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불평불만이 가득한 '군중사회'로
정치선동꾼들이 사회적 불만을 과장한다
 
조영환 편집인

 
매일경제신문은 21일 '한국은 지금 분노의 시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인이 분노하고 있다. 빈곤층이나 일부 사회 불만 세력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부유층이나 기득권층도 그들대로 분노를 표출한다. 젊은 층이건 중년층이건 혹은 노년층이건 세대 간 차이도 없다. 한국인에게 일반적인 정서가 돼버렸다. 분노라는 파괴적 에너지가 확산되면서 경제 성장으로 지탱해왔던 한국 자본주의는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맹목적인 군중의 분노는 경제적 원인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심리적 원인에 의한 사회병리증상으로 판단된다. 우익진영의 잘못도 있겠지만, 좌익세력의 집요한 세뇌와 선동에 의해 한국민들이 무책임한 불평분자들로 전락된 것 같다. 좌익세력의 정치선동 때문에 한국의 군중들이 국가공동체에 무책임하고 개인주의적 탐욕에만 집착하여 정치사회적 불만을 폭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9월 21일 매일경제신문(매경)이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국민의식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1997년 4월에 실시했던 매경 비전코리아 설문조사의 질문내용을 똑같이 적용했는데, 조사 결과 두 차례 경제위기와 14년이라는 세월은 한국인 생각과 마음가짐을 통째로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매경은 진단했다.1997년 4월 '최우선 국가목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45.7%가 '경제 강국 진입'을 최우선 국가목표로 지목했는데, 이번 설문에는 응답자 중 56%가 '삶의 질 개선'을 꼽았다고 한다. 국가공동체의 번영보다도 개인의 행복에 더 관심이 많은 개인주의가 한국의 군중들에게 만연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다. 민주팔이들에 의해 공동체에 무책임한 군중인간들이 한국사회에 번성한 것 같다. 민주팔이들은 국가와 기업에 불만을 터뜨리면서, 국가와 기업에 빨대를 꽂는 사회적 기생충들이다.
 
매경은 "상당한 변화다. 경제 성장이 개인적인 성공이나 행복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성장 신화'에 금이 간 것이다"라며 "한국인이 성장에 냉담해진 근본 이유는 갈수록 팍팍해지는 살림살이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현재 걱정하고 있는 첫 번째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먹고 입는 데도 부족한 금전이라는 답변이 무려 24.9%에 달했고, 주거비 부담 24.6%, 노후대책 걱정 22.3% 순이었다고 매경은 전했다. "지난 14년간 한국 GDP는 두 배 이상(1997년 506조원, 지난해 1100조원) 늘어났지만, 국민은 아직까지도 의식주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매경은 분석했다. 객관적으로 두배나 잘 살지만, 국민의 주관적 감정에는 못산다는 불만이 폭증했다는 여론조사다.  한국사회가, 성숙한 시민들에 의한 선진적 민주사회로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불평분자들에 의해 전형적인 군중사회로 퇴보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여론조사다.

하지만, 매경의 이런 경제적 요인에 촛점을 맞춘 여론분석은 설득력이 약해 보인다. 그 이유는 "천안암 피격, 연평도 포격, 일본 대지진 등 전쟁과 재난에 대해 고민을 하는 국민은 2.4%에 그쳤기 때문이다. 한국의 군중들은 공동체에 대한 의무나 책임보다는 개인의 권익과 행복에 더 몰입된 정서를 가지고 있다.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에 한국인들이 국가 안보, 경제 성장, 강대국 진입 등에 무관한 것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에 대한 국민들의 책임의식이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크게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을 보고도 남북한 좌익세력의 파괴성을 느끼지 못하도록 군중들이 세뇌·선동당하여, 15년 전과는 달리, 이제 국가의 안보보다는 개인의 권익에 더 몰입된 정치의식을 가진 것이다. 경제적 곤란보다도 더 큰 한국사회의 문제는 공동체에 무관심한 국민의 의식인 것이다.
 
경제가 팍팍해서 한국의 군중들이 북괴의 공격에 무관심해진 것은 아니다. 좌익세력의 교육적, 문화적, 정서적, 신앙적 선동 때문에 국민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안보에는 관심이 약해지고, 몽상한 남북통일에는 망상적 기대가 커진 것이다. 이번 매경의 여론조사에서 '통일한국 기반조성에 대한 설문'에 1997년에는 5%만 관심이 있는 반면, 2011년에는 16%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좌익세력이 부추긴 통일에 대한 망상과 대한민국에 대한 불평이 한국사회에 보편화되었다는 증거다. 국가의 안보와 경제의 성장에는 냉소적이거나 무관심한 국민들이 지난 15여년 사이에 통일에 대한 망상이 3배나 늘어났다는 매경의 여론조사이다. 정말 경제적 어려움이 국민들의 불평불만에 결정적 요인이라면, 남북통일에 대한 관심은 떨어졌을 것이다. 한국인들의 정치의식은 자국의 안보에는 무관심하고 적국의 안녕에 관심이 많다.
 
