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를 '시대의 지성'이라는 연합뉴스
민주화 후시대를 오도했던 리영희의 오판
 
조영환 편집인
좌익진영의 대표적 이론가 중에 하나인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12월 5일 사망했다. '전환시대의 논리' '분단을 넘어서'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21세기 아침의 사색'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내며, 한국의 먹물들을 붉게 물들게 유도했다는 비난을 받는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사망했다. 리영희는 2005년 대담집 형식의 자서전 '대화'의 발간을 끝으로 집필 활동과 사회적 발언을 중단한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많은 종북좌익 먹물들이 소련의 붕괴와 북한의 몰락을 계기로 좌익노선을 포기하고 방황하거나 자살했는데, 리영희는 어떤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2005년부터 집필을 중단하는 상태로 접어든 것 같다. 그의 주장들은 북괴의 악마성을 간과한 낭만과 무지로 얼룩진 반지성, 비양심, 반국가의 성격을 띤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의 지식을 좌경화시키는 데에 용맹한 이념전사라는 평가를 받는 리영희의 죽음을 두고 연합뉴스는 "'시대의 지식인' '실천하는 지성'으로 불려온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5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리영희를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 불렀다. 그것도 모자라서 원고지 4매 정도의 기사의 말미에 다시 연합뉴스는 "'지성인의 양심' '시대의 교양'으로 일컬어지는 리 교수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삶과 사회정의, 민주주의, 분단과 민족을 삶의 문제로 고민하는 남다른 열정으로 지식인들의 추앙을 받아왔다"고 찬양했다. 우익애국진영에서는 지식적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많이 해친 좌익이념가로 구분하는데, 각성된 국민들의 정서와 동떨어진 연합뉴스의 판단에서는 리영희가 지성의 화신이었던 것 같다.
 
리영희는 지병인 간경화로 중랑구 면목동 녹색병원에서 12월 5일 국민교육헌장이 선포된 날인 5일 오전 0시40분께 병원에서 81세의 나이로 죽었다. 연합뉴스는 "1929년 평북 삭주에서 태어난 리 전 교수는 1957년부터 합동통신에서 기자로 일하다 1964년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고 이후 조선일보 등에서도 기자생활을 하다가 수차례 해직되기도 했다. 1972년부터 1995년까지 한양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박정희, 전두환 정권 때 각각 4년 간 해직됐고 1989년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다시 구속되는 등 일생에서 8년이나 옥고를 치렀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그가 민주화를 투쟁했는지 좌익화를 위해 투쟁했는지, 지금은 불투명해졌다. 리영희의 민주화 투쟁을 좌익투쟁으로 보는 우익인사들도 많다.

리영희 교수는 소위 민주화세력이 집권하여 좌익세력이 득세하면서 온갖 영광을 받았다. 생전에 언론자유상, 만해실천상, 한국기자협회 제1회 '기자의 혼'상, 후광 김대중문화학술상 등을 수상하면서, 김대중의 총애를 받았다는 증거도 남겼다. 리영희의 죽음에 대해 네티즌들의 평가는 혹독하다. 중앙일보 인터넷판의 한 네티즌은 "'시대의 지식인', '실천하는 지성'이라 지식인 혹은 지성이 도대체 뭔지 김일성 왕조를 숭상한 이상한 놈에 불과했는데, 그의 평범한 죽음이 뉴스거리가 되다니, 차라리 양심도 없는 한 인간이 꾸역꾸역살다 죽었다고 하면 뉴스거리가 되겠다"고 혹평했다. 중앙일보에는 "늙은 *갱이 한마리 죽었네. 아무튼 *희야 뒈져서 축하한다"는 등 악플들이 대부분이었다. 리영희에 대한 사후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
 
