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당권파는 정치적 광신주의 집단
좌익세력의 전체주의적 선동 본색 드러내
 
조영환 편집인
 

 
한국의 정치학계가 워낙 무지하든지, 무능하든지, 좌경화 되든지 하여 외면해서 그렇지, 종북좌익세력에 의해 한국사회에 뿌리내린 정치적 광신주의(political fanaticism)의 정도는 전체주의사회 도래 전야(前夜)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의 약점인 군중선동과 군중난동이 박정희 정권 이후에 군부세력의 득세로 제압되어 다행히 정치적 광신주의가 한국사회에서 번창하지 못했는데, 소위 민주화 이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한국사회에는 정치적 광신주의가 통제 없이 번창했다. 그 결과 2008년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 의한 '광우병 촛불난동사태'는 한국사회에서 정치적 광신주의가 자유민주체제를 뒤엎고 전체주의체제를 초청할 정도로 성숙되었음을 경고했다. 한국사회에서 종북좌익세력은 폭동을 민주화로, 거짓을 진실로, 전쟁을 평화로, 독재를 자유로 둔갑시킬 위력을 가졌다.

최근에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을 통하여 법치와 상식과 이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심성의 정치적 광신도들이 통합진보당을 완전히 장악했음을 만방에 과시했다. 불법적인 전자투표 조작의 부정에 대해서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 후안무치한 정치적 광신도(political fanatics)들이 통합진보당의 '당권파'가 되어, 전체주의적 정치광신도들이 어떤 이성적, 도덕적, 세력적 정체성을 가졌는지를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 통합진보당(특히 당권파)은 지금 국민들에게 스스로 이성과 양심을 완전히 버린 종북좌익 정치패거리의 진면목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변동사회의 군중인간의 속성이나 혹은 전체주의사회로 진입하게 만드는 정치적 광신주의의 속성을 연구하는 정치학자들에게 오늘날 광신적 좌익좀비들이 날뛰는 한국사회(특히 정계)보다 더 좋은 연구의 소재는 없을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요즘 통합진보당이 보여주는 정치적 억지와 깽판은 좌익이념에 근거한 전체주의적 군중선동이 어떤 속성과 병폐를 가졌는지를 표본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불법과 비양심과 거짓이 통합진보당의 본성처럼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통합진보당과 같은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이고 비양심적인 정치패당이 한국사회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곧 대한민국의 망국증상이다. 정상적인 법치와 양심과 지성을 가진 사회라면, 정부와 여당은 물론이고 사법기관, 공안기관, 언론기관, 사회단체들이 힘으로 통합진보당을 벌써 해체시켰겠지만, 비정상적 상태로 전락한 한국사회에서 통합진보당의 당권파는 법치와 양심을 무시하고 더 번성할 듯한 기미마저 보인다. 한국사회는 국회에서 최루탄 테러한 자가 국회의원에 재선될 정도로 정치적 광란이 자연스럽게 통하는 군중사회가 되었다. 전체주의적 광신도들이 유령처럼 배회한다.

한국사회에서 통합진보당이나 민주통합당의 종북좌익분자들을 솎아내기는 힘들지 모른다. 통합진보당의 무법적 억지와 깽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좌익이념에 찌든 군중들의 정치적 광신주의는 이미 종교성을 띠기 때문에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고쳐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의 '통합진보당에서 기회주의적 비당권파가 투철한 신념을 가진 당권파에 이길 수 없다. 당권파들은 비당권파들을 쫓아내면, 지역구 4석에 비례대표 6석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는 진단은 아마 종북좌익세력의 정체를 아는 정치분석가의 정확한 판단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국민들의 눈에 통합진보당의 당권파가 불법과 패륜에 사과하고 퇴진할 것 같지만, 정치종교의 악마성을 아는 전문가의 눈에 통합진보당의 정치광신도들은 사과나 퇴진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권력장악은 이들에게 정치종교의 완성이다.

