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결서(元曉大師訣書) 부분 해석
조공으로 연명하는 것은 야국의 자업자득
 
올인코리아 편집인/바른생각 네티즌

 

원효결서는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발굴되었고 원문은 다음과 같다.

 

元曉大師訣書 海島金卯章 (원효대사결서 해도금묘장)

 

天有五星(천유오성) 地有五行(지유오행) 天分星宿(천분성숙) 地舟産川(지주산천)

氣行於地(기행어지) 形麗於天(형려어천) 因行察氣(인행찰기) 以立人氣(이립인기)

七政樞機(칠정추기) 流通終始(유통종시) 地德上載(지덕상재) 天光下溢(천광하일)

陰用朝陽(음용조양) 陰陽相見(음양상견) 福祿永貴(복록영귀) 陰陽之昇(음양지승)

禓毅距心(상의거심) 天地所險(천지소험) 地之所盛(지지소성) 形之氣畜(형지기축)

萬物化生(만물화생) 氣盛以應(기성이응) 貴福及人(귀복급인) 此有圖形(차유도형)

上下相須(상하상수) 而成日體(이성일체) 諸之化氣(제지화기)

 

위의 내용은 세상사 이치에 대한 서술이다. (해석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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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朝變遷(국조변천) 王朝出雄(왕조출웅) 松岳四百(송악사백) 佛事盛行(불사성행)

春秋元風(춘추원풍) 可謂朝貢(가위조공) 國弱民劫(국약민겁) 乾剛坤柔(건강곤유)

 

나라의 조정이 변화하니 새로운 왕조가 출현하여 송악 사백년이라 불교가 성하다. 시도 때도 없이 원나라가 간섭하니 가히 조공으로 할 수밖에. 나라는 약하고 백성은 뜯기니 자업자득이다. 건강곤유는 당연한 이치를 상징하는 것으로, 고려가 조공으로 연명하는 것은 스스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지 못했으니 당연하다는 의미로 해석됨.

 

靑驅星照(청구성조) 貴色上器(귀색상기) 美濟能出(미제능출) 文崇武賤(문숭무천)

倭侵八年(왜침팔년) 昌生塗炭(창생도탄) 壬巳之間(임사지간) 江山焦土(강산초토)

骨肉相爭(골육상쟁) 四色無色(사색무색) 富哉庚戌(부재경술) 倭侵倂土(왜침병토)

日月無色(일월무색)

 

---> 靑(푸를 대껍질 젊을 무성할 죽력 , 청) 驅(몰아갈 달릴 군사앞진 쫓아보낼 , 구) 照(비칠 빛날 비교할 , 조) 色(빛 낯 기색 예쁜계집 물건구할 모양 놀랄 핏대올릴 , 색) 美(아름다울 예쁠 좋을 맛날 , 미) 濟(건널 구할 일이룰 정할 그칠 물이름 많고성한모양 , 제) 富(부자 많을 넉넉할 어릴 두터울 , 부) 哉(비로소 어조사 그런가 , 재)


청구별이 빛나니 귀한 사람이 윗자리에 올라 능히 일을 이루나 (이후) 문은 숭상하고 무는 천시하는구나. 왜의 침략 8년에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강산은 불에 탄다.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은 없으면서) 저들끼리 당파싸움만 하고 앉았으니 서로 다르다고 한들 무어가 다르냐. 다시 경술년(1910년)에 왜가 침범하여 나라를 빼앗기니 하늘이 깜깜해지는도다.

 

己未中分(기미중분) 江山震動(강산진동) 空手何坊(공수하방) 三三何人(삼삼하인)

鸞率示運(난솔시운) 福祿殊塗(복록수도) 丙子當年(병자당년) *天市開垣(천시개원)

倭亡之兆(왜망지조) 丁丑六年(정축육년) 倭侵中原(왜침중원) 乙酉立秋(을유입추)

倭賊自退(왜적자퇴)

 

---> 分(나눌 정할 분별할 찢을 반쪽 나누어줄 한푼 분수 지위 직분 고를 헤칠 , 분) 何(어찌 무엇 누구 어느 멜 꾸짖을 , 하) 坊(골이름 막을 방 가게 절 승사 , 방) 鸞(난새-神의새 임금타는수레방울 , 란) 率(거느릴 좇을 다 대강 쓸 경솔할 행할 소탈할 하늘이름 , 솔 - 셈 헤아릴 , 률 - 세그물 장수 , 수) 示(바칠 보일 가르칠 , 시 - 귀신 , 기) 運(행할 운전할 움직일 옮길 운수 땅길이 , 운) 殊(다를 끊어질 죽을 목베일 상할 어조사 , 수) 塗(진흙 바를 맥질할 더러울 길 분명하지못할 두터운모양 , 도) 市(저자 구매할 흥정할 , 시)


