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촛불난동을 '민심'이라는 조선일보
촛불난동과 태극기집회를 동격으로
 
조영환 편집인

박근혜 대통령을 악랄하게 인민재판하던 조선닷컴이 촛불난동에는 가치중립적인 척하며 선전해준다

 

조선일보가 3·1절 날에 좌익선동매체임을 자처하면서 대한민국을 좌우익대결로 몰아가면서 망국선동질을 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3월 1일 “3·1절, 거대한 民·民대결”이란 제목의 톱뉴스를 통해 ‘시대착오적 좌익세력의 촛불난동’을 민심으로 평하는 망국선동질을 했다. 조선닷컴은 “98년 전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오늘, 삼일절에 서울 도심 광장이 둘로 쪼개진다”며 “탄핵 찬반 세력이 각자 대규모 집회를 열고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기로 한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양측의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집회와 행진 장소가 맞닿아 있기 때문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선전했다. 거짓과 반란으로 찌든 좌익난동세력을 정상적 민심으로 선전하는 조선일보다.

 

‘31절 태극기국민운동 및 구국기도회 준비위원회(애국단체총협의회)’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등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과 함께 광화문~남대문~동대문 일대를 메우는 태극기집회를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조선닷컴은 태극기세력을 탄기국으로 국한시키는 선동기사를 내보냈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세종대로사거리부터 남쪽으로 서울광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제15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며 태극기세력을 규정하면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도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광화문광장에서 18차 촛불 집회를 연다”고 전했다.

 

밤에 빨치산이나 할 짓인 청와대를 겨냥한 촛불난동세력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하지 못하는 조선닷컴은 “세종대로사거리는 광화문광장과 맞닿아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 덕수궁 앞 서울광장까지 1.2㎞ 구간을 절반으로 뚝 잘라 상대 진영을 바로 코앞에 두고 남쪽에선 태극기 집회가, 북쪽에선 촛불 집회가 열리는 것”이라며 “탄기국은 이날 집회에서 처음으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기로 했다. 청와대 방면 행진은 그동안 퇴진행동 측의 주요 행진 코스였는데, 탄기국이 지난 1월 말 행진 신고를 먼저 해서 선점(先占)한 것”이라도 보도했다. 좌익세력이 대통령 축출을 위해 야간에 난동을 부린 것에 부역한 조선일보는 여전히 촛불난동을 태극기집회와 동격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탄기국은 오후 2시 30분쯤부터 행진을 시작해 청와대에서 200m가량 떨어진 신교동사거리까지 간다. 퇴진행동도 오후 7시부터 탄기국 행진 코스의 바로 옆 도로를 통해 청와대 쪽으로 향한다. 당초 경찰은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늦게 신청한 퇴진행동의 행진을 불허했지만, 법원은 28일 ‘행진 코스와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허용했다”며 조선닷컴은, 탄기국과 퇴진행동 모두 “평화시위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최근 양쪽 집회 참가자들 간에 몸싸움 같은 작은 충돌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개념 없는 조선닷컴은 우익애국세력과 좌익난동세력을 동격으로 취급하면서, 친북좌익세력의 난동을 ‘민심’으로 선전한다.

 

28일 탄기국과 퇴진행동 홈페이지에는 “삼일절 집회엔 몽둥이 하나 들고 나오자”, “말이 안 통하는 X들은 때려잡아야 한다” 등 과격한 글이 수십 건씩 올라왔다며, 조선닷컴은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의 “탄핵 심판이 임박하면서 태극기와 촛불 세력이 마치 마주 달리는 기차처럼 충돌 직전인 상황이다. 양쪽 모두 ‘혁명’이나 ‘불복’ 같은 과격한 발언을 자제하고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촛불’로 상징되는 좌익난동세력과 ‘태극기’로 상징되는 우익호국세력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좌익난동세력을 국민의 정상적 민심으로 호도하고 선전하는 조선일보의 사실상 좌경적 정치선동에 대한 우익애국세력의 심판도 머지 않아 있을 것이다.

 

반란적 촛불집회를 생중계 했던 조선일보(TV조선)는 “탄기국은 세종대로사거리를 축으로 동쪽 동대문과 남쪽 숭례문까지 총 4.8㎞에 달하는 구간에 집회 신고를 했다. 곳곳에 대형 스크린과 스피커 약 100개를 설치하고,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집회 상황을 실황 중계하기로 했다”며 “퇴진행동 역시 곳곳에 스크린과 집회 차량을 배치하기로 했다. 퇴진행동 측은 삼일절이라서 태극기를 가지고 나올 참가자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태극기에 부착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나 태극기세력에게 가치판단을 넣은 기사를 남발하던 조선일보는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더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비판적 지적도 없다.