아마 통합진보당은 이번 '비례대표 부정선거'를 기회로 법치와 상식을 무시하는 자신들의 정치적 광신주의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치게임을 몰아갈 것이다.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정치적 광신도(polirtical fanatics)에게 합리성, 합법성, 상식성, 진정성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광신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순진한 지식인의 어리석은 망상인지도 모른다.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의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정치적 광신주의를 확인하는 기회일 수도 있다. 이정희 공동대표가 "당내 비례대표 경선을 '총체적 부실·부정선거'로 규정한 당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근대 형사법, 진보 내부의 상식, 동료에 대한 예의' 등을 들먹이며 전면 부정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광신도의 후안무치한 본성을 증거하는 추태다. 이들은 타인기만과 자기교만의 화신들이다.

이정희 대표의 "유죄의 증거가 없으면 무죄라고 하는 게 근대 국가의 흔들리지 않는 상식"이라는 주장도 정치적 광신도의 궤변으로 보인다. 2시간여 공청회 동안 물 한잔 마시지 않고 1시간 30분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입증을 못하면 의혹이 있는 걸로 결론이 나면 안 되는 것이다. 마녀사냥은 아니어야 한다. 우리는 21세기 진보정치를 한다"는 이정희의 주장은 전체주의자의 억지가 무엇인지 증거한다. 이날 당권파가 개최한 '공청회'에 비당권파는 일절 참석하지 않았고, 질문이 하나도 없었던 점도 전체주의적 분위기다. 김재연 당선자와 김선동 의원은 각각 공청회가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눈물을 흘렸고, 이정희 대표의 발언이 끝난 후 일부 당원이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를 친 것에 대해 "당권파가 연 종교행사를 연상케 한다"는 비당권파의 평은 매우 학문적이다. 이 당권파는 정치적 부흥회(굿판)을 벌이는 것이다.

"이정희 대표는 지난 4일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17시간 동안 했던 말을 이날 또 반복했다"는 것도 전체주의적 선동꾼들의 전형적인 행태다. 전체주의 선동꾼의 특징은 단순한 주장의 반복이다. 2번 이석기 당선자의 온라인 득표 60%가 '중복IP'였다는 주장에 대해 "나와 내 남편이 우리집에서 그분에게 투표했다면 (중복IP) 통계 속에 들어갈 것"이라거나 각급 노조사무실을 예로 들며 "(중복IP 투표는) 진보당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당원들의 자연스러운 경우"라고 해명한 것도 전체주의 선동꾼이 즐기는 왜곡과 과장의 궤변에 속할 것이다. 이정희 대표는 김재연 당선자를 가리켜 "청년들의 땀과 눈물 어린 당선자를 멍에에서 벗겨주시길 요청드린다. 부정의 의혹을 증명할 수 없다면 부정행위로 몰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정희의 항변은 전체주의 선동꾼의 궤변으로 들린다.

이정희 대표는 당 조사위원회가 언급한 부정 선거 사례를 하나하나 반박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나, 2~6장씩 분리되지 않은 채 뭉텅이로 들어간 투표용지나, 온라인 투표자를 조사한 결과 당원이 아니라고 답하거나 현장투표를 했다고 응답한 사례 등 부정선거가 명백한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정치적 광신도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인지부조화증을 겪는다'는 속설을 이정희 대표의 이런 행태가 잘 확인시켜준다. 이정희 대표는 오늘날 통진당이 당하는 비판에 대해 '중세 마녀사냥, 당과 동지에 대한 무고'라며, 공청회 마무리 발언에서 "진실을 낱낱이 밝히고 대책을 세우기 바란다. 그것이 중세 마녀사냥에서 벗어난 진보의 상식이고 동료에 대한 진보의 예라고 믿는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종북좌익세력 특유의 후안무치한 적반하장으로 보인다.