리영희를 지식인 혹은 지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떤 것이 지식이고 지성인지에 대한 논란을 야기할 것이다. 리영희 수준의 시대착오적 좌익이념가는 이 시대에 적합하지 않은 지식과 지성을 한국사회에 퍼트린 '배운 무식장이'로 평가될 수 있다. 리영희의 논리나 주장들은 이 세계화시대에 쓸모가 없고, 해방 직후에나 영향력이 있었던 부류의 낡은 세계관으로 평가된다. 리영희가 2005년부터 필을 꺾겠다고 선언한 것은 아마 시대가 지나면 자신이 과거 친일파보다 더 악역을 한 친북파라는 사실을 깨달았는지로 모른다. 리영희의 몽상한 양비론이다 비현실적 한국사회 비판은 이제 낡은 유물이 되었다. 망자를 두고 비판해서 미안하지만, 양심과 지성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한다면, 리영희는 대한민국에 해로운 좌익이론가였다고 본다.
 
이런 리영희를 두고 '시대의 지성인'이라고 평가하는 부류는 좌익먹물이거나 혹은 좌익언론일 것이다. 리영희의 논조나 이론은 이제 무식자의 망상으로 취급되어서, 폐기되어야 한다. 리영희에게서 강**과 같은 얼치기 언론학자가 나온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대한민국의 지식과 정보의 물을 붉게 흐리게 만든 리영희에 대한 좌익세력의 미화는 노무현이나 김대중이나 법정스님에 대한 과도한 미화와 맥을 같이할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은 인간숭배가 특징이다. 대한민국은 거짓 양비론이나 평화주의에 속아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끌려가면 망한다. 리영희 비판자들이 진정한 지성인이고 시대의 스승들이다. 한국사회를 혼란과 퇴보로 몰았다는 비판을 받는 리영희가 저 세상에서라도 군중들을 오도한 죄업을 반성하길 빌면서, 그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연합뉴스는 앞으로 리영희 수준의 좌익이론가를 '시대의 지식인'이나 '실천하는 지성이'나 혹은 '지성인의 양심'이나 '시대의 교양' 등으로 부르는 좌익세력의 무식하고 시대착오적인 판단과 시각을 포기하기 바란다. 리영희가 어떤 선진국가에서 지성인으로 평가되고 ㄷ우받겠는가? 한반도의 분단상황에서 좌우익이 같이 공존한다는 먹물은 몽상이나 거짓에 찌든 좌익선동가가 아닌가? 연합뉴스는 자살한 대통령, 적을 이롭게 한 대통령, 위선으로 가득찬 종교가 등을 맹목적으로 미화하는 기사를 내보내었다. 연합뉴스가 미화하는 반역자, 악당, 망국노, 패륜범이 없는지 다시 한번 자성해야 한다. 연합뉴스가 망국의 주범 같다. 시대착오적 세계관의 리영희를 시대의 지성으로 우상화 선동하지 마라. 한국의 지식과 양심이 망가져서, 나라가 망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종북이론가 리영희의 발언들] “6·25 前後에 진정한 애국자는 北으로 갔다”(조갑제닷컴)
*평북 삭주 출생(1929년). 한양대 명예교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1988~). 前 합동통신, 조선일보 기자.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고문(2000.7~). 저서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등
  
 *“한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가 아니다”:“한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아니며 북방한계선 남쪽이 우리 영해라는 주장도 잘못이다.” (1999년 8월12일, ‘일등 여수아카데미’ 강연에서)
 
 *“주한미군을 평화유지군으로 대체하자”:“주한미군 감축은 당연한 것이며 현재의 주한미군 체제를 유엔평화유지군(PKF) 체제로 대체하는 구상도 필요하다. 미국의 방위조약도 상당히 수정되거나, 또는 북?러간 군사동맹이 사실상 해체된 상황에서 앞으로 남북 각각의 (독자적인) 군사동맹 체제도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팀스피리트 훈련은 북한에게 엄청난 핍박과 위협을 줬다”:“1976년부터 시작된 팀스피리트 훈련은 세계 최강, 최대, 최고의 핵전쟁 훈련으로 북한에 대해 엄청난 핍박과 위협을 줬다.” (2000년 7월18일, ‘21세기동북아평화포럼’ 주최 ‘남북관계와 주한미군 문제’ 토론회에서)
 