기미년(1919년)을 기하여 강산이 진동하나 빈손으로 어찌하자는 것이냐. 33인이 누구인가.(나라가 쇠하고 척박한 가운데 그나마 33인의 영웅이 있다는 의미) 보이지 않을지언정 신을 좇아 행하고 가르치고, 복록을 빚었더라. 병자년(1936년)에 하늘이 열리고 왜가 망하는 징조가 보이니 정축년(1937년) 6년간 왜는 중원을 침략하나 을유년(1945년) 가을 스스로 물러간다. 천시개원은 하늘의 기운이 내린다는 의미라고 해석된다. 세상이 정화되는 기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난솔시운 복록수도 - 무력을 동원할 능력이 전무했으므로 신을 바르게 함으로써 덕을 쌓아 해방의 기운을 불러들였다는 의미이다. 이승만 등 애국지사들의 외교적 노력이 독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걸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왜적자퇴는 왜가 스스로 물러갔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힘으로 쟁취한 독립은 아니지만 기미 독립선언에 참여한 33인이 있었고 임시정부를 통해 독립 노력을 꾸준히 해왔던 정성이 결실을 맺어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孤角分土(고각분토) 金木上昇(금목상승) 中分之理(중분지리) 三八中分(삼팔중분)

O O O O 己丑之秋(기축지추) 紫微開垣(자미개원) 紫市開垣(자시개원)

天賜海金(천사해금) 天極太乙(천극태을) 帝溢四正(제일사정) 南可以活(남가이활)

更寅辛卯(경인신묘) 兄第相鬪(형제상투)


---> 紫(검붉은색, 자) 微(작을 가늘 몰래 밝지못할 쇠할 아닐 천할 숨길 기찰할 없을, 미) 市(저자 살 흥정할, 시) 開(열 통할 시작 베풀 풀 필 열릴 , 개) 垣(낮은담 보호하는사람 별이름, 원) 賜(줄 은혜 고마울, 사) 極(가운데 지극할 다할 궁진할 덩어리 별 대마루 한마루 한끝 멀 마침 태극, 극) 帝(황제 임금 하느님, 제) 溢(가득할 넘칠, 일) 乙(새 굽힐 생선의창자, 을)


원효결서는 음양 오행을 위주로 하는데, 중심인 토가 갈라져 금목이 상승함으로써 그런 흐름에 의하여 우리나라가 분단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축지추 자미개원 자시개원 - 기축은 1949년, 자미개원 자시개원은 좋은 의미가 아니다. 마가 끼어들었다는 의미라고 봐야 한다.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피해갈 수도 있지만 일단 맞닥뜨려야 할 무엇이다. (자미개원이 한국을 상징하고 자시개원이 북한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데, 한국과 북한에 동시에 마가 끼어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한국과 북한은 같은 지역에 사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운명은 같은 흐름을 탄다. 단지 서로 선택한 길이 완전히 다르므로 이후의 운명이 달라진 것이고 각자 선택한 것에 대한 과보가 완전히 다를 뿐이다. - 가령 한민족에게 하늘의 복록이 내려지면 한국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고 북한은 망한다. 북한 체제가 망하는 것이 북한에게 차려지는 복이다. 북한체제가 망하지 않고서는 북한 주민들에게 복록이 내릴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천사해금 천극태을 제일사정 남가이활 - 바다의 금은 하늘의 은혜이고, 큰 새는 하늘의 지극함이다. (해금과 태을은 천지자연의 원리이자 자연 그 차제를 의미한다고 해석된다.) 하느님의 네가지 바른 것이 가득한 남쪽에 살 길이 있다. (하느님의 네 가지 바른 것이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 당시 해방 직후 남북한 사이에 다른 점은 극명한 체제 차이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경인신묘 형제상투 - 경인은 1950년. 6.25동란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庚子辛丑(경자신축) 南於亂朴(남어난박) 庚戌辛亥(경술신해) 南北相沖(남북상충)

血流漂杵(혈류표저) 壬子癸丑(임자계축) O O O O 生處何方(생처하방)

昌陰之化(창음지화) 八卦相湯(팔괘상탕) 五曜之光(오요지광) 甲寅乙卯(갑인을묘)

氣流於下(기류어하) 物化自然(물화자연) 戊午己未(무오기미) 紫微極熙(자미극희)


--->  於(어조사 살 거할 갈 대신할 여기 땅이름 , 어 - 탄식할 , 오) 亂(어지러울 다스릴 난리 얽힐 풍류가락, 난) 沖(화할 깊을 공허 흔들릴 위로날을 어릴 드리운모양 얼음끄는소리 , 충) 漂(뜰 흐를 빨래할 나는모양 움직일 으스스할 , 표) 杵(절구공이 방망이 , 저) 昌(성할 나타날 아름다운말 햇빛 물건, 창) 陰(음지 응달 그림자 흐릴 세월 북쪽 비등어리 몰래 가만할 가리울 음침할, 음) 曜(해비칠 빛날 요일, 요) 湯(물모양, 상, 물끓을 물이름 튀할, 탕) 熙(빛날 넓을 흥할 화할, 희)


