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개최
애국단체들, 여의도·서울역·동대문에서 호국집회
 
임태수 논설위원

 

좌익세력의 박근혜 축출을 위한 촛불집회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반대하고 망국적 국회의 심판을 요구하는 애국단체들의 맞불집회도 여의도 국회 앞, 서울역 앞, 그리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열렸다. 먼저 애국단체총협의회는 12월 3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회원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나라 지키기 한마음 국민대회’를 열어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의 정권은 선거에 의해서만 교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국가에서 최순실은 사법처리하고 과오가 있는 대통령은 탄핵하면 된다”며 군중혁명으로 대통령을 몰아내는 것을 헌법파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지금 촛불집회에서 주장하는 ‘대통령강제하야’는 법치주의를 유린하는 행위로, 박근혜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절대 안 됩니다”라며 “대통령이 물러나야 될 책임이 있다면 헌법에 따라 탄핵절차를 밟아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헌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회에서 총리를 결정하는 ‘거국내각’으로 정권을 바꾸려는 것은 헌법위반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정권교체는 정상적인 선거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라며 “퇴임조건이나 임기에 연연하여 국가정체성을 훼손하는 어떤 타협이나 양보도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주장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의 보수단체도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수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매국언론 각성하라’, ‘진실부터 밝힌 후에 책임을 물어라’, ‘쓰레기 국회 하야해라’, ‘떼법도 법이냐’, ‘선동된 촛불들이 5000만 국민을 대표할 수 없다’ 등의 플랜카드를 들고 ‘박 대통령 퇴진 반대’를 외쳤다”며 뉴시스는 허평환 평화통일국민연합 회장은 “역사교과서 국정화했고 사드배치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했다”고 했고,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은 “현 시국은 마녀사냥이고 인민재판이다. 지켜내자 박근혜, 끝장내자 종북세력”이라고 주장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날 서울역에서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대한민국’, ‘신의 한수’,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부당한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의 연사였던 서석구 변호사는 “북한 노동신문은 대통령 퇴진 탄핵선동하는 남조선언론을 진리와 정의의 대변자라고 극찬하고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남조선에서 횃불을 들었다고 선동합니다”라며 “그러나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774억원중 30억은 정상업무집행되고 나머지 잔액은 모두 남아 있음에도 언론은 괴담과 유언비어로 터무니없는 과장 날조선동에 굴복할 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잘한다 5% 잘못한다 88% 불신을 받는 국회’는 탄핵의 주체가 아니라 해산의 대상이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석구 변호사는 “6.25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내란선동을 한 이석기, 태극기와 애국가도 부정하는 이석기, 그런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한 민중총궐기가 주도하는 대통령퇴진집회, 여권연대하여 이석기와 통진당을 국회에 끌어들인 야당, 북한에 8조원이나 퍼주어 핵과 미사일 위기를 초래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 추종세력이 주도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강행 세력에게 국민은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너희는 혼탁한 세상을 본받지 말라 두려워말라 내가 사망의 권세를 이겼다는 진리를 따라 나서자”고 주장했다. 이날 애국단체들의 집회들은 각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태수 논설위원]

 

▲ 서울역 집회 장면

▲ 동대문 집회 및 행진 장면 

▲ 국회로 행진하는 여의도 집회 참가자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75913_19842.html

http://www.ytn.co.kr/_ln/0103_201612031839060932

 

기사입력: 2016/12/04 [01:3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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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 듯한 좌빨들 껄렁 뱅이들 16/12/04 [13:29] 수정 삭제
  국회 김정은 쫄자들은 언제까지 최순실 물고 늘고 있으려나? 그렇게 할 것이 없나 (일부 좌빨 언론도 마찬가지)?
조작과 거짓말의 역사책이 대한민국에서도 통할가? 조작과 거짓의 사회 김씨 왕국 16/12/04 [13:39] 수정 삭제
  조작과 거짓말의 역사책이 대한민국에서도 통할가? 북의 김일성 백투혈통 서사시는 순 조작된 김일성왕국의 용비어천가. 그렇게 출중한 명장(?)이면 왜 쏘련으로 뺑소니 첫지? 군인은 목숨 두려워하지 않고 싸우다 죽는 것이 숭고한 사명이다. 세계사에 목숨 구하기위해 뺑소니 친 군인이 명장인 사람이 없다.
전쟁이 나야 정신들 차릴려나~! 정신차려 16/12/04 [15:24] 수정 삭제
  전쟁이 나야 정신들 차리지~~ 여당 야당놈들 제다 쓰레기 처분하고 싶다 진정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꼬! 국민들도 정신차려야 할듯~~~
태극기를 비닐로 했으면 합니다. 동남풍 16/12/04 [20:45] 수정 삭제
  종이로 하니까 몇번 흔들면 찢어져서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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