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北공작금 6천만원 선거자금에”
동아일보, 김영환 공작금 전달 보도,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강철서신’의 저자인 김영환씨가 “北공작금 6000만원, 최소 7명에 선거자금 댔다”는 주장을 했다고 동아닷컴이 29일 전했다.


동아닷컴은 “1980년대 주사파의 대부이자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 씨(51)가 1999년 적발된 지하정당 민혁당 사건으로 구속돼 당시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북한 공작금의 유입경로와 용처를 소상하게 진술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며 김씨의 “1989년 남파간첩 윤택림(가명 김철수)에게서 900만 원을 받았다. 나와 밀입북을 했던 조모 씨가 1993∼1995년경 중국 북경, 러시아 모스크바, 싱가포르에서 윤택림을 만나 총 7000달러를 받아왔다”는 (검찰 조서) 진술을 전했다. 동아닷컴은 “그는 공작금은 조 씨가 관리했는데 드보크(dvoke·간첩 장비 비밀 매설지)에 숨겼다가 김 씨가 요청하면 조 씨가 암달러상에게서 환전한 뒤 가져왔다고 했다”고도 보도했다.


“또 북한 공작금 1억5000만 원 가운데 6000만 원을 1995년 지방선거 때 김미희 이상규 후보(현 통합진보당 의원)와 1996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 S 씨(노무현 정부 당시 고위인사) 등 최소 7명의 선거자금으로 지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돼 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민혁당 2대 총책인 하영옥 씨에게 3000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만 원을 선거자금으로 지원했으며, 이 중 4500만 원은 지원 대상도 밝혔다”며 김씨의 “하 씨가 이 돈으로 1995년 지방선거에서 이상규 등 민혁당 조직원 후보 3명에게 각각 500만 원씩 지원했다. 민혁당이 아닌 김미희 등 2명의 선거를 돕던 조직원에게도 각각 500만 원씩 지원했다”는 진술도 전했다.


김영환씨의 “하 씨는 1996년 1월 국회의원 선거 김모 후보(조직원)와 S 씨(비조직원)의 선거를 돕던 민혁당 조직원에게 각각 1000만 원씩 지원했다. 다만,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그 하부조직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북한 공작금인 줄은 몰랐을 것”이라는 주장을 전하면서, 동아닷컴은 “한편 김미희 이상규 의원이 김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과거 민혁당 사건기록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김 씨와 하 씨를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검찰 관계자의 “고소인인 김미희 이상규 의원은 국회 일정 등을 이유로 12월에는 검찰 출석이 어렵다고 알려왔다”는 말도 전했다.


“北공작금 6000만원, 최소 7명에 선거자금 댔다”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bs4231)은 “이런 증언들을 검토해서 유추해볼 때 김일성이가 한국에 장학금을 뿌렸다는것이 근거 있는 유비통신이 틀림없는 것 같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petercho)은 “당사자인 간첩 놈들이나 세뇌당한 놈들이야 당연히 소설 썼다고 하겠지. 그놈들한테 양심이란 게 있나? 무고한 양민 삼백만명 이상을 살육하고 수십만명 수백만의 이산가족을 만든 것도 북침이라고 우기는 놈들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oaz_cho)은 “북한 공적금을 받은 자는 간첩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법이 살아있다면 반드시 수사하고 처벌하라. 국민은 정부와 법의 집행을 주시하겠다”라고 했다.

 

동아닷컴의 또 한 네티즌(바른 길)은 “북한에서 받은 공작금만 조사하지 말고 종북정당인 것을 알면서 정당 유지비를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잘못도 시급히 조사하고 시정하여야 한다. 더구나 종북정당의 대통령 후보 선거자금까지 대어주는 일은 북한의 공작금 보다 더 심각한 것 아닌가? 이석기에게 아직도 세비를 주면서”라며 “통진당 해산을 위하여, 우선 종북세력 두목 두 년놈들을 박멸하기 위한 새벽기도회가 매일 열리고 있습니다. 사법부가 대한민국의 법을 가지고 개장난질하지 않도록 기도 제목에 올리고 기도합니다. 새민련 말고 참신한 야당이 새로 들어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김성)은 “평소에는 미군철수 국보법 철폐 등 온갖 반대한민국 짓만 하면서 유사시에 무장투쟁할 인간들이 명예훼손 고소가 말이 됩니까? 이런 인간들을 대한민국 법으로 왜 보호해줍니까?”라며 “통진당 다수가 북한 공작자금으로 선거비용 사용과 통진당 배후인 새민련의 힘도 보태서 국회의원 당선됐으니 북한에 은혜 갚는다고 통진당은 결정적 시기에 무장투쟁은 당연해서 통진당 간부 모두 전자발찌 채워야 합니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ycp)은 “종북생각: 때중슨상은 북조선에 2억불 현금 주고 1조원 현물지원 혔는디, 6천이면 껌값”이라며, 종북오적의 이름을 들먹이기도 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사입력: 2014/11/29 [15:23]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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