경자신축 남어난박 - 1960년 1961년, 남쪽에서 60년에 난리가 나고(=4.19의거) 61년에는 난(혼란)을 다스리기 위하여 박 씨가 등장한다.(=5.16혁명) - 亂은 혼란스러움인데 5.16혁명은 나라의 혼란스러움을 잠재우고 질서를 잡았다. 여기서 난은 4.19를 가리킨다. 4.19는 정치권의 부정부패에 대한 시민 의거였으나 질서를 정립하는 데 실패했다. 4.19로 등장한 2공화정의 무능과 실정으로 인한 무질서가 5.16혁명을 불렀다.


경술신해 남북상충 혈류표저 - 1970년 1971년, 남북한 사이에 유혈사태가 발생함. 혈류표저는 몽둥이에 피가 흐른다는 것으로 잔혹하게 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시기 북괴는 대남 적화통일 야욕의 일환으로 한국에 무장공비를 다량 침투시켜 민간인을 살해하는 등 만행을 저지르는데,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남북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서둘러 나라를 부흥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 국력을 빨리 신장시켜야 했기에 부득이하게 유신을 감행하는 하나의 동기가 된다.)


임자계축 생처하방 - 임자는 1972년, 어느 방향이 살 곳인가. 제대로 살기 위한 모색이 비로소 시작된다는 말. 유신체제로부터 대한민국의 부흥의 시작되려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내부의 정치적 혼란 상황을 유신체제로 억누르고 없는 국력을 끌어모아 중화학공업 육성과 수출주도형 성장전략을 선택했다. 하지만 여기에 반대하는 정치세력이 상당했고, 북괴와 연계된 반체제 공산주의자들의 사회 혼란 획책과 국가 전복 시도는 끊이지 않았다. -> 정치가 난망하였으므로 유신이 아니고서는 나라의 능력을 결집할 수 없었던 환경이었다. 생처하방은 어느 쪽이 올바른 선택인가 하고 묻는 것이고 유신의 결과 나라가 획기적으로 발전했음을 뒤에서 거론하고 있다.


창음지화 팔괘상탕 오요지광 - 음지에 햇빛이 들어 되어가니 음양이 들끓어 다섯 가지로 빛나는 빛이다. 우당탕탕 생기가 넘치며 화려하게 일어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섯가지 빛은 온전하게 갖춘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서 고루게 발전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근대화 성취)


갑인을묘 기류어하 만물자연 - 1974년 1975년, 아래로부터 기가 흐르니 만물은 스스로 되어 간다. 새마을운동과 함께 국민들의 정신 개조가 무르익어 비로소 자연의 순리에 따라 아래로부터 일어서는 발전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아래로부터 기가 흐르게 하여 저절로 되어가게 하는 게 바로 통치자의 능력이다. (통치자의 최고 덕목은, 백성들이 저마다 자기가 잘해서 일을 성취했다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국가의 행정력이 순리에 맞고 당연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국가 행정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공기가 있는지 없는지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유신 시절에도 국민들 각자는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 관계로 가정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 저변에는 국가의 행정력이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 각자의 노력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 국가의 행정이 잘못되면 국민이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를 얻을 수 없다. 한국과 같은 민족인 북한이 저모양 저꼴인 것은 백성의 문제가 아니라 체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무오기미 자미극희 - 1978년 1979년, 빛나는 것이 극하는 것은 좋은 형상이 아님.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해석됨.

 

始於東方(시어동방) 聖帝臨民(성제임민) 萬物化被(만물화피) 今冠三世(금관삼세)

天氣歸人(천기귀인) 有哉日月(유재일월) 眞人御世(진인어세) 宰物一道(재물일도)

蒼龍七宿(창룡칠숙) 備言天體(비언천체) 紫微開垣(자미개원) 十九丁未(십구정미)

始有世播(시유세파) 鴻志大展(홍지대전) 敢不閑石(감부한석) 奇於名人(기어명인)

張之隱士(장지은사) 金島玉冕(금도옥면) 補弼滿堂(보필만당) 一千方面(일천방면)

光陰同流(광음동류)


