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를 완전히 압도한 태극기집회
태극기집회자에 비해 1/5도 안 된 촛불떼
 
이창우 객원논설위원/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

 https://youtu.be/eDd84-M1Lzk

 

3월 1일에 이어 3월 4일에도 애국진영의 태극기집회는 좌익세력의 촛불집회를 완전히 압도했다. 뉴시스는 이날 “2만명(이하 연인원 방식 주최측 추산)으로 시작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참여자가 연인원 1500만명을 돌파했다”며 4일 밤 9시 19차 촛불집회를 연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의 “서울 광화문광장에 95만명 등 전국 105만명이 참여했다”는 보도자료를 전하면서 “퇴진행동에 따르면 3·1절에 열린 18차까지 전체 촛불집회 참가자는 1459만명이다. 이에 따라 촛불집회 참여 시민은 19회 만에 연인원 15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날 촛불집회 참가자가 95만명이라면, 태극기집회 참가자는 500만명으로 계산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4일 촛불집회 참가자 인원이 95만명이라면, 사진으로 비교할 수 있듯이, 태극기집회의 참가자는 500만명으로 계산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이 모였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29일 주최측 추산 2만명이 광화문광장에 모이면서 시작됐다. 이때는 미르·K스포츠재단 개입 의혹을 받던 '비선실세' 최순실(60)씨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까지 손을 댔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첫 주말이었”며 뉴시스는 지난해 11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일부 연설문에서 최씨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세심히 살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는 대국민 담화문을 전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해 대중의 공분을 자아냈다”고 선전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계획된 공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마치 촛불세력의 선전도구라도 되는 듯이 뉴시스는 “한 번 타오르기 시작한 촛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차 촛불집회 참가자 수가 20만명으로 단번에 10배가 늘어났고, 11월12일 3차 촛불집회에서는 서울에서만 100만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단일 지역 집회 참가인원이 100만명이 넘어선 건 이 때가 처음이었다”며 “같은달 19일 4차 집회에 95만명이 참가한 후 26일(190만명), 12월3일(232만명), 12월10일(104만명)에 3주 연속 100만명을 넘겼고, 2016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에 110만명을 기록하며 연인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런 촛불집회 뻥튀기기를 통해 한국 언론은 숫자를 헤아릴 능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오류를 만방에 과시했다.

 

촛불집회 참가자 뻥튀기기에 관한 ‘가짜 뉴스’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뉴시스는 “새해에 들어서는 지난달 25일 ‘서울 집중’으로 치러진 18차 촛불집회에서 처음으로 100만명(전국 107만명)을 넘어섰다. 헌재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일(2월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장 거부에 따른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종료(2월28일)이 임박하자 추위와 피로감 등으로 소강국면을 보였던 촛불이 다시 타오른 것이다”라며 “친박(친박근혜) 단체들의 탄핵무효 촉구 집회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일부 과격한 모습까지 보이자 발동한 위기의식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고 평했다. 우익애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좌익세력의 반란적 촛불난동을 진압한 것에 대해 좌경언론은 ‘친박단체’라고 왜곡·폄훼한다.

 

이어 “처음으로 토요일이 아닌 평일에 차수가 부여된 3·1절 18차 집회 때는 비가 오는 험한 날씨 속에서도 30만명이 촛불을 들었고, 탄핵심판 선고 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19차 집회에 다시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연인원 1500만명까지 기록하게 됐다”며 뉴시스는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날짜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퇴임(13일) 전인 10일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날까지 19번의 집회 중 참가자가 100만명을 넘은 건 7회이다”라며 “이날 광주, 부산 등 지방에서는 10만5000여명이 촛불을 들었다. 5만여명이 나와 지방 도시 중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광주”라고 전했다.