이제 당권파는 거짓을 진실로, 불의를 정의로, 불법을 합법으로 바꾸는 선동에 전력할지 모른다. "이정희 대표와 당내 NL(민족해방·범주체사상) 측이 이날 공청회를 연 것은 당 진상조사 보고서를 반박하는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 같은 형식의 ‘여론 투쟁’을 당분간 펼칠 것이란 관측이 많다"는 조선닷컴의 보도는 앞으로 통합진보당 당권파가 좌익세력 특유의 왜곡과 선동으로 강행할 것임을 예고한다. 거짓을 진실로, 불법을 합법으로, 불의를 정의로 둔갑시키는 좌익세력의 전체주의적 군중선동은 이제 시도될 것이다. 그 과장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지 지적한 것처럼, 먼저 통합진보당 당권파는 10일 전국 운영위원회의와 12일 중앙위원회의 등에서 비당권파를 박살낼 것으로 예상된다. 좌익선동세력의 내부 갈등에서 거짓과 폭력이 더 강한 쪽이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통합진보당에서 거짓된 망상에 근거하여 사회적 불만에 사로잡힌 군중인간들을 미혹하는 종북좌익세력의 전체주의적 선동과 정치적 광신주의를 이번에 확실히 구경할 것이다. 자신들의 정치적 욕망을 종교적 수준으로 승격시켜서 절대로 자아비판하지 않는 좌익분자들의 무지와 교만을 우리는 통합진보당(특히 당권파)에서 선명하게 구경하면서, 종북좌익세력 척결의 의지를 다지고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정치적 광신도들의 특징은 자기패당에 대한 절대적 예속이고 다른 진단에 대한 절대적 배척이다. 오늘날 종북좌익세력이 맹목적으로 북한에 종속되고 미국에 반대하는 행태도 바로 정치적 광신주의의 한 표현일 뿐이다. 자기 패당의 범죄까지도 눈물로써 감싸주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내부결속력(in-group-solidarity)은 좌익세력의 전체주의적 광신주의를 일부 반증한다.

외부에 대한 적대감과 내부에 대한 연대감으로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불의, 애국과 반역, 합법과 불벌을 가릴 능력을 좌익세력의 정치적 광신도들은 잃게 된다. 통합진보당은 이번에 당권파의 패당주의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도덕적, 법률적, 세력적 정당성을 완전히 잃게 될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이런 파멸은 바로 그들이 지금까지 국민의 상식과 국가의 법률과 세상의 도덕을 무시해온 버릇이 낳은 업보일 것이다. 반역과 패륜을 방자하게 즐겨온 종북좌익분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입법기관에 진입하려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조화롭지 못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다. 어떻게 전과자들이 법을 만들겠다고 이 자유대한민국의 국회에 대거 진출하는 일이 아무런 '동티'도 없이 벌어지겠는가? 통합진보당과 같은 전체주의적 패당은 광란적 군중난동에 적합하지 입법기관에는 구조적으로 부적합하다.

정치적 광신주의자들은 자아초월성(self-transcendance)이 없다. 그래서 자기집단의 악덕과 범죄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감싼다. 오직 적과 동지 밖에 없는 이분법적 광신주의로써 이 세상을 재단하기 때문에 종북좌익세력은 북한에 대한 맹목적 추종과 대한민국에 대한 맹목적 저항이 하나의 종교행위처럼 굳어져 있다.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정치종교적 교리는 당을 장악하여 권력을 누리면서 대한민국의 법치와 안보를 허무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 이성과 양심은 패당주의에 희생되고, 자기패당의 확산에 광적으로 매달리는 종북좌익세력은 한국사회에 암적인 존재다. 양심도 상식도 없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행태에서 우리는 진보세력의 참모습인 '전체주의적 정치종교(totalitarian political religion)'를 확인하면서,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익세력의 척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아마 이런 망국적 현실은 국민(네티즌)들이 더 잘 알 것이다.

"김재연, 이정희가 연설하자마자 눈물 흘리며…"라는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unotpeople)은 "유죄의 증거가 있는데 증거가 없다고 우기네. 무슨 염치로 90분이나 떠들 수 있나? 동료애는 그렇다 쳐도 상식 그만 팔아먹어라. 한국의 진보는 상식에서 제일 어긋나 있다. 재활용은커녕 방사선 유출하고 있는 핵폐기물 인생아"라고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poloshirt)은 "조선일보에서라도 제발 진보라는 단어의 남용을 말아 주었으면 한다. 저런 무리들이 만약 정권을 장악한다면, 이 나라의 꼴이 어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며, 이 땅의 침묵하는 보수는 더 늦기 전에 각성하고 분연히 일어나야 할 때이다"라고 분개했고, 또 다른 네티즌(monblanc)은 "이런 자(최루탄 김/김선동)를 국회로 보내준 해당 주민들도 미치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유권자를 탓하기도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05/09 [08:0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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