---> 被(이불 더할 덮을 미칠 나타날 땋은머리, 피) 冠(관 갓 어른될 관례 우두머리, 관) 今(이제, 금) 有(있을 취할 만물 얻을 과연 풍년 가질 남을 친할 또 , 유) 哉(비로소 어조사 그런가 , 재) 御(모실 거느릴 벼슬이름 나갈 주장할 막을 부인을사랑할 , 어 - 맞을 , 아) 宰(주관할 재상 으뜸 잡을 삶을 다스릴 , 재) 蒼(푸를 백성 창졸 흰털 하늘 풀난들질펀할 , 창) 宿(잘 드샐 본디 쉴 머무를 지킬 클 떼별 성좌 , 숙) 備(갖출 이룰 족할 방비할 다할 더할 , 비) 播(심을 버릴 펼 날릴 흩을 달아날 옮길 , 파) 鴻(기러기 클 곧게달릴 기운덩이 , 홍) 展(펼 열 열릴 살필 맞갖출 진실로 자세히볼 적을 , 전) 敢(구태어 용감스러울 관단성있을 범할 감히 , 감) 閑(문지방 한가할 호휘할 한정 막을 연습하여익힐 고요할 마굿간 , 한) 石(돌 단단할 섬 저울 경쇠 돌던질 , 석) 奇(이상할 짝안맞을 홀수 숫자영 짐승이름 괴술 숨길 미성년 , 기) 名(이름 공 이름지을 , 명) 張(활당길 베풀 버릴 과할 물건수효 고칠 속일 어기어질 큰체할 차려놓을 이름 , 장) 隱(숨을 숨길 몰래 수수께끼 얕은담 은미할 사사로이 속걱정할 불쌍히여길 점을치다 의지할 다질 , 은) 冕(면류관 , 면) 補(기울 도울 숫자이름 더할 수선할 , 보) 弼(도울 활바르게하는기계 거듭 , 필) 滿(찰 가득할 넘칠 , 만) 堂(집 마루 당당할 전각 땅이름 직무하는곳 가까운친척 , 당)


시어동방 성제임민 만물화피 금관삼세 - 동쪽으로부터 시작되리니 하느님이 필부 사이에 있어 만물이 조화되고 (세상에) 미치는데 3세대는 이제 어른이다.


(금관삼세가 무얼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해석할 수 없지만 어쨌든 좋은 의미이다. 삼세는 3 세대가 어른 되는 정도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 같고 그 정도 시간이 걸려 성숙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천기귀인 유재일월 진인어세 재물일도 창룡칠숙 비언천체 - 천기가 이르면 진인이 세상에 나와 사물을 하나의 이치로써 주재하는데 푸른 용이 일곱밤을 자야 하늘이 준비된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우여곡절이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도 자미개원이 등장하는데 (북한을 상징하는) 자시개원은 없다. 한민족인데 한국과 북한의 운명이 달라진 것이다. - 1948년 이후 한국과 북한이 서로 대척되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후 둘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으므로 서로의 운 역시 공통되지 않는 것이다. 한국에만 마가 끼는 이유는 북한에는 이미 마가 끼어들 만한 호사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가 낀다는 것은 호사(好事)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이다. 호사가 없으면 마도 없다.(여기서 호사란 창조적 혹은 발전적 기운이다.) (1949년 가을에 남북한에 모두 마가 낀다고 했는데 이로인해 동족상잔의 전쟁이 터졌다. 그런데 6.25전쟁으로부터 공산주의의 악마적 실체를 경험한 남한은 전쟁 후 반공 자유민주주의에 올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마를 잘 극복하여 호사로 돌렸다고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북한은 공산주의에 기반한 수령유일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폐쇄체제가 됨으로써 마의 수렁에 빠져 호사를 살리지 못하고 이후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이후 남북한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다. 쌍둥이라도 어떤 행위를 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운명이 달라지는 이치와 똑같다.)


자미개원 십구정미 시유세파 - 십구정미는 1967년이다. 십구정미에 세상에 뿌려지고 시작된다. (비언천체, 십구정미는 모두 好事를 의미한다.) 하늘이 준비되는 데 우여곡절이 있다고 하는 까닭 역시 마가 끼었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새 세상이 시작됨을 말하고 있다.


홍지대전 - 올바른 뜻을 크게 펼친다.


감부한석 기어명인 장지은사 금도옥면 보필만당 - 진인에 대한 설명이라고 볼 수 있다. 광음동류는 빛과 어둠이 함께 한다는 것으로 조화된 세상을 의미한다. 음은 나쁜 의미의 어둠은 아니고 빛의 상대적 개념이다. (철학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다는 의미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광음동류의 내용은 옳고 그름이 정확하게 분별됨으로써 부당하게 차별받거나 부당하게 대우받는 따위의 불합리한 것이 사라진다는 의미이다.)


원효결서에 변고 같은 예언은 보이지 않는다. 하나의 도로써 만물이 주재된다는 것으로 볼 때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원효결서는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발굴되었고 원문은 다음과 같다.

