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연초에 새누리당 탈당
친이계의 독자적인 정치행보로 여당 분열
 
류상우 기자

 

소위 비박계(친이계)가 새누리당을 대거 떠난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1711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날 서울 국립현충원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 탈당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그걸(탈당) 하려고 하면 일찍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면 탈당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여 (개혁보수신당 창당이) 지난 다음 연초에 탈당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며, 뉴스1이 전 대통령의 이 발언은 새누리당 내 친이계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새해에는 친이계가 독자적이고도 의미 있는 행보를 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이명박 대통령의 연관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언행이다.

 

뉴스1아울러 오는 24일 창당을 목표로 세() 몰이를 본격화하고 있는 개혁보수신당(가칭)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대통령의 탈당 선언이 탈당을 보류하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앞서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트리플 크라운 데이(이 전 대통령 생일, 결혼기념일, 2007년 대선 승리일)’일인 지난해 1219일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린 친이(이명박)계 출신 전·현직 의원들과 만찬 회동에서 새누리당 상황과 관련해 조언을 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새누리당이 국민이 원하는대로 해야 할 것 같다고 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국민이 원한다는 것은 독자적으로 간다는 말로 풀이된다.

 

박근혜 대통령 측이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를 일일이 반박한 것에 대해 본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든 국민이 다 알고 있으니 국민들 뜻을 따르면 된다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말했다며, 뉴스1다만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탈당 선언이 정치적으로 확대해석 될 것을 의식한 듯 내가 전직 대통령으로 (정치 활동을) 이만큼 오래 했다정치색을 없앤다는 뜻이 되겠지라고 말을 아꼈다고 보도했다.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계기로 새로운 보수 정당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혀 관계 없다. 턱도 없는 일이라고 했다며, 국립현충원 참배에서 행한 작년 한 해 우리 국민들이 너무 실망했을 텐데...”라는 발언도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시대정신에 관해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이제는 바른 정치를 해야 하고, 국민들이 볼 때 정말 정직한 정치를 해야 할 것 같다. 국민을 보고 정직하고 따뜻한 정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며, ‘어떤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적절하냐는 질문에 자칫 잘못해 어느 후보에게 적합한 말이 되면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니까 좀 걱정스러워서 말하기 힘들다고 답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의 탈당 언급에 관해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 당을 망한 당으로 보는 것이다. 망한 당 아니면 탈당하시겠느냐“(탈당은) 그분 판단이지만 이 당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하겠다고 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하지만, 중심이 없는 여당 지도부가 당을 흔들리게 만든다.

 

<이명박 전대통령 연초 새누리 탈당친이계 행보 주목>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사회파수꾼)이 어려운 시기에 하는 꼬라지가 탈당이라... 그 가벼움에 놀라울 따름이다라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쓰레기비박)이게 중심을 잡아주었어도 나라가 이 지경 안 되었을 것. 어설픈 복수심에 좃불난동을 방치하여 지금 나라가 종북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버렸는데, 이건 아직도 꽁해가지고 탈당 운운이나 해대는 건가. 소인배들이 가득한 나라라 종북이 더 날뛰는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김영천)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가출하는 아이와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기사입력: 2017/01/01 [13:5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쥐죽은듯이 있다가 꺼낸 소리가 보신탕 끓이는 소린가. 동남풍 17/01/01 [22:30] 수정 삭제
  더러운 놈. 네놈이 현대건설 중동근로자 돈 떼먹고 부자된 것 까발려야 속이 시원하겠나. 말도 안되는 BBK 소동을 덮어준 댓가가 그래 보신을 위한 배신이란 말이지. 더러운 얌체.
언제나 지지합니다. 이명박 장로님 벽천 17/01/10 [07:18] 수정 삭제
  이명박이야 말로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었다. 그가 서울시장과 대통령 재임시절 일궈낸 역사는 대한민국의 발전이엇다. 지금의 한심한 닭통령과는 레베루가 다르지... 그리고 위에 말같지도 않은 bbk 씨부리는걸 보니 홍어종북놈이로구나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