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의원들, '사드 배치 자체 반대 않는다'
"언론은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 주장
 
류상우 기자

7월 18일 오후 6시 30분에 발표된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사드 반대 하지 않는다'는 성명

 

새누리당 대구·경북(TK)지역 국회의원 19명은 18일 성명서를 통해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발표했던 자신들의 기자회견문을 거론하며 TK의원들은 성주지역 사드배치가 공식 발표되기 전 이뤄졌던 당시 기자회견문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사드배치 자체를 반대한다고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일부 언론에서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것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 이는 성주군 배치 결정에 따른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오해를 줄 수 있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석호, 곽대훈, 곽상도, 김광림, 김상훈, 김석기, 김정재, 김종태, 박명재, 윤재옥, 이만희, 이철우, 장석춘, 정종섭, 정태옥, 조원진, 주호영, 최경환, 최교일 의원은 선정기준을 소상히 밝히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해당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것. 사드의 설치에 따른 레이더 전자파의 진실을 제대로 알릴 것. 사드 배치지역에 대한 국책사업 지원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운 후 배치지역을 발표할 것3가지를 제시했다고 한다. 13일 기자회견에 동참한 무소속 홍의락 의원은 의원들이 사드 문제에 면죄부를 받으려는지, 눈치보는 것인지 마치 코미디 같다며 비판했다고 한다.

 

한편, 정종섭 의원은 별도로 본 의원이 사드의 영남지역 배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것은 사실 관계를 심각히 왜곡하는 것이다. 사드는 북한핵과 미사일에 대한 방어적 수단이며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정부의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은 정부에게 주어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 결정이라며 정부가 북한의 핵개발과 대량 살상 미사일을 배치하여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국가안보와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반도 사드 배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사드 영남지역 배치에 대한 국회의원 정종섭 입장(2016. 7. 18.)

 

영남지역 사드 배치와 관련해 지난 713일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밝힌 입장은 다음과 같다. 선정기준을 소상히 밝히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해당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야 함 사드의 설치에 따른 레이더 전자파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야 함 사드 배치지역에 대한 국책사업 지원 등 정부지원책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함.

 

위와 같이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핵심 주장은 사드배치 결정과정의 투명성과 안정성에 대해 국민과 주민들에게 정부가 충분한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사드배치로 인해 입는 직간접적 피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의원이 사드의 영남지역 배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것은 사실 관계를 심각히 왜곡하는 것이다. 사드는 북한핵과 미사일에 대한 방어적 수단이며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정부의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은 정부에게 주어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 결정이다.

 

따라서 본 의원은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국제사회의 신고립주의 움직임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국가의 의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정부가 북한의 핵개발과 대량 살상 미사일을 배치하여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국가안보와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반도 사드 배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점도 명백히 밝힌다.

  

 6월 13일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성명

기사입력: 2016/07/18 [21:5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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