 

元曉大師訣書 海島金卯章 (원효대사결서 해도금묘장)

 

天有五星(천유오성) 地有五行(지유오행) 天分星宿(천분성숙) 地舟産川(지주산천)

氣行於地(기행어지) 形麗於天(형려어천) 因行察氣(인행찰기) 以立人氣(이립인기)

七政樞機(칠정추기) 流通終始(유통종시) 地德上載(지덕상재) 天光下溢(천광하일)

陰用朝陽(음용조양) 陰陽相見(음양상견) 福祿永貴(복록영귀) 陰陽之昇(음양지승)

禓毅距心(상의거심) 天地所險(천지소험) 地之所盛(지지소성) 形之氣畜(형지기축)

萬物化生(만물화생) 氣盛以應(기성이응) 貴福及人(귀복급인) 此有圖形(차유도형)

上下相須(상하상수) 而成日體(이성일체) 諸之化氣(제지화기)

 

위의 내용은 세상사 이치에 대한 서술이다. (해석은 생략) 

國朝變遷(국조변천) 王朝出雄(왕조출웅) 松岳四百(송악사백) 佛事盛行(불사성행)

春秋元風(춘추원풍) 可謂朝貢(가위조공) 國弱民劫(국약민겁) 乾剛坤柔(건강곤유) 


나라의 조정이 변화하니 새로운 왕조가 출현하여 송악 사백년이라 불교가 성하다. 시도 때도 없이 원나라가 간섭하니 가히 조공으로 할 수밖에. 나라가 약하여 백성이 뜯기니 자업자득이다.


건강곤유는 당연한 이치를 상징하는 것으로, 고려가 조공으로 연명하는 것은 스스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지 못했으니 그런 수모를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미로 해석됨.

 

靑驅星照(청구성조) 貴色上器(귀색상기) 美濟能出(미제능출) 文崇武賤(문숭무천)

倭侵八年(왜침팔년) 昌生塗炭(창생도탄) 壬巳之間(임사지간) 江山焦土(강산초토)

骨肉相爭(골육상쟁) 四色無色(사색무색) 富哉庚戌(부재경술) 倭侵倂土(왜침병토)

日月無色(일월무색)

 

---> 靑(푸를 대껍질 젊을 무성할 죽력 , 청) 驅(몰아갈 달릴 군사앞진 쫓아보낼 , 구) 照(비칠 빛날 비교할 , 조) 色(빛 낯 기색 예쁜계집 물건구할 모양 놀랄 핏대올릴 , 색) 美(아름다울 예쁠 좋을 맛날 , 미) 濟(건널 구할 일이룰 정할 그칠 물이름 많고성한모양 , 제) 富(부자 많을 넉넉할 어릴 두터울 , 부) 哉(비로소 어조사 그런가 , 재)


청구별이 빛나니 귀한 사람이 윗자리에 올라 능히 일을 이루나 (이후) 문은 숭상하고 무는 천시하는구나. 왜의 침략 8년에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강산은 불에 탄다.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은 없으면서) 저들끼리 당파싸움만 하고 앉았으니 서로 다르다고 한들 무어가 다르냐. 다시 경술년(1910년)에 왜가 침범하여 나라를 빼앗기니 하늘이 깜깜해지는도다.

 

己未中分(기미중분) 江山震動(강산진동) 空手何坊(공수하방) 三三何人(삼삼하인)

鸞率示運(난솔시운) 福祿殊塗(복록수도) 丙子當年(병자당년) *天市開垣(천시개원)

倭亡之兆(왜망지조) 丁丑六年(정축육년) 倭侵中原(왜침중원) 乙酉立秋(을유입추)

倭賊自退(왜적자퇴)

 

---> 分(나눌 정할 분별할 찢을 반쪽 나누어줄 한푼 분수 지위 직분 고를 헤칠 , 분) 何(어찌 무엇 누구 어느 멜 꾸짖을 , 하) 坊(골이름 막을 방 가게 절 승사 , 방) 鸞(난새-神의새 임금타는수레방울 , 란) 率(거느릴 좇을 다 대강 쓸 경솔할 행할 소탈할 하늘이름 , 솔 - 셈 헤아릴 , 률 - 세그물 장수 , 수) 示(바칠 보일 가르칠 , 시 - 귀신 , 기) 運(행할 운전할 움직일 옮길 운수 땅길이 , 운) 殊(다를 끊어질 죽을 목베일 상할 어조사 , 수) 塗(진흙 바를 맥질할 더러울 길 분명하지못할 두터운모양 , 도) 市(저자 구매할 흥정할 , 시)


기미년(1919년)을 기하여 강산이 진동하나 빈손으로 어찌하자는 것이냐. 33인이 누구인가.(나라가 쇠하고 척박한 가운데 그나마 33인의 영웅이 있다는 의미) 보이지 않을지언정 신을 좇아 행하고 가르치고, 복록을 빚었더라. 병자년(1936년)에 하늘이 열리고 왜가 망하는 징조가 보이니 정축년(1937년) 6년간 왜는 중원을 침략하나 을유년(1945년) 가을 스스로 물러간다.


천시개원은 하늘이 열린다는 의미이다. 市는 흥청거리는 활력이고 기운이다.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는 기점이라고 볼 수 있다.


