 표현 삭제와 국가보안법 폐기를 요구할 때마다 그에 대한 맞대응으로 한국정부가 "조선노동당의 당면 목적은,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 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데 있다"는 부분을 폐기하라고 요구해 왔지만, 북한은 적화통일을 의미하는 이 구절을 고치지 않았다. 개정 당규약 서문에는 '선군정치'라는 용어도 새로 들어갔고, 북한은 당의 당면 목적도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 완전 승리’에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로 고쳐 넣었다고 한다. 이는 북한이 한반도 전체를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겠다는 선언적 의지를 당규약 서문에 남겨두려고 한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대남적화의 의지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있음을 남한의 정부와 국민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기사입력: 2010/09/30 [12:5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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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ju1989 11/01/02 [19:12] 수정 삭제  
  김대중넘나쁜넘이엿다.국민을.속이고.독재자에게.수많은.국민세금을퍼주고.독재자를만나고도.뭐노벨평화상..너무도..드럽구나이런인간을대통령으로..당선시킨우리가잘못이고.이런인간들에게두번씩이나기만당한갓이우리가잘못이지..세금을퍼주고만들어낸해
wter1985 11/01/02 [19:20] 수정 삭제  
  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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