 

뉴시스는 “광주시민들은 ‘박근혜 탄핵 즉각 인용’ ‘특검 연장’ ‘부역자 처벌’ ‘적폐 청산’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촛불을 밝혔다. 또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걱정 말아요 그대’ ‘임을 위한 행진곡’ ‘광야에서’ ‘구속처벌가’ 등을 부르며 사드 배치 반대, 재벌·사법부·언론 개혁,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했다”며 정성홍 전교조 광주지부장(운동본부 공동대표)의 “박근혜와 황교안, 부역자들이 그대로 있는 한 우리에게 봄은 진정한 봄이 아니다. 박근혜 없는 3월, 자유한국당 없는 3월, 재벌의 지배가 없는 3월, 특권층이 없는 3월, 빈부격차가 없는 3월, 비정규직이 없는 3월이어야 진정한 봄이다”라는 기조연설도 전했다. 광주가 지방에서는 촛불집회에 가장 열심이다.

 

한편, 태극기집회는 촛불집회를 참가자 측면에서 압도했다. 연합뉴스는 “3월 첫 주말인 4일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6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며 “이번 집회는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10일 탄핵심판 선고를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헌재 선고 전 마지막 주말집회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탄핵에 반대하는 이들은 이날 ‘탄핵기각’보다 ‘탄핵각하’에 힘을 실었다”며 연합뉴스는 “특검수사가 종료된 뒤 첫 주말인 4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 촉구 집회가 열린 서울광장이 참가자들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집회에는 조원진·김진태·윤상현·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과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측 대리인을 맡은 서석구·김평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며 연합뉴스는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의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하라”는 주장을 전했다. 김평우 변호사도 “탄핵무효라는 말은 쓰지 말아야 한다. 탄핵은 범죄. 사기·반역행위가 어떻게 무효로 끝나냐. 법에 따른 응징과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탄핵(소추장)은 재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종잇장에 불과하니깐 즉시 찢어서 버려야 하고 그것을 법적으로 각하라고 한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다. 다음 주 집회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며, 연합뉴스는 대한문을 출발해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입구역, 한국은행 로터리 등을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오는 행진과 이후 계속되는 2부 집회 소식도 전했다. “중구 청계천한빛광장에서는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주최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다”며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헌법재판관이 양심이 있다면 탄핵소추를 각하해야 한다. (헌법재판관 1인 자리가 공석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런 엉터리 재판으로 국민 과반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면 위법”이라는 주장도 전했다. 이날 태극기집회는 여전히 뜨거웠다. [이창우 객원논설위원/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

 

위의 촛불집회 참가자가 95만명이라고 한다면, 아래의 태극기집회 참가자는 500만으로 계산될 것

 전체 태극기 군중의 절반 정도 찍힌 사진

기사입력: 2017/03/04 [23:1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보니 유신 17/03/05 [01:43] 수정 삭제
  뉴시스인가 하는 매체는 빨갱이 집단이 분명한디 국정원은 뭐한디? 놀고 먹냐? 문 닫아라!
촛불은 상대가 안된다 kimsok 17/03/05 [02:08] 수정 삭제
  좌빨들의 거짓선동에 속은 애국국민이 분연히 이러나서 나왔다
어린이 학생 어른 이제는 누구라 할것이 없다
저는 오늘 시청앞에서 광화문 우측으로해서 북촌으로 헌재 앞으로 돌아서 광화문 좌측으로 하여 시청앞으로 모두 돌아보고 온 사람 입니다.
촛불은 광화문 앞에는 많이 모여 있으며 세종대왕상 이후로는 듬성듬성 모여 있었습니다
제가보기에 약20-30만명정도로 보이더군요

태극기는 시청과 대한문을 꽉채우고 자리가 부족하여 남대문쪽으로 채워졌는데 남대문쪽은 듬성듬성 했어요
그리고 을지로 쪽으로 약300미터 까지는 꽉차있고 그이후로는 듬성듬성 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광화문 촛불 집회를 20-30만으로 볼때 태극기는 4-5배 많은 약 80-150만명정도 되겠더근요

주최측들은 사실 많이 부풀리는거 같아요
어찌 되었던 태극기가 촛불의 4-5배 많은것은 확실 했어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