 

조선닷컴은 “태극기 집회 측은 오후 2시 30분쯤부터 청와대와 헌재 청사 방면 등 5개 코스로 1시간가량 행진한 뒤 세종대로사거리에 재집결할 계획이다. 청와대 방면 행진은 자하문로를 이용한다. 퇴진행동은 오후 7시부터 청와대 방면 1개 코스로만 행진하는데, 자하문로의 이면도로 격인 효자로를 지난다”며 좌익난동세력의 야간정치집회를 무비판적으로 전했다. 조선닷컴은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집회 현장에서 폭력적인 행동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야구방망이나 휘발유, 횃불을 들고 나오는가 하면 헌재 청사에 난입하려 하거나 경찰을 폭행하는 일도 일어났다”며 격해지는 좌우익세력대결을 전했다. 시대착오적 좌익세력의 준동을 조선일보가 사실상 부추겼다.

 

조선일보는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사회 원로들은 양쪽 모두 흥분을 자제하고 평화롭게 시위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며 ‘우익애국세력’을 ‘보수’로 부르고 ‘좌익수구세력’을 ‘진보’로 부르는 부정확한 용어를 사용했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격화되는 촛불, 태극기 집회를 보면서 우리 사회가 말 그대로 ‘무법전치’가 되는 느낌”이라는 진단을 전한 조선닷컴은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1946년 삼일절 때도 신탁통치 문제로 민족진영과 좌파 진영이 갈라져서 따로 기념식을 열었던 상황이 떠오른다”며 “국민이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진단도 전했다. 좌익난동세력을 소통의 대상으로 보는 손봉호의 망상을 조선닷컴은 전했다.

 

“3·1절, 거대한 民·民대결”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y****)은 “흐리멍텅한 언론은 아직도 쌍방폭력으로 몰아가네! 애초에 난리를 피운 건 촛불이고 헌재의 기각 결정이 나도 촛불을 등에 업고 인정 안 한다고 한 건 문재인이 아니냐? 그래서 묵묵히 참고 있던 보수지지층이 들고 일어난 건데 왜 같이 취급하냐? 결자해지라고 사태를 야기시킨 넘들이 사과해야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dh6****)은 “광주시는 탄핵반대로 오인될까봐 삼일절 태극기를 배포하지 않겠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태극기보다 탄핵이 중요하다는 얘긴가? 당신들에게는 태극기가 아깝다. 애국가도 부르지 마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oon****)은 “이 책임은 선동질한 언론과 자리에 눈먼 정치인들이다. 돌을 맞을 거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은 “제목이 틀렸다. 민민 대결이 아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겠다는 세력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시민들과의 대결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slee****)은 “태극기에 노랑리본을? 서해대전에서 우리 군은 나라 지키려다 전사했고 김대중은 일본으로 축구경기 구경갔다. 그런데도 세월호 타령이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jk2****)은 “언론의 거짓기사와 그것에 분노한 시민이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을 때 세계민주주의의 모범이라며 찬사를 한 언론. 그것을 이용하여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검찰의 문제 있는 범죄피의사실공표. 법치주의와 대의민주주의가 바로설 자리가 어디에 있는가? 이런 결과는 예고되어 있었다. 대통령을 처형해야 할 대상으로 묘사하는 촛불시위가 없어지지 않는 한 태극기 시위는 계속 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hp****)은 “조선은 현사태의 민의를 제대로 알고 기사(제목)를 써야 한다. 예컨대 오늘 집회의 세대결이 왜 民·民인가! 이 기사 말미에 거론된 손봉호님의 말이 일리 있는 게 아닌가! 3.1운동 당시에도 민족진영과 좌파와 세대결을 했고 오늘 바로 그와 같은 맥락의 표현이 정답이고, 현실에 맞게 해석한다면 애국세력과 역적세력으로 표기해도 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dlw*)은 “태블릿 사태의 진실을 알고, 위기에 빠진 이 나라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두손에 불끈 태극기를 들고 오늘 낮 광화문으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hilel****)은 “언론이 보도하여 주지 않아도 진실을 숨길 순 없었다. 진실을 알게 된 국민들이 분노하고 태극기 물결에 대거 운집하고 있는 것은 지극히 자연현상”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03/01 [08:3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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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간단 유신 17/03/02 [01:06] 수정 삭제
  빨갱이들을 옛날 박정희 전두환 시절 처럼 가둬버리면 상황 끝! 안 되죠? 그러니 조선은 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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