 “김대중 정권은 살인미군에 대한 무죄평결이 대한민국의 국민적 자존을 훼손한 중대사건임을 직시하고, 불평등한 한미방위조약과 SOFA의 재개정 작업을 즉각 미국에 요구하여 이를 조속히 관철하라.” (2002년 11월29일, 민족문학작가회의 성명에서)
 
 “미국이 지배하는 한에서의 평화만이 필요하지, 보편개념으로서의 평화는 미국의 이익에 반한다. 미국이야말로 ‘惡(악)의 제국’이며, 부시 행정부의 집권세력이야말로 ‘惡의 축’이다. 젊은 세대들은 해방 이후 친일파 군대 출신이 외세에 빌붙어 지배해온 한국현대사를 똑바로 배우고 인식하기 바란다.” (2003년 4월7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총련 수배는 불합리”:“민주적으로 당선된 학생의 대표라는 이유만으로 해마다 수백 명의 한총련 대의원들을 무더기로 수배 조치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수배의 고통으로 몰아넣는 불합리한 상황은 없어야 할 것이다.” (2003년 4월8일, ‘대통령 특별사면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屬國(속국)”:“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이다. 군인은 철저히 ‘오브 더 피플, 바이 더 피플, 포 더 피플’이 돼야 한다. 駐韓(주한)·駐日(주일)미군은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돈을 대줘가면서 하기 때문에 ‘오브 더 피플’은 맞지만 작전통제권을 미국이 갖고 있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주둔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 더 아메리칸, 포 더 아메리칸’이다.” (2003년 7월12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崇美(숭미)세력들이 미국의 이익과 자신들의 이익을 일치시켜 국가보안법을 존속시키려 한다. 국가보안법은 오랫동안 정신적 자유에 족쇄를 채우던 법이므로 국가보안법 폐지만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인간해방과 사회진보, 남북화해, 평화로 나아갈 길이다.” (2004년 11월4일, ‘국가보안법이 없는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여는 토론회'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을 해소하고, 미군기지를 해체한 뒤 미국과의 관계를 예속적인 동맹에서 일반적인 우호관계로 대체한 후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그 변화만큼 중국·러시아 쪽으로 이동해 북한의 호응을 얻도록 하자.” (2005년 10월7일, 평화통일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2000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말한 내용을 소개하며)
 
 *“미국을 神으로 모시는 세력이 북한과의 전쟁을 미국에 요청하고 있다”:“우리 내부에 미국을 신으로 모시는 세력이 북한과의 전쟁을 호시탐탐 미국에 요청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내부의 문제가 미국 문제만큼 크다는 사실을 지식인들이 국민들에게 들려주길 바란다.”
 
 *“6·25를 전후로 해 진정한 애국자는 北으로 갔다”:“6·25 전쟁 전후시기에 진정한 애국자들과 양심적 지도자들이 남한을 버리고 북한으로 갔다.”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과 사회혁명의 열기가 충천하고, 일제시대의 친일파들을 비롯하여 호의호식하며 권세를 누렸던 자들이 깡그리 청소되고 있는데 같은 민족의 땅 이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태는 한숨과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어요. 이북에서는 새 나라 건설을 위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민족정기가 넘쳐 있는데 같은 시각 남한은 ‘썩은 술을 낡은 부대’에 그대로 담고 있는 꼴이었어.”(2007년 4월19일, ‘한겨레통일문화상’ 시상식에서)
 
 *“내가 길러낸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내가 20~30년 길러 낸 후배와 길러낸 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2007년 5월17일, 개성에서 남북 장관급회담 당시 북한 단장인 권호웅 내각참사에게 http://www.chogabje.com/
 
기사입력: 2010/12/05 [11:0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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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위대 유해를 고향으로 10/12/05 [16:25] 수정 삭제
  리영희를 북으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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