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집회 인원, 촛불집회의 5배 이상
태극기집회, 문재인의 촛불집회 압도
 
류상우 기자

▲ 촛불집회가 70만 명이라면, 태극기집회는 250만이라 해도 무방할 듯(http://www.ilbe.com/9464559269)

 

18일 오후,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탄핵반대를 위한 태극기집회를 열었는데, 박근혜정권퇴진행동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탄핵 지연 어림없다! 박근혜·황교안 즉각 퇴진 특검연장 공범자 구속을 위한 16차 범국민행동’이라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퇴진행동은 광화문에 연인원 70만명이 모였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론 7천명도 되지 않았고, 제13차 태극기 집회는 대한문 일대에서 개최한 탄기국의 정광용 대변인은 “태극기 집회는 눈으로 봐도 250만명”이라고 주장했지만, 연인원 20여만 정도가 서울 도심부를 행진했다.

 

중앙일보는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한편,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범 야권 대선주자들도 참가했다”며 태극기집회에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해 친박계로 분류되는 윤상현, 조원진, 전희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태극기집회에는 간호장교출신과 육사출신들이 참석하여 위난의 시기에 국군의 역할을 과시하면서,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이날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하여, 탄기국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윤상현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고영태 게이트다. 결국 고영태 일당이 K스포츠 재단을 강탈하고 대통령을 죽이려 일부러 꾸민 음모”라고 주장했고, 김진태 의원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법무부에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고영태를 구속시켜야 한다. 특검팀의 수사기간을 연장해주지 않을 것을 요청한다”며 “내일 김재동씨가 춘천에 1만명 데리고 와서 항의집회를 한다는데, 애국자들이 춘천에 오는 것에 감사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뉴스1은 “(탄기국은) ‘제13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를 열고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며 “탄기국은 참여시민을 위해 대구 55대, 부산 25대, 경남 17대 등 100여대의 전세버스를 준비했다”며 “이날 집회는 일명 ‘고영태 녹음파일’을 둘러싼 연사들의 성토와 비판으로 채워졌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행사 시작 전 고영태 녹음파일을 의혹을 다룬 한 지상파 방송사 뉴스를 재생하며 관련 내용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며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의 “녹음파일을 통해 이번 사태가 대한민국을 거덜내려고 하는 반란세력에 의해 조작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개회사도 전했다.

 

이어 연설한 조갑제 대표는 “이번 사태는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아니라 고영태의 국정농단이다.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하는 정권 소매치기 세력을 진실의 힘으로 진압하자”고 주장했고,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탄기국 2·18 특별선언’을 통해 “입법, 사법, 행정부 모두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대로 정지했다. 어둠의 세력들은 반드시 타도, 분쇄될 것이다. 그동안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해왔지만 이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이날 행진은 남대문과 한국은행, 명동입구역, 을지로2가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조원진, 윤상현, 전희경, 김진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수감된 사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뉴스1은 윤상현 의원의 “이 부회장 구속은 본인과 삼성에 국한된 얘기다. 범죄수익은닉·재산국외도피 혐의는 탄핵심판과 관계가 없고, 경영승계권 의혹은 탄핵소추안에 없다”는 주장도 전했다. 뉴스1은 “방송인 김제동이 오는 19일 강원도 춘천서 열리는 ‘탄핵문화제’에 참석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탄기국도 인근에 집회신고를 하고 김씨에게 ‘맞짱 토론’을 제안한 상태”라고 전했다.

 

퇴진행동은 촛불집회에서 “특검을 연장하고 탄핵지연 시도를 저지하자”고 외쳤다며, 뉴스1은 ‘17일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유달리 재벌에게) 기울어졌던 법의 저울이 제 기능을 한 정상적 결과다. 이재용의 구속수사를 신호탄으로 재벌만을 과잉보호해왔던 관행과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며 “청와대는 위법하게 압수수색을 방해해 탄핵을 지연하려는 행위를 중단하고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해 박근혜-재벌게이트의 공범자들을 구속하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좌익세력은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된 것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뉴스1은 “이날 촛불집회에는 구속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태도를 풍자한 노래 ‘모르쇠’로 인기를 얻은 가수 권윤경과 임정득, 성소수자인권단체 합창단 ‘지보이스’와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을 받은 록 밴드 ‘더모노톤즈’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김덕진 퇴진행동 대외협력팀장은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대해 “16번의 주말 동안 광화문 광장을 지키고 전국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의 힘”이라고 평가했고, 권영국 퇴진행동 법률팀장은 “이 모든 국정문란의 원인에는 박 대통령이 있다. 그에 대한 탄핵심판을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박석운 퇴진행동 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대표)는 “정치권은 박근혜 정권퇴진과 처벌을 요구하는 천만촛불 민심에 승복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 이제는 국회에서 나설 때”라고 말했다며, 뉴스1은 퇴진행동의 “1300만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뿐만 아니라 이제는 국가 대개혁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치권의 관심은 온통 기승전 ‘대선’일 뿐이고 개혁입법에는 여전히 미온적이다. 이번 시민대토론을 통해 촛불권리선언을 만들어 특권과 권력남용이 발붙일 수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7천 명도 안 되는 인원을 70만명이라고 과장하는 자들이 ‘새로운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선동했다. [류상우 기자]

