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옥의 딸 김미루 '난 돼지다!' 사진전
천안함 피격 후에 젊은 층에 생긴 'P세대'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도올 김용옥의 딸인 김미루씨가 돼지 우리에 들어가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뉴욕 두산 갤러리에서 3월 24일부터 한 달간 전시한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The Pig that therefore I am)’라는 제목으로 연 자신의 누드 사진을 전시한 김미루씨는 인터뷰에서 "이 시리즈의 제목은 철학자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의 '동물, 고로 나는 존재한다(The animal that therefore I am)'에서 빌린 것이다. 불교적 관점에서 모든 생명체가 윤회 한다고 본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김미루씨는 “이 파격적인 시리즈는 구제역 때문에 살처분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에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유명해지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frenzy of renown) 시대가 된 것 같다.


 
지난 달 구정 직전에 남한으로 31명의 북한 어부들이 넘어와서 그 중에 4명이 대한민국으로 귀순하고 나머지 27명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정해서 다시 북한으로 되돌려주려는 상황에서, 북한 주민 9명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해상으로 남하해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3월 24일 밝혔다. 대북소식통은 "해양경찰이 경계근무를 서던 중 의심선박을 발견하고 단속하는 과정에서 배에 타고 있던 9명이 탈북자라며 귀순의사를 표시했다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어디로 넘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현재 이들은 합동조사단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탈북행렬이 줄을 잇는데, 남한에는 종북좌익분자들이 김정일 추종에 마지막 발악을 한다.


 
중앙일보는 "3·26 천안함 세대가 등장했다. 개인주의에 매몰된 듯했던 20대가 지난해 천안함 폭침을 계기로 북한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탤런트 현빈의 해병대 입대에 열광하는 이들은 안보라는 명제 앞에 지금껏 없었던 집단의식을 갖게 됐다. 실용적(Pragmatic)이고 애국심(Patriotism)에 눈뜬 이른바 ‘P세대’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라며 "천안함 폭침은 이처럼 대학가에서 국가안보 이슈를 표면화하고 대학생들을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추모위원회를 구성한 7개 단체 중 3곳은 천안함 폭침 이후에 생겼다"며 천안함 이후에 달라진 한국 젊은 세대의 이념적 보수성향과 각성된 안보의식을 지적했다. 북괴의 만행을 확인한 젊은 학생(20대)의 정치의식은 30-40대보다 더 보수적이라는 게 중평이다.



"신정아씨의 책은 하루 만에 2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출판사 측은 '초판 5만 부가 매진되는 대로 추가 인쇄에 들어간다'며 신이 났다. 요즘은 3000부만 소화돼도 베스트셀러로 치는 출판 빙하기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남의 사랑 엿보기에 열광하는 것이다. 올 들어 한국에는 유난히 사랑이 흘러넘치고 있다. 고(故) 장자연 리스트로 시작해 내일은 또 한 편의 에로물인 ‘상하이(上海) 총영사관’이 개봉한다. 중국 여성을 놓고 영사들끼리 복잡한 치정 관계로 얽히는 줄거리다"라고 보도한 중앙일보는 "신씨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잠재적 관음증(觀淫症)은 충분히 확인됐다. 잘하면 상업적 성공도 보장되는 세상"이라며, 한국사회가 관음증에 빠져 있다고 개탄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사입력: 2011/03/24 [19:1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도올의 딸 미루는 그냥 돼지 우리에 살아라. 감자바우 11/03/25 [10:24] 수정 삭제
 
잘 모르지만 미루는 시집 안 간 걸로 아는데
처녀가 조신하게 처신하지 못하고
-
(처녀는 앉는 곳도 가려 앉을 만큼,
미래의 남편과 태어날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며
자기 몸 관리를 잘 해야한다는 뜻)

궁둥짝에 돼지똥 묻히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그냥 돼지를 자처했으니 돼지처럼 살아라.

하긴 그 애비에게서 뭘 배웠겠냐마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