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업, 신한울 2호기 초기전원 가압
한울원전, 환경 보전, 어업 지원, 폐기물 저감
 
임태수 논설위원

 

신한울원전 2호기의 초기전원 가압하는 한울원자력본부가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받았다.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감, 기타 환경보전활동 등 환경관리에 앞장선 기업으로 환경부로부터 평가받아 2010년도에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되었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올해 22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으로부터 녹색기업 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한다.

 

한울원전은 환경경영 정보시스템 구축, 녹색구매 지속 추진, 폐기물 발생량 저감 노력,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어패류 방류, 환경보전을 위한 11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활동을 추진하여 녹색기업으로 올해에 재지정 되었다고 한다. 이희선 본부장은 환경설비 개선 및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변환경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 한울원자력본부는 21() 준공의 막바지 단계에 이른 신한울원전 2호기의 초기전원을 가압(각종 원전 설비 테스트를 위해 전력을 공급하는 것)하고, 본격적인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희선 본부장은 건설과정에서부터 모든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신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 12,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고리원전 3호기와 2009UAE에 수출한 모델과 동일한 140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으로, 원자로냉각재펌프와 계측제어설비 등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한 원자로형이다. 20171월말 기준 신한울원전 1, 2호기 공정률은 94%, 단계별 시운전을 거쳐 각각 20184월과 20192월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입력: 2017/02/05 [21:0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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