진짜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한국의 군중들이 정치사회적 불평불만이 가득하다면, 국가의 안보나 경제의 성장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통일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성장에 2배나 관심이 줄고, 개인의 행복에는 4배나 관심이 늘어나고, 국가안보에는 무관심해진 남한의 군중들이 남북통일 기반조성에는 3배나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은 경제적 요인 때문에 그들이 불평불만에 찌들었다는 분석을 설득력 없에 만든다. 아마 매경의 이번 여론조사를 "한국의 군중들은 좌익정권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불평불만은 크게 많이 가지게 되었고 북괴에 대한 망상적 기대 또한 크게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풀이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구직이 어려운 20대의 경제적 불평은 이해가 되지만, 나머지 세대의 경제적 불만은 설득력이 약하다. 역설적이게도, 지금 20대는 한국정치사에서 가장 정치적 불만이 적은 성숙한 학생들이다.

매경은 "성장에 대한 인식 변화는 성장잠재력 소진에 따른 충분하지 못한 성장률, 고용이 따르지 않는 질(質) 낮은 성장, 양극화를 부추기는 불공정한 '게임 룰' 등 세 가지 이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 중에서도 한국인은 불공정한 게임 룰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정직하게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인식은 기존 기득권자들에겐 자기 것을 놓지 않으려는 경쟁적인 지대추구 행위(Rent seeking)로 나타나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겐 이런 행위가 쓰라린 좌절감의 원인으로 작용함으로써 나라 전체를 분노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경의 이런 분석은 부자의 재산을 빈자가 빼앗아야 한다는 좌익의 약탈논리를 선동하는 것 같다. 세계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한국의 자본주의가 실패했다는 매경의 분석은 너무 정치논리에 기울어 객관성을 잃은 것 같다. 근면성실해서 성공하는 '사회적 사다리'가 한국만큼 많이 열린 사회도 많지 않을 것이다.

매경의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금전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44.6%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인맥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56.9%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또 국민 83.5%가 인맥을 활용하면 목적을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여겼고 30.1%는 실제로 목적을 위해 학연ㆍ지연ㆍ혈연 관계를 활용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심지어 응답자 중 13.6%는 목표를 위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매경은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경은 "결론적으로 응답자 72%는 한국 자본주의는 진정한 자본주의가 아니라고 답했다. 체제 자체를 '가짜'로 여긴다는 뜻이다"라고 여론조사의 해석을 몰아갔다. 매경의 분석은 대한민국의 자유자본주의체제를 타도하라는 선동으로 풀이될 수 있다. 한국의 자유자본주의가 가짜라면, 어떤 자유자본주의를 매경은 꿈꾸는가? 현실에 대한 불신과 혐오는 안철수처럼 표출할 수 있겠지만, 그 해결은 그리 쉬운가?

매경은 전문가들의 지적이라면서 "이제 엄중한 위기감으로 국가적 생존 본능을 일깨워 한국 자본주의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할 시점"이라고 선동했다. 이런 매경의 한국사회, 군중심리, 자본주의 분석은 옳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민국의 자유자본주의는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를 가장 적게 유지시키고 있다. 한국사회에서만큼 부자가 멋대로 집을 짓거나 돈을 쓰지 못하는 자유지본주의사회는 없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범죄로 여기는 반자본주의적 정서와 풍토가 만연하여,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때마다 부동산 투자가 최고의 쟁점이 된다. 지금 매경의 여론조사는 국민정서가 15년 사이에 지나치게 개인주의적으로 변해서 국가공동체에 파괴적 상태임을 반증한다. 경제구조가 아니라 국민적서가 망국적이다. 경제적으로 팍팍해서 경제성장과 국가안보에 무관심하다는 여론조사는 국민의 정치의식에 망조가 들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국가가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바로 필자를 포함한 사회의 주축이 된 '386세대'가 책임져야 한다. 대한민국 60년 역사에서 가장 무책임한 386세대가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개인의 권익만 주장하면서, 한국사회는 무책임한 군중사회로 전락하는 것이다. 직업의 기회가 박탈당한 20대는 오히려 불평 대신에 알뜰하게 자신들의 경제적 책임을 부담하려고 노력하는데, 부모의 등골을 빼먹고 후손의 피를 빨아먹는 40-50대 386세대가 가장 불평불만을 많이 부추기면서 공동체의 안녕을 파괴하고 개인의 권익을 너무 사회에 강요하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공동체의식이 파괴되는 현상의 주범은 바로 386세대이다. 좌익이념에 가장 깊이 물든 이 40대 군중들은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세대가 될까 걱정이 된다. 특히 386세대의 좌익언론인들은 부자집 망나니처럼 과도한 정치사회적 불평불만을 부추긴다.
 
'안철수 신드롬'도 무책임한 불만을 부추기는 부자집 웰빙족이 몰고 온 병리증상이다. 21일 부산시의회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안철수 교수는 대한민국의 거의 다라고 할 수 있는 대기업, 삼성, 한나라당을 비판했고, 박 전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중요한 정책에 대해 비판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그런 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는 진단을 했다고 한다. 이는 불평불만을 부추겨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안철수와 박근혜의 무책임성을 정확하게 지적한 분석이다. 특히 정몽준은 안철수에 대해 "분노가 많은 분이다. 분노가 중요한 에너지이기는 하지만 지난번 한 차례 경험했듯이 분노를 가지고 정치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정치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부정의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꿔서 나와야 한다"고 꼬집었다고 한다. 역시 제대로 배운 정몽준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안철수와 박근혜보다는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더 잘 아는 정치인이다. 
 
