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공정·공익을 상실한 한국언론풍도
KBS의 편향성, 동아와 중앙의 억지왜곡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14일 바른언론연대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언론 과연 공정한가’ 토론회에서 “전국언론노조가 방송의 ‘공정성’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한다. 미디어워치는 “대통령 탄핵까지 이루어낸 언론의 비정상적 보도행태와 이 같은 사태를 주도한 방송사의 핵심세력인 언론노조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며 “언론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포함 총 3개본부, 100개지부, 29개 분회(2016년 1월 17일 현재)로 조직화 돼 있다”고 상기시켰다. 이날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은 “언론이 단순히 좌익화가 아닌, 무식해지고 있다“며 한국의 언론환경을 혹평했다고 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창섭 바른언론연대 대표는 현 언론상황을 ‘4F’로 설명했다. Fact(사실) 상실, Friction(소설)으로의 대체, 시청자 기만 Fake(기만), 언론에 대한 시청자 Faith(신뢰) 소멸이 그 내용”이라고 했다며, 미이어워치는 “‘언론의 자유’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것이지 언론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최창섭 대표의 강조도 전했다. 이어 야당이 주도하는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최창섭 대표는 “방송의 주인은 시청자인데, 시청자 권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개정안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특정세력의 정계 대거진출 거점을 마련하는 것…방송독립을 주장하면서 방송의 정치도구화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으로 언론노조를 경험한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회장은 ‘PD수첩 광우병과 4대강 수심6m’ ‘100분토론 시청자의견 조작’ 등을 예로 들며 사실전달보다 여론형성에 몰두하는 언론노조의 행태를 지적했다고 한다. 미디어워치는 “언론노조가 정부의 ‘낙하산 사장’을 비난하지만 좌파정권의 낙하산 사장에 대해서는 함구했다는 점,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면서 정권 심판이 목표라 주장하지만 공영방송이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는 말하지 못하는 점” 등을 이상로 회장이 지적했다며 “현재의 언론노조 파업은 순수한 노동쟁의가 아닌, ‘방송이 불공정하다’는 여론형성이 목적”이라는 이상로 회장의 지적도 전했다.

 

미디어워치는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유가 ‘현행법 위반’이 아닌 ‘언론 보도’라 주장했다”며 박한명 논설주간의 “탄핵을 찬성하는 ‘특정 정치세력’을 일방적으로 편들며 수많은 왜곡보도와 오보를 양산했고,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공적 규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전했다. “언론노조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내세우며 ‘정치적 중립’ 말하지만, 정치위원회 규정으로 인해 ‘특정 정치세력’일 수 밖에 없다”는 박한명 논설주간의 지적을 전한 미디어워치는 박한명 주간의 “언론노조 소속 매체들이 포털에 진출해 사실상, 포털도 언론노조의 프레임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지적도 전했다.

 

한편, 자리에 참석한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은 “이번 탄핵은 언론의 난이다. 왜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한 KBS도 그러했느냐?”고 반문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인력은 거의 모두가 사실상, 언론노조 상위단체인 ‘민주노총’ 인사들”이라 주장했다고 미디어워치는 전했다. 또 성창경 위원장의 “게이트키핑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 KBS시스템은 지난 참여정부 시절 취임한 정연주 사장이 구축한 것이다. 당시 대거 특채로 기용된 인물들이 현 KBS내에서 숙주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과 이윤재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의 “좌편향된 언론 환경을 지적하고 자각시킬 수 있는 역할을 바로 우리 MBC가 해야만 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허우 기자]

 

 

미래미디어포럼 논평: KBS에 공정성은 없는가?

 

대통령 탄핵인용 이후 KBS프로그램의 좌경화가 심해지고 있다.

 

지난 3월 11일 밤 KBS 1로 방송된 <특집 다큐/ 제 18대 대통령 박근혜 탄핵>은 한마디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찬양’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에 객관성과 공정성, 사고의 다양성은 발붙일 곳이 없었다. 오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은 비리와 악의 중심이고 탄핵은 시대정신이며 촛불이 새로운 역사라고 주장할 뿐이었다. 그 반대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었다.

 

혹시나 하였지만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기계적인 중립조차 눈 씻고 찾아 볼 수가 없었다. 프로그램 제작의 기본요건도 갖추지 못한 선전·선동 물에 불과했다. 게다가 그동안 특검이 일방적으로 주장해온 내용을, 다큐에서는 보기 드문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해 제작했다.