난솔시운 복록수도 - 무력을 동원할 능력이 전무했으므로 신을 바르게 함으로써 덕을 쌓아 해방의 기운을 불러들였다는 의미이다. 이승만 등 애국지사들의 민족 계몽운동과 더불어 외교적 노력이 독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걸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왜적자퇴는 왜가 스스로 물러갔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힘으로 쟁취한 독립은 아니지만 기미 독립선언에 참여한 33인이 있었고 애국 개몽운동과 외교적 노력을 통해 독립 노력을 꾸준히 해왔던 정성이 결실을 맺어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孤角分土(고각분토) 金木上昇(금목상승) 中分之理(중분지리) 三八中分(삼팔중분)

O O O O 己丑之秋(기축지추) 紫微開垣(자미개원) 紫市開垣(자시개원)

天賜海金(천사해금) 天極太乙(천극태을) 帝溢四正(제일사정) 南可以活(남가이활)

更寅辛卯(경인신묘) 兄第相鬪(형제상투)


---> 紫(검붉은색, 자) 微(작을 가늘 몰래 밝지못할 쇠할 아닐 천할 숨길 기찰할 없을, 미) 市(저자 살 흥정할, 시) 開(열 통할 시작 베풀 풀 필 열릴 , 개) 垣(낮은담 보호하는사람 별이름, 원) 賜(줄 은혜 고마울, 사) 極(가운데 지극할 다할 궁진할 덩어리 별 대마루 한마루 한끝 멀 마침 태극, 극) 帝(황제 임금 하느님, 제) 溢(가득할 넘칠, 일) 乙(새 굽힐 생선의창자, 을)


원효결서는 음양 오행을 위주로 하는데, 중심인 토가 갈라져 금목이 상승함으로써 그런 흐름에 의하여 우리나라가 분단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축지추 자미개원 자시개원 - 기축은 1949년, 자미개원 자시개원은 좋은 의미가 아니다. 마가 끼어들었다는 의미라고 봐야 한다.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피해갈 수도 있지만 일단 맞닥뜨려야 할 무엇이다. (자미개원이 한국을 상징하고 자시개원이 북한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데, 한국과 북한에 동시에 마가 끼어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자미개원, 자시개원 남북한에 끼어드는 마의 성격이 다르다. 그건 남북한의 운명을 가름할 체제가 이미 1948년에 달라졌으므로 앞으로의 운명도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과 북한은 같은 지역에 사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운명은 같은 흐름을 탄다. 단지 서로 선택한 길이 완전히 다르므로 이후의 운명이 달라진 것이고 각자 선택한 것에 대한 과보가 완전히 다를 뿐이다. - 남북한의 운명은 1945년 이후 1948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갈라졌지만 남북한은 여전히 운명 공동체이다. 가령 한민족에게 하늘의 복록이 내려지면 한국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고 북한은 망한다. 북한 체제가 망하는 것이 북한에게 차려지는 복이다. 북한체제가 망하지 않고서는 북한 주민들에게 복록이 내릴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천사해금 천극태을 - 바다의 금(보물)은 하늘의 은혜이고, 큰 새(하늘의 전령)는 하늘의 지극함이다. 천지자연의 흐름을 서술했다고 볼 수 있지만 무언가 민숭맨숭 하므로 상황에 맞게 의미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겠다. -> 천사해금은 3면이 바다인 한국이 해양으로 진출하여 부국강병 할 수 있도록 하늘이 은혜을 베풀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고, 천극태을은 乙이 태극의 갈고리 모양을 상징한다고 보면 태을은 곧 태극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고, 앞뒤 문장의 의미상 태극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천사해금 천극태을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이 일어서고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제일사정 남가이활 - 하느님의 네가지 바른 것이 가득한 남쪽에 살 길이 있다. (하느님의 네 가지 바른 것이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 당시 해방 직후 남북한 사이에 다른 점은 극명한 체제 차이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경인신묘 형제상투 - 경인은 1950년. 6.25동란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庚子辛丑(경자신축) 南於亂朴(남어난박) 庚戌辛亥(경술신해) 南北相沖(남북상충)

血流漂杵(혈류표저) 壬子癸丑(임자계축) O O O O 生處何方(생처하방)

昌陰之化(창음지화) 八卦相湯(팔괘상탕) 五曜之光(오요지광) 甲寅乙卯(갑인을묘)

氣流於下(기류어하) 物化自然(물화자연) 戊午己未(무오기미) 紫微極熙(자미극희)


--->  於(어조사 살 거할 갈 대신할 여기 땅이름 , 어 - 탄식할 , 오) 亂(어지러울 다스릴 난리 얽힐 풍류가락, 난) 沖(화할 깊을 공허 흔들릴 위로날을 어릴 드리운모양 얼음끄는소리 , 충) 漂(뜰 흐를 빨래할 나는모양 움직일 으스스할 , 표) 杵(절구공이 방망이 , 저) 昌(성할 나타날 아름다운말 햇빛 물건, 창) 陰(음지 응달 그림자 흐릴 세월 북쪽 비등어리 몰래 가만할 가리울 음침할, 음) 曜(해비칠 빛날 요일, 요) 湯(물모양, 상, 물끓을 물이름 튀할, 탕) 熙(빛날 넓을 흥할 화할, 희)


