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로 트럼프, 진짜 민중혁명 이뤄
미국 지배세력 언론의 막강한 대항 극복
 
조영환 편집인

 

미국의 기득권세력에 단기필마로 도전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9일 당선되어, 진짜 민중혁명을 이룩했다. 이날 오후 4시45분 28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그는 215명에 그친 클린턴을 누르고 당선됐다. 투표 당일까지도 CNN·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지배세력의) 언론들이 일제히 클린턴의 당선을 유력시했으나,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 등 경합주에서 이겨 승리했다. 트럼프 후보는 미국의 기득권세력에 대한 주류 백인들의 불만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미국인에 대한 사랑, 특유의 내지르는 배짱, 그리고 탁월한 상황판단력으로 언론권력의 악랄한 탄압을 뚫고 미국인들과 함께 승리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뉴욕 선거대책본부에서 대선승리연설을 통해 “이제 함께 하나의 국민이 되자.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연설에서 “이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함께 하나의 국민이 되자고 말씀드린다. 일부 사람들이 저를 지지하지 않았지만 그들과 함께 단합해서 위대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국 등에게 ‘군사·안보동맹 비용을 미국이 주로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당선자는 “미국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세계와 협력하겠다”고 연설했다. 트럼프의 실리적 외교가 전망된다.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트럼프 당선자는 “부강한 미국,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겠다”며 “경제적으로 가장 강력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불가능이란 없다. 의지만 있으면 다 된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패자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서는 “국가를 위한 그녀의 노력에 우리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며 “클린턴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우리 모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며 힐러리 후보의 깨끗한 승복 전화도 소개했다고 한다. 트럼프 후보는 불공정한 언론보도를 문제 삼아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고 어름장놓을 정도로 배수진을 치며 대선전을 치렀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당선에 곁들여서, 공화당이 상·하원 선거를 싹쓸이하게 만들어, 의회 권력까지 장악한 트럼프 대통령은 정책 추진에 힘을 갖게 됐다. 34명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새로 선출하는 투표에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 자리를 위해 필요한 218명을 넘어선 230석을 확보했고, 상원에서도 최소 51석을 확보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게 됨으로써, 트럼프 정부는 맘껏 개혁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게 됐다. 2014년 11월 발표된 이민개혁 행정명령, 전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오바마케어’도 손질하게 됐다. 국민의 혈세를 복지 등에 낭비하는 세금누수정책들이 기업가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개혁될 것으로 보인다.

 

좌익세력의 난동으로 퇴진압박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선 승리 축전을 보냈다고 한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 승리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북한 문제 등 현안 해결과 한미 동맹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간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기를 기대한다는 요지의 축전을 발송했다”며 “정부는 트럼프 후보 당선을 계기로 미국의 차기 행정부와도 한미 동맹 관계의 가일층 심화, 발전을 통해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은 물론, 세계 평화·번영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앞뒤의 말이 비슷한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한미동맹관계도 실리적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후보자는 지금까지 미국정치가 다수 백인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한 민중혁명적 정치인으로 등장했다. 뉴욕타임스나 CNN 등 미국의 기득권세력을 대변하는 주류 언론들은 이번 대선기간에도 줄기차게 트럼프 후보를 거짓와 왜곡으로 헐뜯었으며, 여론조작도 극에 달했었다. 미국의 지배층이 언론과 학교를 통해 주류 백인들의 근면·성실성을 폄훼하고 좌절시킨 측면을 이번에 트럼프 후보가 극복한 측면이 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최대의 패배자는 민주당이 아니라 타락한 언론들이었다. 미국 지배세력의 거짓선동수단들이 이번에 트럼프를 통해 심판받은 것은 미국의 부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6/11/09 [18:4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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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인인 트럼프가 가을고수 16/11/10 [08:36] 수정 삭제
  미국 대통령에 당선 되었음을 대 환영 합니다.
그 동안 트럼프를 헐뜯고 악선전 해온 종북좌파 언론들아 자수하고 광명을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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