 

 https://youtu.be/PnOLEIPMhtY 

기사입력: 2017/02/18 [23:0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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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와! 대단하다. 이현규 17/02/19 [09:45] 수정 삭제
  그래도 대한민국 미래가 보인다.
태극기집회 응원합니다. 이기자 17/02/19 [14:40] 수정 삭제
  주말에도 일하는 한가정의 가장이자 생활인이다보니 참석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현실이 안되네요..대신 맘으로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이나라를 이렇게 좌익과 선동과 야합으로 뒤집자는 세력에 의해 망가지게 놔둘순 없습니다. 삼일절에는 독립운동하는 맘으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힘냅시다.
정말 대단하군! 보고파 17/02/19 [15:19] 수정 삭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힘내세요!
이재용부회장 구속에 대하여 지우산인 17/02/19 [16:57] 수정 삭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은 특검과 야당은 최대의 실수라 생각한다. 속담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다. 삼성의 직원들은 미우나 고우나 이재용의 구속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미워도 자기 회사의 총수인데, 총수가 구속이 되면 직간접으로 직원들에게도 실제적인 영향이
미친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한다. 직원들 마음이 그렇다면 그 가족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삼성이 가족의 생계터전인 삼성의 직원들은 음으로 양으로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는가
응원하므로 야당은 자신들이 지지세력까지 잠식 당한다는 것을 왜 모르까? 우리 옆집 아주머니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60대의 노인인데. 자식이 수원에서 삼성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 이재용의 구속으로 자식이 걱정이 많다고 하면서 야당을 욕하면서 매주 토요일 대구 동아 쇼핑 앞에서
태극기 집회하는데 열심히 나가 보겠다고 한다. 아마 이런 예는 전국 여려곳에서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특검과 야당이 사안의 경과를 보아가면서 속도조절을 못한 것 같다.
박사모 회원인 내친구는 삼성 이부회장의 구속은 결코 자기들에게는 불리하지 않다고 하는데.
결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구속은 잘못 선택한 것 같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은 50대 이상 어른 했빛나라 17/02/19 [19:14] 수정 삭제
  6.25 전쟁으로 참담하게 폐허된 이땅에 먹을것 입을것 다 참아 가면서 오르지 나라를 걱정 하며 묵묵히 일해온 50대 이상 어른신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주인입니다 농촌에서 공장에서 사무실 에서 불철 주야 로 야근해서 세운나라 가 대한민국 입니다 지금 촛불들고 까불어 대는 돌맹이 화염병 인간들은 그저 놀고 처먹어면서 정부가 하는일 트집잡고 물고 늘어지고 비방 하고 헐뜯고 온갖유언비어 퍼터리며 국민 이간질하고도 협박으로 유공자 등록하여 수당 받고 있으면서도 그것도 모자라 촛불들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는데 발광 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행이 기회주의 물 대행을 할라면 차라리 물러나야 한다. 가을고수 17/02/19 [19:19] 수정 삭제
  지금 특검이 수사를 빙자하여 부녀자 지식층 할것없이 아나무인격으로 마구가두고
가둔다음에는 또 재수사 한답시고 포송줄로 꽁꽁 묶어 끌코다니며
인권을 마구 짓 밟는것을 보면
형사소송법과 수사규범 절차에따른 수사가 아니라
마치 조직폭력배가 난장판을 벌리는것 같기도 하고
북한에서 내려온 인민군이 인민재판을 하는것 같다
그런대도 검사출신 황교안 정부가 이를 방관 하는게 문제다
황교안이 국민을 지키는 대행이 아니고 기회주의 물 대행을 할테면
즉각 물러나기 바란다.
문재인 viva9941 17/02/19 [19:39] 수정 삭제
  더불어당과문재인 그리고 배신당은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온다.대통령제안을 받아들여다면 정권을 잡았을 것아다,그런데 밥그릇을 발로 뻥 차버렸으니 ...그런 행운은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문재인이 대통령될일은 없을 것이다.
하늘은 알것이다 aaa 17/02/20 [16:32] 수정 삭제
  신성한태극기를 천벌받아뒤져라 시위도 좋지만 신성한 나라상징태극기를 무시하는것은 벌받을짖이다 땅을 이용해 주차세금징수를/4대강을이용해 기름갑과다/담배값100% 인상 세금받드니만/나라뒤엎어지는데 imf때 돈차떼기
다들 바쁜 사람들인데 나라사랑 17/02/25 [06:01] 수정 삭제
  시간을 낭비 하면서 기사에 관련이 없는 글을 올릴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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