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탄핵이 인용된다면, 봉기해야"
국횡듸 탄핵 의결은 헌법·법률·원칙 위반
 
조영환 편집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상당공원에서 열린 ‘탄핵 기각 충북 태극기 2차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재판에 관해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을 각하하지 않고 인용한다면 태극기,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모두가 총궐기해서 헌법재판소를 타도해야 한다”며 “헌법재판소가 13일 이전에 (인용)판결을 내린다면 국민 모두가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연설에 앞서 “헌재가 각하든 기각이든 하지 않으면 승복하지 않겠다”는 말했다며 뉴스1은 “검찰의 수사조차 끝나지 않고, 졸속 중간수사 결과만을 놓고 국회가 탄핵을 의결한 것은 그걸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마디로 헌법 위반이고, 법률과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도 전했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들에 대해 윤창중 전 대변인은 “박대통령 덕택에 충청도에서 당선된 그 자들이, 박 대통령이 상상할 수 없는 정치적 시련에 날벼락을 맞고 있을 때 단 한명도 (박대통령을)지켜야 된다고 나서지 않았다”며 “쥐새끼처럼 도망가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밑에 줄을 섰다가 이번에 헛발질을 한 것이다. 충청도 국회의원들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또 윤창중 전 대변인은 “새누리당에서 도망간 김무성, 유승민, 주호영 이들이 탄핵에 찬성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탄핵이 가능했겠냐”며 “새누리당에서 도망가서 바른정당 만든 저런 인간들 그리고, 자유한국당에 있으면서도 탄핵에 찬성표 던진 30여명의 그 인간 쓰레기들 때문에 박대통령이 이런 엄청난 탄핵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언론의 선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언론의 편파왜곡 조작보도에 근거한 것”이라고 규정한 윤창중 전 대변인은 “헌재 탄핵 결정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헌법재판소장(박한철)이 없고, 그 다음에 헌재 재판관(이정미)이 퇴임한다. 그런 헌법 구성원의 임기문제를 갖고, 대통령의 정치 생명을 판가름하는 날짜를 정하는 것은 이것 자체로 헌법위배”라고 못박았다고 뉴스1은 전했다. “각하해야 옳고, 각하든 기각이든 하지 않으면 나 윤창중은 승복하지 않겠다. 승복할 수 없다”며 윤창중 전 대변인은 “(태극기집회는) 기적이고 한반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법치 자유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고 자평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이날 청주 탄핵반대 태극기집회에는 이애란 박사는 촛불세력이 득세하면 대한민국은 생지옥은 북한보다 더 험악한 생지옥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취지의 경고를 했고, 이경자 공학연 대표는 전교조로 인해 한국의 공교육이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로 갈 것이라는 취지의 경고를 했고,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법도 없이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세력(국회와 언론과 특검)을 태극기세력이 진압해야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민주국가로 21세기에 살아남을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대구에서 온 이수미씨는 종북좌익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다며 이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연설을 했고, 허평환 전 보안사령관은 안보를 경시하는 좌익세력에 의해 망국지경에 도달한 대한민국을 태극기세력이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중 前 靑대변인 “헌재 탄핵 인용되면 모두 들고 일어나야…” 주장>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beeroyal)은 "미순방 중 창중이가 성 조작음모에 희생된 게 맞고, 그게 사실이라면 미국경찰이 소환 안할 리가 없고 박근혜정권 전복하려는 첫 신호탄이었는데, 박대통령이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안 게 화근,  당시 뻘갱이 대청소부터 시작하고 통치했어야 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Redhunter)은 "탄핵 인용되면 나라가 망하는 것인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모두 일어나 박살을 내야 될 것 같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dnky)은 "산하가 공비세상 되었구나. 어쩌냐. 인민군세상에 살래. 남은 여생 총들고 한번 할래, 내 비록 늙었지만 몇놈은 해결해주마"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03/06 [00:1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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