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논설실장의 '反박근혜 히스테리'
유승민의 몰상식한 배신을 미화하는 집착증
 
조영환 편집인


동아일보 논설실장인 김순덕씨의 박근혜 할퀴기 히스테리아에 대해 네티즌들이 극도의 비판을 퍼부었다. 김순덕 논설실장은 “의리없는 자 심판해달라…대통령의 ‘배신 트라우마’”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트라우마’를 앓은 비정상적 통치자인 것처럼 몰았다. 한국 독자들이 잘 알 수 없는 외국 통치자들의 ‘배신 에피소드’를 끌어들이면서, 김순덕 논설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배신의 정치’라를 말을 자근자근 씹었다. “치프라스와 올랑드가 지지 세력으로부터 ‘배신’ 소리를 듣는 정책은 글로벌 무대에선 ‘개혁’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라며 김순덕 논설실장은 “지금 유럽의 돈줄을 쥐고 그리스와 프랑스에 긴축 재정을 강조하는 메르켈도 극적인 배신을 통해 우뚝 선 정치인”이라며, 외국 통치자들의 배신을 하나 같이 좋은 것으로 평가했다.
 
“메르켈의 배신이 없었다면 기민당의 개혁과 집권, 그리고 오늘의 독일이 가능했을까”라고 호평하면서 김순덕 논설실장은 박근혜가 말한 ‘배신의 정치’는 나쁜 것으로 몰아쳤다. 김순덕 논설실장은 여당 원내대표가 헌법과 대통령을 배반한 근본적 문제를 망각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를 지적한 6·25의 충격이 내게는 가시지 않는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적을 충격적 행태로 악평하면서, 자기 멋대로 “측근에게 배신당한 부친의 기억 때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며 자신의 망상을 대다수 타인의 상식으로 치환시키는 지적 교만을 보여줬다. 유승민의 배반을 두둔하기 위해서인지, 김순덕 논설실장은 “하지만 미국의 조직 컨설턴트인 제임스 크란츠는 배신을 조직 변화와 리더십의 필수 요소로 보았다”고 들러댔다. 유승민의 지저분한 배신은 변화와 통솔을 위한 필수요소가 아니다. 유승민은 식물국회의 독재를 추구한 개혁의 대상이다.
  
헌법의 삼권분립 정신을 거스르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권을 여당 원내대표가 제한하려는 근원적 배반을 무시(무지?)하고, 김순덕 논설실장은 “리더가 새로운 비전과 개혁을 제시할 때 조직은 이를 배신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리더는 배신감을 느낄 수 있다. 박 대통령이 공무원연금 개혁을 추진했을 때도 그랬을 것”이라며 “거꾸로 리더가 미처 보지 못한 진실을 알리는 행위가 배신으로 비칠 수도 있다. 그리스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예수의 마지막 유혹’에서 유다를 배신자 아닌 하나님 뜻의 조력자로 해석했다. 그 신뢰를 저버린 행위가 더 큰 목적을 위한 ‘선한 배신’이라면 개인적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게 크란츠의 지적이다”라며 ‘좋은 배신’을 강조했다. 이상적 종교적 가르침과 냉정한 정치적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면서까지, 유승민의 배신을 미화하기 위해서 김순덕 논설실장은 배신에 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곡학하는 것 같다.
 
배신을 일방적으로 좋은 것으로 채색한 뒤에, 김순덕 논설실장은 “문제는 배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다. 사람을 못 믿고,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꺼리고, 자신은 완벽한데 남들은 왜 의리를 지키지 못하는지 도덕적 심판과 경직된 사고에 빠지기 쉽다”라며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도 리더의 할 일이다. 해법은 정서적 접촉을 더 많이 하는 것이라는 크란츠의 보고서를 보면서, 나는 상처 깊은 대통령을 떠올렸다”고 내질렀다. 김순덕 논설실장에게 유승민은 좋은 배신자였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좋은 배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덕적 심판과 경직된 사고로써 ‘배신의 트라우마’를 앓았다는 선동이다. 국민과 집권세력에 대한 유승민의 용납할 수 없는 배반과 퇴진할 때의 억지를 확인하고서도, 김순덕 논설실장은 박근혜 때리기에 집착한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정치행태가 과연 대통령이나 국민이 수용해야 할 개혁적 행동이었던가?
 