경자신축 남어난박 - 1960년 1961년, 남쪽에서 60년에 난리가 나고(=4.19의거) 61년에는 난(혼란)을 다스리기 위하여 박 씨가 등장한다.(=5.16혁명) - 亂은 혼란스러움인데 5.16혁명은 나라의 혼란스러움을 잠재우고 질서를 잡았다. 여기서 난은 4.19를 가리킨다. 4.19는 정치권의 부정부패에 대한 시민 의거였으나 질서를 정립하는 데 실패했다. 4.19로 등장한 2공화정의 무능과 실정으로 인한 무질서가 5.16혁명을 불렀다.


경술신해 남북상충 혈류표저 - 1970년 1971년, 남북한 사이에 유혈사태가 발생함. 혈류표저는 몽둥이에 피가 흐른다는 것으로 잔혹하게 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북괴는 대남 적화통일 야욕의 일환으로 한국에 무장공비를 다량 침투시켜 민간인을 살해하는 등 만행을 저지르는데,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남북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서둘러 나라를 부흥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 이러한 절박함이 부득이하게 유신을 감행하지 않을 수 없었던 또 하나의 동기가 된다.)


임자계축 생처하방 - 임자는 1972년, 어느 방향이 살 곳인가. 제대로 살기 위한 모색이 비로소 시작된다는 말. 유신체제로부터 대한민국의 부흥의 시작되려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부국을 꿈꾸며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려 했는데 여기에 반대하는 정치세력이 상당했다. 그들 반대파들은 사사건건 정부 정책을 발목 잡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발전 청사진을 반대하고 훼방했다. 뿐만 아니라 북괴와 연계된 반체제 공산주의자들의 사회 혼란 획책과 국가 전복 시도는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효율적인 국가 발전이 불가능하다고 느낀 박정희 대통령은 내부의 정치적 혼란 상황을 유신체제로 억누르고 없는 국력을 끌어모아 중화학공업 육성과 수출주도형 성장전략을 선택했다. -> 생처하방은 어느 쪽이 올바른 선택인가 묻는 것이고 유신의 결과 나라가 자리를 잡고 유쾌하게 발전했음을 뒤에서 거론하고 있다.


창음지화 팔괘상탕 오요지광 - 음지에 햇빛이 들어 되어가니 음양이 들끓어 다섯 가지로 빛나는 빛이다. 우당탕탕 생기가 넘치며 화려하게 일어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섯가지 빛은 온전하게 갖춘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이 사회 전반에서 고루게 발전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근대화 성취)


갑인을묘 기류어하 물화자연 - 1974년 1975년, 아래로부터 기가 흐르니 만물은 스스로 갖추어 간다. 새마을운동과 함께 국민들의 정신 개조가 무르익어 비로소 자연의 순리에 따라 아래로부터 일어서는 발전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기류어하 물화자연은 다음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 (통치자의 최고 덕목은 백성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을 성취하였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국가의 행정을 의식하지 못할 만큼 순리적인 통치다. 마치 공기의 존재를 모르고 사는 것처럼. 유신 시절 국민들은 자신의 노력에 의하여 가정을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바른 국가 정책과 순리에 맞는 행정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국민 각자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성과를 얻기 힘들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 우리와 같은 민족인 북한이 저모양 저꼴인 이유는 체제와 통치자가 잘못되었기 때문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무오기미 자미극희 - 1978년 1979년, 빛나는 것이 극하는 것은 좋은 형상이 아님.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해석됨.

 


始於東方(시어동방) 聖帝臨民(성제임민) 萬物化被(만물화피) 今冠三世(금관삼세)

天氣歸人(천기귀인) 有哉日月(유재일월) 眞人御世(진인어세) 宰物一道(재물일도)

蒼龍七宿(창룡칠숙) 備言天體(비언천체) 紫微開垣(자미개원) 十九丁未(십구정미)

始有世播(시유세파) 鴻志大展(홍지대전) 敢不閑石(감부한석) 奇於名人(기어명인)

張之隱士(장지은사) 金島玉冕(금도옥면) 補弼滿堂(보필만당) 一千方面(일천방면)

光陰同流(광음동류)


