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문재인, 촛불집회에 공로전쟁?
"문재인 대통령 만들려고 촛불 들었나"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좌익세력이 주도해온 ‘최순실 빙자 박근혜 대통령 축출 촛불난동’을 두고 좌익진영에서도 공로쟁탈전을 벌이는 징후가 보인다. 뉴스1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여야의원들에게 ‘문자폭탄’을 보낸 일부 친노·친문 세력을 패권주의라고 비판했다”며 7일 박원순 시장의 “참 두려운 일이다. 이것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공당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라는 SNS 글을 전했다. 촛불집회가 초래한 정치적 후속효과를 놓고 문재인 측과 박원순 측이 쟁탈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박원순 시장은 “특정인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촛불을 든 것이 아니다. 저를 포함해 어떤 성역도 인정하지 않아야 제왕적 권력이 사라진다. 다양성이야 말로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국민권력시대의 핵심가치”라며 “특정인에 불리한 발언을 했다고 문자 폭탄을 받고 18원 후원을 보내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촛불을 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개헌보고서를 놓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한 김부겸 의원, 정병국 의원 등에게 문자폭탄과 욕설을 뜻하는 ‘18원 후원금’이 쏟아졌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러니까 패권주의라는 말을 듣고, 외연이 확장되지 않고, 비우호가 높아지고, 반감이 늘고 고립되는 것이다. 이런 패권적 사당화로는 결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잡을 수 없다”고 했다며, 뉴스1은 볼테르의 말을 인용하여 박원순 시장의 “몇몇 분의 댓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당신이 그런 댓글을 달수 있는 권리를 지키고 그런 댓글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될 때까지 싸우겠다. 정당이 바로서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박원순 “문재인 대통령 만들려고 촛불 들었나”>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ybk999)은 “박통 가지고 놀 땐 재미가 쏠쏠 했지? 고깟 문자메시지 몇 천통 당했다고 울상하기는”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syandrea)은 “촛불은 동원된 위장민심이다. 국민이 촛불을 민심이라 말한 적 없다. 촛불은 불손 불온한 패당들의 장난일뿐이다. 절대 속지 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님의길)은 “자~알 한다. 너거끼리 피 터지도록 싸움질 해보라”고 비웃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기사입력: 2017/01/07 [12:5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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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이이이 17/01/07 [17:21] 수정 삭제
  이게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정신좀 차리세욧~!
두놈다 빨갱이잔아! 나라사랑 17/01/07 [19:36] 수정 삭제
  두 빨갱이 새끼들이 국가를 담보로 대권 경쟁을 벌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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