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유죄판결에 화난 북괴, 남한 비난
대한민국을 겨냥해 '인권폐허지대' 등 비난공세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반란선동죄 등으로 대법원에서 9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석기(전 통진당 의원)를 비호하는 북한의 대남 선동이 시작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가 22일 이석기에 대해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무죄가 처벌받는 인권폐허지대’란 글을 통해 “지난 22일 대법원은 최종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9년형을 선고했는데 문제는 제기된 혐의를 무죄로 인정하고도 이런 폭거를 가한 것”이라며 “남조선의 법원당국이 내란음모혐의로 구속된 국회의원 이석기에게 끝내 가혹한 형벌을 들씌웠다”는 반발을 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는 남한 내 종북세력에게 내려진 ‘이석기 판결에 반발하라’는 공개지령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대법원은 최대의 논의거리로 되고 있던 내란음모혐의가 성립되는가, 지하혁명조직의 정체가 인정되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공판을 이어가던 끝에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면서도 내란선동혐의는 유죄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내(해)대며 보안법에 걸어 끝내 형벌을 들씌웠다”며 “이것은 독재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그에 저촉되는 세력을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없애려는 통치배들의 발악적 책동의 산물”이라고 선동했다고 한다. 또 조선중앙통신은 “공판과정에 검찰이 내댄 증거들이 모두 날조품이라는 것이 드러나 그 부당성이 확증되고 나중에 무죄로 선고되기도 했다”며 내란음모에 대해 유죄로 판결하지 않는 대법원의 판결을 꼬투리 삼아 대한민국을 비난했다고 한다.


“하지만 집권세력은 사건을 어떻게 하나 저들의 입맛에 맞게 처리하려고 발악하던 끝에 무죄를 인정하면서도 형벌을 들씌운 것”이라고 선동한 조선중앙통신은 “악의 주범들이 살판치는 반면에 무죄가 처벌을 받는 반인권적 참상이 계속되고 있는 남조선이야말로 인권동토대, 인권폐허지대라는 것은 더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대한민국을 비인권적 국가인 양 비난했다고 한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인권생지옥으로 공식적으로 낙인된 김정은 집단이 자유가 넘쳐서 반란과 반역의 방종이 난무하는 한국사회를 향해서 “무죄가 처벌받은 인권폐허지대”라고 비난하는 것 자체가 좌익세력의 거짓말 하는 근성과 수치를 모르는 근성을 잘 대변하는 현상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거짓을 체질적으로 한다.


<北, 이석기 징역형에 “무죄가 처벌받은 인권폐허지대” 비판>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水日月)은 “북괴놈들아! 네놈들의 남한 내 핵심조직이 와해될 지경이니 가슴이 쓰리겠지! 주둥이 닥치고 있거라! 머지 않아 통일이 되면 조용한 놈을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일이둘)은 “인권이 무언지도 모르는, 가짜 김일성에 놀아난 북한, 핼비, 새키, 또 밑에 이 새키, 살인광집안, 곧 처벌이 내려질 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cp305)은 “이석기, 신은미, 황선을 애국열사 기념관에 모셔야 된다”고 주장했고, 또 한 네티즌(eubay)은 “이석기가 북조선 프락치가 확실하긴 확실하구만. 이렇게 북조선 노동당이 이를 비호하는 거 보니”라고 비난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사입력: 2015/01/25 [20:2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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