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오문철 ‘박지원에게 3천만원 줬다’
검찰, 종북카페 운영 영화감독 심승보 기소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보해상호저축은행 오문철 대표 ‘박지원에 3천만원 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정석) 심리로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공판에서, 저축은행으로부터 8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두번째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오문철 전 보해상호저축은행 대표는 “2010년 6월께 전남 목포에 위치한 박 의원 사무실에서 박 의원에게 3000만원을 준 사실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그렇다.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 시 우리 은행의 실명이 언론에 보도되면 영업정지를 당할 수도 있으니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진행되고 있던 금융감독원 검사에서도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로 현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며 “박 의원은 검찰에 연락해 도와주겠다는 말을 했고 실제로 우리 은행의 실명은 보도되지 않았다. 금감원 검사도 10월까지 연기돼 특별검사를 피할 수 있었다”는 증언을 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뉴스1은 “박 의원은 오 전 대표로부터 '검찰의 보해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수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3000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지난해 9월 불구속기소됐다. 박 의원은 2008년 3월 전남 목포에서 임석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다”며 “또 지난 2011년 3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보해저축은행 대주주인 임건우 전 보해양조 회장과 오 전 대표로부터 '보해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결정이 유예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장에게 부탁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는 등 총 8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전했다. 오문철 전 대표는 보해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특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라고 뉴스1은 전했다.

<보해저축銀 오문철 "박지원에 돈 줬다">는 뉴스1의 보도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khj****)은 “빨치산이 되어 경찰을 향해 마구 총질을 해대던 집안의 자식이며 천지분간을 못하고 미쳐 날뛰는 이북 공산당의 충견 노릇을 해대는 이런 자가 이 나라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에 분노가 치솟는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nas1****)은 “처리할 것 좀 하고, 양심이 있다면 먼저 가서 깨끗한 사회 만들자”며 “목포가 발전이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함. 구캐원들의 급여도 줄이고 100명도 많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ic****)은 “박지원 전 원내대표님 그것 받아서 북의 김정은 돼지에게 갖다바쳤나요?”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네티즌(woh**)은 “목포에서 할복자살은 언제하나요, 박지원님. 한국에서 제일 문제인 사람. 그래도 입 있다고 할 말은 다 하려고 사사건건 끼어들어. 북으로 보내야 할 그 사람”이라고 반응했다.

검찰, 종북카페 운영해온 영화감독 심승보 기소

의정부지검 형사5부(정순신 부장검사)는 1일 인터넷 종북카페의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북한의 군사력과 김정일을 찬양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수십여 건을 게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영화 '상사부일체'의 감독 심승보(52·사진)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심 감독은 2011년부터 회원 수 1500여명의 인터넷카페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민바사)'을 운영하면서 북한 체제와 김일성 부자(父子)를 찬양하는 표현물 50여건을 올리고 이적표현물 40여건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심승보가 작년 12월 김정일 사망 직후 카페에 ‘추모’라는 제목으로 “감히 새로운 세상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으신, 다시는 보지 못할 위대한 용단에 끝없는 영광있으시라”는 애도글을 올렸고,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에 대해 “지구상의 최강자. 축하의 신호탄”이라는 댓글로써 북한을 찬양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심 감독은 또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 이적문건 15건과 '김일성 장군의 노래' 등 이적음원 26곡을 소지하고 있었다”며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된 카페 회원에게 면회를 가고, 자신의 은행계좌를 카페 회원들에게 범민련 후원계좌로 사용하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검찰 관계자의 “심 감독이 북한을 찬양하거나 동조하는 내용의 영화를 제작할 경우 불특정 다수의 관객에게 전파될 우려가 매우 크다”는 지적을 전한 조선닷컴은 “심 감독이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영화 ‘하얀 전쟁’은 제31회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조연남우상·각색상을 받았다. 심 감독은 이후 본격적인 영화연출 활동을 하며 '남자이야기', '상사부일체' 등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영화 '남부군'의 제작에도 동참했다고 한다.

<檢, 종북 인터넷 카페 운영한 영화감독 심승보씨 불구속 기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eo****)은 “불구속? 도대체 이 나라에 종북사상이 얼마나 전파되어야 얘들이 정신을 차리려나. 여기가 북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 대다수의 국민들이 북으로 안 가고 이 나라에 사는 이유가 공산주의가 싫고 자유민주주의에서 살고싶어서 세금도 내고 나라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거다. 왜 여기서 북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여기는 북한이 아니다. 쟤들을 제대로 어떻게 좀 해봐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oi**)은 “사법부가 이러니 국민의 안보의식에 혼란이 오는 거다. 이적행위와 다름 없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kc***)은 “이렇게 물렁한 게 국보법인가. 그러니 나라꼴이 뭐가 되나”라고 반응했가. 그리고 한 네티즌(woh**)은 “불구속 기소가 뭐냐”라며 “조사한 부장검사도 종북검사인가”라고 반발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gustjr****)은 “한심하군. 불구속기소라는 건 증거의 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없다는 건데, 종북자들을 무한 신뢰한다는 건가? 국보법 위반이 교통법규위반 정도냐고요. 예전 같으면 지금쯤 남산 지하에서 조사받고 있어야 할 죄목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nas1****)은 “우리도 민선 경무대을 하나 만들어보자. 뜻있는 자들의 우국충절을 모아 북괴의 찬양이나 발언하는 놈들의 옆구리를 따버리는 단체 하나쯤 만들어보자”며 과격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jinas1****)은 “북괴 찬양고무 선동하는 자들을 불구속이 말이 되는가. 저들의 통일은 무력통일이고 남한을 점력하면 판사검사가 먼저 희생되는 것을 알기 바란다. 그래서 통영의 윤이상이나 송두율 등 빨갱이는 전부 처리해야 한다. 구캐의 종북들도 빨리 처리해야 한다. 세금이 아까운 것들이다”라고 반응했다.

박근혜 정부 “개성공단 해결은 북한의 부당한 조치 철회뿐”

방송들이 줄기차게 남한이 북한에 굽히라고 선동하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북한이 부당한 조치를 철회하는 길 밖에 없다’는 원칙을 지켰다고 한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 문제 발생 원인은 명백히 북한의 부당한 조치 때문이다. 개성공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하루빨리 부당한 조치를 철회하고 개성공단 정상화로 갈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길밖에 없다"며 "우리 정부는 여러 차례 북한에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혔고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풀자고 밝혔다. 대화 제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 당국이 심사숙고해서 회담 제안(수용)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올바른 변화의 길로 나오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김형석 대변인은 "북한은 올해 들어 개성공단 운영과 관련 없는 사안을 들어서 현재의 사태를 야기했다"며 "북한의 선택과 결정이 우리와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차후 행동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이는 우리와국제사회의 주관적인 판단과 편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이다"라고 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현재 개성공단 7명 잔류자에 대해 김형석 대변인은 “개성공단 파행의 책임은 북한에 있지만, 남북합의를 존중·이행하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실무협의를 마무리할 용의를 갖고 스스로 남은 것"이라며 "북한과 계속 이야기하면서 간격은 좁혀지고 있고 북한이 이야기한 미수금총액에도 다소 변동이 있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조속하게 귀환시킬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사입력: 2013/05/01 [21:0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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