 

최순실이 청와대에 들락거린 것,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와의 안가 회담, 세월호 사건 당일 청와대 상황 등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마치 실사로 보여주는 것처럼 시청자들의 눈앞에 들이민 것이다. 명백한 조작이 아닌가?

 

KBS의 편향적인 프로그램은 이 뿐이 아니다. ‘촛불 집회 생중계’와 과잉보도는 물론, <블랙리스트>, <소녀상의 눈물> 등 최근에 방송된 프로그램 다수가 심각한 좌편향 프로그램이었다. 수차례에 걸쳐 공영노조가 문제 제기를 했지만 사측은 꿈쩍도 않고 있다.

 

KBS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단 말인가. 완전히 좌파가 장악했단 말인가? 사장도, 이사회도 모두가 좌파 눈치, 야당 눈치를 보고 있단 말인가. 아니 야당 쪽으로 줄을 대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그래서 편향된 프로그램으로 성의표시를 한단 말인가? 대답해 주기 바란다.

 

우리는 고대영 사장이 속히 KBS를 공영방송 본연의 위치로 돌려놓기를 촉구한다.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회도 식물이사회가 아니라 견제를 통한 제 역할에 충실하기를 촉구한다. 우리는 이것만이 KBS가 살길임을 믿는다.

 

2017년 3월 15일 미래미디어포럼

 

미래미디어포럼 논평: 동아는 ‘항복’을 강요하고, 중앙은 ‘자비’를 베풀었다(2017.3.16.)

 

3월 16일, 동아일보는 “검찰 출두 박 전 대통령, 지지층뿐 아닌 국민 전체 보길”이라는 사설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주요부분을 인용합니다:

 

<12일 청와대를 떠나는 날, 그는 탄핵 승복 의사를 비롯해 진솔한 심경을 듣고자 했던 대다수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서는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며 사실상 불복 메시지를 내놓았다.

 

명색이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대리인을 내세워 억울함만 토로하고 자신으로 인해 국민이 받은 상처는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협량(狹量)을 드러낸 것이다. 차라리 사죄의 마음으로 침묵을 지키는 것만도 못 했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이제 남은 과제는 진상 규명과 국민 통합이다.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을 통치한 최고 지도자가 하루아침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한 것을 봐야 하는 국민들도 불편하다.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날은 어쩌면 국정 지도자로서의 품격과 자존심을 국민 앞에 보여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일부 지지층만 보지 말고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마지막 충정을 보여주길 바란다. 무엇이 진정 나라의 분열을 치유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길인지 고민하고 전직 대통령답게 처신하길 기대한다.>

 

그런가 하면 중앙일보는 “검찰, 박근혜 조사 과정서 불상사 없어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아래에 일부분을 인용합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원인 중 하나로 수사 과정에서 느낀 모멸감이 지목됐다. 당시 중수1과장이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고록에서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에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기싸움 한다고 불필요하게 감정을 자극하는 질문이나 언동을 하는 건 금물이다. 조사는 철저히 하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여성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수사 절차상 배려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오로지 범죄 혐의에 초점을 맞춰 외과수술식 수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두 메이저 신문 중 한 곳은 ‘항복’을 강요했고, 또 다른 신문은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신문의 숨은 의도는 동일합니다. 그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다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동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로 부터 이번 대선에서 정치적인 ‘항복’을 미리 받아내려는 것이고, 중앙은 혹시라도 검찰의 매너 없는 수사(搜査)에 분노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정치적인 유대감을 형성할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메이저 언론들은 ‘사실’의 보도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견해를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방법론의 차이일 뿐입니다. 즉 국민들을 ‘협박’하거나, ‘자비’를 베푸는 척 하는 것이 우리 언론들이 흔히 사용하는 고전적인 수법입니다.

 

2017년 3월 16일 미래미디어포럼

기사입력: 2017/03/16 [12:3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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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방송도 공영방송이 아닌 좌익종북 방송이다.폐쇄하라 한국인 17/03/17 [11:37] 수정 삭제
  한국의 모든 언론방송이 전라좌익종북으로 경찰 검찰 사법부와 합작하여 자유대한민국을 공산주의 국가를 원하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는 현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공개적으로 공산주의 국가 만든다고 자유대한국민들에게 선전 포고하라. 선거 보다도 내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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