워낙 유승민의 한계가 선명했는지, 김순덕 논설실장은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위헌성 있는 국회법 개정안을 야당과 합의 처리한 일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했다고 본다”고 살짝 잘못을 지적했다. 하지만 곧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기회를 달라고 당과 후보를 지원하고 다녔지만 돌아온 것은 정치적, 도덕적 공허함만이 남았다”거나 “배신의 정치를 선거에서 국민이 심판해 달라”는 주장을 “사적 감정을 공적 복수로 풀겠다는 데는 백번을 생각해도 공감하기 어렵다”고 김순덕 논설실장은 질타했다. 김순덕 논설실장은 ‘박근혜 헐뜯기 히스테리’를 숨기지 못하고, “대통령을 사리사욕 때문에 배신하는 정치인이라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도 그러지 않았는데 홀로 배신감에 떠는 대통령을 보고 싶지는 않다”며 “30년도 더 지난 과거사에 사로잡혀 누구도 어떤 말도 못하게 하는 대통령이라면 나라의 불행”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유승민 원내대표가 주도한 위헌적 국회법 개정안에 분노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박정희 대통령이 당한 배반의 트라우마’ 때문인 것처럼 풀이하는 김순덕 논설실장의 궤변에는 ‘증오의 히스테리’가 느껴진다. 유승민의 위헌적이고 배반적인 정치행태를 상식적 국민들도 질타하는데, 김순덕은 “30년도 더 지난 과거사에 사로잡혀 누구도 어떤 말도 못하게 하는 대통령”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비정상적 독재자’로 몰아갔다. 김은 온갖 배반의 사례들을 들먹이며 정보를 과시했지만, 그것은 유승민의 근원적 한계를 간과한 궤변에 불과하다. 유승민의 몰상식과 아집에 분개하는 정상적 통치자에게 ‘배신 트라우마’ 운운하는 김순덕 논설실장은 ‘증오의 히스테리’에 시달리는 게 아닌가? 유승민과 같은 유치한 배신자를 보고서도, 박근혜 대통령 헐뜯기에 몰입하는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실장에게서 히스테리를 보는 것은 마땅할 것이다.
  
“의리없는 자 심판해달라…대통령의 ‘배신 트라우마’”라는 김순덕 논설실장의 칼럼에 동아닷컴의 네티즌들은 대부분 김순덕의 궤변을 질타했다. 한 네티즌(쭐쭈루미)은 “이 여자가 또 무슨 궤변을 늘어놨나 했네. 유승민의 배신은 나라를 위한 배신이 아니라 자기정치를 위한 배신이다. 게르하르트 쉬뢰더는 임기 말에 정치에서 손을 떼기 직전에 독일의 미래를 위한 배신을 택한 것이고... 유승민이 한 행위가 개혁이냐? 웃기고 있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그린스톤)은 “박대통령이 자신을 속이고 야당과 야합하여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유승민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그를 원내대표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 것은 잘 한 일”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omkngs)은 “유승민은 배신자가 맞고, 김순덕은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유승민의 배신은 단지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인 차원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여기서 트라우마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캐나다곰)은 “김씨는 대통령에게 사적 감정이 있는 것 같소”라며 “유승민의 배신은 당신이 말하는 개인적 배신이 아니라 여당의 정체성과 노선, 개혁안에 대한 배신과 국민의 신뢰에 대한 배신이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건곤감리)은 “뭘 백번을 생각해도 공감하기 어렵습니까? 그럼 당신의 지적능력에 한계가 있는 거지요. 대통령의 이념을 존중하고 그 뜻을 따르겠다고 하며 당선의 기회를 달라 해놓고 당선된 후에 자신에 반대하고 정책에 반대하는 노선으로 엇나가는 사람들 심판해 달라는 게 사적 감정이예요?”라며 “사사건건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고 야당 편에서 좌파정책에 앞장서는 원내대표를 포용하는 게 개혁입니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rchitecture)은 “유승민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기조가 흔들리고, 1년 정도 후퇴하였다”라며 “정당이나여성언론인들 사이에는 여성대통령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대한국혼)은 “김 논설실장 궤변 그만 늘어놓아라. 다른 동아일보 논설위원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겠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불필요강요)은 “개혁을 배신과 동의어로 놓고 억지로 대통령을 폄훼하려니까,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유승민은 지순하고 대통령은 사심으로 움직인 사람으로 묘사하니 당신이야 말로 언론의 정도를 배신한 사람이다. 배신이라는 부정적 용어를 기자 마음대로 개혁으로 해석해도 되나? 그만 좀 웃기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중턱사나케)은 “여당 원내대표가 독단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야당과 밀약. 심야에 양당 의원총회, 운영위, 법사위, 본 회의까지 일사천리로 통과시켜 버렸구먼, 나라를 좌편향으로 끌고 간 간신넘 찍어내는 것은 당연. 순덕씨 글 늘 그렇지만 대통령 배신 트라우마 타령도 아니라고 본다”며 김순덕 논설실장의 ‘배신 트라우마’ 요설을 혹평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5/07/13 [22:3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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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동아일보는 안보겠다 정레 15/11/24 [02:43] 수정 삭제
  DJ 탓이라니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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