물론 능률과 실익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흥미와 쾌락을 중시하는 후기현대사회로 넘어가면서, 공동체에 대한 군중들의 책임의식이 약해지고, 사회적 불평불만이 극대화 되는 측면도 없지 않겠지만, 한국사회에 만연된 군중들의 불만정서는 좌익세력이 고의적으로 부추긴 현상으로 빈단된다. 부산저축은행에서 5조원 이상을 몇몇 광주일고 출신들이 끼리끼리 대출해서 증발시켜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은 한국의 (경제)언론매체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파괴시키는 정치선동에는 광신적으로 열심이다. 좌익세력이 장악한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자유자본주의를 망가뜨리고 비정상적으로 만들어가는 주범이다. 최근에 복지팔이 선동도 자본주의의 원칙을 파괴하는 사회주의적 정치선동으로 판단된다. 자신들이 자본주의를 망가뜨리면서, 한국의 자본주의는 가짜다라고 선동하는 매경은 제대로 된 자본주의적 언론매체가 아니다.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가들이 성공의 모델로서 배우기를 원하고, 외국 근로자들이 50만명 이상 '코리안 드림'을 품고 몰려드는 대한민국의 '자유자본주의 시스템'을 뜯어고칠 게 아니라 한국 기자들과 군중들의 의식구조를 뜯어고쳐야 한다. 언론권력을 방자하게 휘두르는 기자들은 군중들에게 과도한 불평불만을 부추긴다. 세계적 양극화 현상 속에 한국의 서민경제도 구조적으로 어려워졌다. 국가나 대기업과 같은 거대 권력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서민들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복지타령도 정치기생충들이 혈세를 빨기 위한 수단일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에 좌익분자들은 국가의 세금을 빨아먹을 기관들과 단체들을 구축해서, 지금도 혈세를 빨아먹으면서 정치적 목적에 따라 사회적 불평불만을 부추기고 있다. 안철수, 박원순, 박근혜와 같은 최고급 기득권층도 불평한다는 한국사회는 좌익세력의 정치선동에 희생되는 측면도 있다.

대한민국 성공의 혜택을 가장 많이 입은 기득권자들이 젊은 학생들에게 불평불만을 부추기는 문화콘서트를 방방곡곡에서 연출하는 것을 보라. 안철수처럼 초특권 기득권자가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이런 무책임한 불평선동꾼을 언론이 대대적으로 부각시키는데, 어떻게 한국의 군중들이 불평분자로 전락하지 않겠는가? 386세대는 좌익세력에 포로된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86세대가 사회의 지도층이 되어, 불평불만의 정서를 품어대면서 한국사회는 불만스러운 군중들의 난장판으로 전락된다. 민주화 투쟁으로 건설세대의 성취를 공짜로 누리고 복지타령으로 후세대에게 부담지울 386세대가 한국을 군중사회로 전락시키는 주범이다.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 세대의 한계와 세력의 꼼수가 한국사회를 불평불만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다. 정치선동꾼들이 자유대한민국을 군중사회로 전락시킨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김대중세력이 주축이 된 MBN과 매경의 사회불만 부추기기 선동은 MBC나 경향신문에 버금간다
기사입력: 2011/09/22 [06:1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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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언론이 대세를 주도하고 있는 언론상 언론에 무엇을 바라 겠나 국민 11/09/22 [10:36] 수정 삭제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고 있는 KBS TV 방송 언론도 어디에 서 있는가 ?
대한민국은 자유대한민국으로 헌법에 되 있는데 ....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은 없다 시청료 징수도 잠정 보류 해야 그것이
정답이다.
이것을 국회의원이 바로 잡지 못하는 국회의원이 무엇이 필요 하겠는가 ?????
국회의원도 잠정 폐쇄 없애야 되지않겠는가 말이다 ?????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다 !!!!!
강호동 죽이기 .... 11/09/22 [23:41] 수정 삭제
  강호동 죽이기는 스타 강호동으로 인해 종편채널이 인기채널을 바뀌는 것을 원천차단하는 좌익들의 공작이다 . 이미 좌익주류의 언론들은 세상을 장악했다고 봐도 맞다. 앞으로 총선과 대선에서 다수 국민들이 언론에 놀아 난다면 다시 5차 운동권정권이 탄생하고 한국은 고려연방제로 통일될것이다.
목적없는 먹고싸는 일이... 조환 템플라 11/10/15 [09:02] 수정 삭제
  삶의 질이라는 수식어로 바뀌네요.
개념적으로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삶의 질은 개인 스스로 개척하는
것인 데, 무언가와 다른 것에 스스로
애착하고 빠져 나오지 않고 '삶의 질'을
말한다면

"먹고싸는 자존심만 지켜주면 뭐 든지 할게요."

라는 매춘부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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