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실장 "특검이 구속돼야 한다"
조윤선 "블랙리스트 헌법과 역사 앞에 반성"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을 끊을 목적으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강요)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첫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위법 수사를 했다. 특검이 구속돼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김 전 실장은 지난 1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했다는 자신의 혐의가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특검이 자신을 불법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지만,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황한식)는 “블랙리스트는 수사 대상이 맞는다”며 기각했다고 한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 전 실장의 변호인인 정동욱 변호사는 “김 전 실장은 최순실(61)씨를 본 일이 없고 전화를 한 적도 없다. 특검이 수사할 수 없는 사람을 수사해 구속까지 시켰다”고 며 “특검법상 법의 목적과 수사대상을 보면 최씨의 국정농단과 관련된 사건만 수사해야 하는데 (김 전 실장을 구속한 것은) 위법수사다. 지금 구속돼 법정에 있을 사람은 김 전 실장이 아니라 직권을 남용한 특검 측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런 변호인의 주장에 조선닷컴 네티즌들도 동조했다.

 

이어 대검 공안과장을 지낸 정 변호사는 “나이가 80세가 다 된 분이 심장에 스텐트를 8개나 박고 있는데 한 평 남짓한 방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 잘못한 게 없는데도 구속됐다는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건강 상태가 너무 나빠져 접견을 가도 만나기가 불안하다”며 “형사소송법 제471조에는 만 70세 이상은 형집행정지 사유에 해당한다. 제가 현직에 있을 때는 간첩이나 살인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70세 이상을 구속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상원 변호사도 “보조금 지급의 위법성을 문제삼는다면 과거 정권에서 지역편중개발이 이뤄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 다른 지역을 개발하는 것도 범죄가 되나”라고 항변했다고 한다.

 

김경종 변호사도 “이번 사건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수호를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정책에 대해 반대세력이 ‘직권남용’이라는 잘못된 논리로 규정한 정치적 사건이다. 과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을 거치면서 좌파 진보세력에게 편향된 정부의 지원을 균형 있게 집행하려는 정책, 즉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정책이 직권남용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특검이 ‘종북 세력이 문화계 15년간 장악했다. 사정을 서둘러야 한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중요하다’ 등의 김 전 실장의 발언을 공소장에 기재한 것”에 대해 김경종 변호사는 “국정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 어떻게 범죄인지 소명하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김기춘 측, 법정서 “특검이 위법수사…구속돼야 할 사람은 특검”…“비정상의 정상화가 직권남용이냐” 반박>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도 “특검을 특검하라”는 주장에 동조했다. 한 네티즌(bys****)은 “대한민국은 파렴치한 특검 박영수패거리들 특별하게 조사 하라. 고영태 손석희 등과 역모와 반란의 주모자로 봐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ja****)은 “반드시 특검을 특검해야 할 것이다. 이들과 연결된 인간들 역시 그들이 정치인이건 언론인이건 일반인이건... 반드시 특검해야 한다. 굉장히 잘 못된 주관적 정치적으로 오염된 특검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ja****)은 “반드시 특검을 특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ja****)은 “삼성 부회장의 구속 결정을 내린 판사에 대한 이야기가 한 줄 논평으로도 나오지 않은 것도 역시 수상하다. 특검을 반드시 특검해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olomon****)은 “트껌은 애시당초 특정정당의 사주에 의한 찔러 보기식 표적수사가 목적이었다. 김기춘실장이 구속돼야 할 하등의 이유 없다. 변호인측 주장이 백번 옳다. 트껌을 특검할 때가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gust****)은 “단지 탄핵기각을 목표로 해서는 안 되고 이참에 OO 종북세력들과 끝장을 봐야 한다. 이s들과는 같은 땅 밟고 도저히 같이 살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은 “이번에 특검팀은 전원 구속수사해야 한다. 특검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법위에 군림하려 했기 때문이다. 고영태 구속부터 시작해서 전원 구속해서 조사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ys****)은 “하라는 뜨껌은 뒤로 하고 정권잡기에 혈안이 된 것들의 심부름하다가 집으로 가는 것들의 뒷머리가 부끄럽질 않은지. 비정상을 정상으로 본 뜨껌을 잡아넣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apo****)은 “내가 하고 싶던 말과 같다. 이제 특검이 끝났으니 검찰은 특검의 위법 및 직권남용(월권)에 대해 수사할 차례이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21:4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애국자 김실장은 석방하고 빨갱이 특검과 헌재는 구속시켜라 나라사랑 17/03/02 [12:22] 수정 삭제
  맞읍니다 특검을 구속시켜야 합니다 김기춘 실장님은 빨갱이 언론인들을 잡아내려는 반공을 한 것이고 빨갱이 특검은과 헌재는 없는 죄를 만들어 죄인을 만들내는 빨갱이질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빨갱이 법조인들을 구속시키는 것은 정상적으로 법이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중공 북한조선족 수준인격 밖에 되지않는다 야당국회 정치검찰, 생양아치 수준 17/03/06 [14:54] 수정 삭제
  탄핵은 처음부터 무효 였다,정치검찰 이야말로, 탄핵 대상이며 헌법유린,직권남용, 을저질렀다' 김기춘 비서실장 에게 저지른만행죄, 긴시간,감금고문 그 만행조사 는 명백한 인권말살 해위이므로 무고한 사람에대한 정신적 고통 을 가해한 보상을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것이며, 죄의댓가를 치루게 할것이다.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됨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