---> 被(이불 더할 덮을 미칠 나타날 땋은머리, 피) 冠(관 갓 어른될 관례 우두머리, 관) 今(이제, 금) 有(있을 취할 만물 얻을 과연 풍년 가질 남을 친할 또 , 유) 哉(비로소 어조사 그런가 , 재) 御(모실 거느릴 벼슬이름 나갈 주장할 막을 부인을사랑할 , 어 - 맞을 , 아) 宰(주관할 재상 으뜸 잡을 삶을 다스릴 , 재) 蒼(푸를 백성 창졸 흰털 하늘 풀난들질펀할 , 창) 宿(잘 드샐 본디 쉴 머무를 지킬 클 떼별 성좌 , 숙) 備(갖출 이룰 족할 방비할 다할 더할 , 비) 播(심을 버릴 펼 날릴 흩을 달아날 옮길 , 파) 鴻(기러기 클 곧게달릴 기운덩이 , 홍) 展(펼 열 열릴 살필 맞갖출 진실로 자세히볼 적을 , 전) 敢(구태어 용감스러울 관단성있을 범할 감히 , 감) 閑(문지방 한가할 호휘할 한정 막을 연습하여익힐 고요할 마굿간 , 한) 石(돌 단단할 섬 저울 경쇠 돌던질 , 석) 奇(이상할 짝안맞을 홀수 숫자영 짐승이름 괴술 숨길 미성년 , 기) 名(이름 공 이름지을 , 명) 張(활당길 베풀 버릴 과할 물건수효 고칠 속일 어기어질 큰체할 차려놓을 이름 , 장) 隱(숨을 숨길 몰래 수수께끼 얕은담 은미할 사사로이 속걱정할 불쌍히여길 점을치다 의지할 다질 , 은) 冕(면류관 , 면) 補(기울 도울 숫자이름 더할 수선할 , 보) 弼(도울 활바르게하는기계 거듭 , 필) 滿(찰 가득할 넘칠 , 만) 堂(집 마루 당당할 전각 땅이름 직무하는곳 가까운친척 , 당)


시어동방 성제임민 만물화피 금관삼세 - 동쪽으로부터 시작되리니 하느님이 필부 사이에 있어 만물이 조화되고 (세상에) 미치는데 3세대는 이제 어른이다.


(금관삼세가 무얼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해석할 수 없지만 어쨌든 좋은 의미이다. 삼세는, 세번째 세대가 어른 되는 정도의 시간(약 75~80년 정도)을 의미하는 것 같고 그 정도 시간이 걸려 성숙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천기귀인 유재일월 진인어세 재물일도 - 천기가 이르면 진인이 세상에 나와 사물을 하나의 이치로써 주재한다.


창룡칠숙 비언천체 - 푸른 용이 일곱밤을 자야 하늘이 준비된다. 혹은 푸른 용 일곱 성좌가 하늘에서 준비된다. 여기서 방점은 하늘이 준비된다는 데에 있으므로 창룡칠숙을 어떻게 해석하든 별 상관은 없다고 본다.


자미개원 십구정미 시유세파 - 여기에서도 자미개원이 등장하는데 (북한을 상징하는) 자시개원은 없다. 한민족인데 한국과 북한의 운명이 달라진 것이다. - 1948년 이후 한국과 북한이 서로 대척되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후 둘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으므로 서로의 운 역시 공통되지 않는 것이다. 한국에만 마가 끼는 이유는 북한에는 이미 마가 끼어들 만한 호사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가 낀다는 것은 호사(好事)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이다. 호사가 없으면 마도 없다.(여기서 호사란 창조적 혹은 발전적 기운이다.) (1949년 가을에 남북한에 모두 마가 낀다고 했는데 이로인해 동족상잔의 전쟁이 터졌다. 그런데 6.25전쟁으로부터 공산주의의 악마적 실체를 경험한 남한은 전쟁 후 반공 자유민주주의에 올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마를 잘 극복하여 호사로 돌렸다고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북한은 공산주의에 기반한 수령유일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폐쇄체제가 됨으로써 마의 수렁에 빠져 호사는 점점 사라지고 이후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그렇게 남북한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다. 쌍둥이라도 어떤 행위를 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운명이 달라지는 이치와 똑같다.)


(창룡칠숙 비언천체->하늘이 준비되자), (자미개원->마가 끼고), (십구정미 시유세파->1967년 세상에 뿌려지고=던져지고 시작된다.) 이는 새 세상이 시작되는 데에 방해가 있고 우여곡절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진인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 시작됨을 말하고 있다.


홍지대전 - 올바른 뜻을 크게 펼친다.


광음동류는 빛과 어둠이 함께 한다는 것으로 조화된 세상을 의미한다. 음은 나쁜 의미의 어둠은 아니고 빛의 상대적 개념이다. (철학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다는 의미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광음동류의 내용은 옳고 그름이 정확하게 분별됨으로써 부당하게 차별받거나 부당하게 대우받는 따위의 불합리한 것이 사라진다는 의미이다.)


원효결서에 변고 같은 예언은 보이지 않는다. 하나의 도로써 만물이 주재된다는 것으로 볼 때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기사입력: 2017/02/10 [19:24]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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