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임박하면, 美 선제타격 준비돼
북한 6차 핵실험 임박하면, 미국 선제타격 준비돼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확신이 있다면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 NBC방송이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고 한다. 정보 당국 고위관리들은 “미국이 한반도 지역에 토마호크 크루즈(순항)미사일을 발사할 수있는 구축함 2척을 배치해놨고, 그 중 한 척은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장소에서 불과 300마일(약 483km) 떨어진 곳에 있다”고 말했다고 NBC가 보도했다며, NBC의 “미국의 북한 공격에는 미사일과 폭탄, 사이버 공격, 지상 특수작전이 포함될 수 있다. 북한 지도부는 외교나 관련국과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신호나 관심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전날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풍계리 핵 실험장이 ‘장전, 거총(Primed and Ready)’ 상태”라고 했다며,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언제든 6차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38노스는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쪽 갱도 입구 바로 옆에 소형 차량 또는 트레일러가 포착됐다. 최근 10일 동안 계속된 갱도 배수 작업은 둔화됐고 남쪽 갱도로 가는 길에도 작은 트레일러가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또 실험장 내 행정동에서 장비 등을 실은 운반대 11개가 방수포가 덮인 채로 놓여 있으며 통제소와 검문소 등에서도 사람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조선닷컴은 “미국은 또한 괌 군사기지에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전략 폭격기를 배치해놨고, 최근에 호주로 향하던 칼빈슨 핵추진 항공모함 전단을 한반도 인근해역으로 이동 배치했다”며 미국 관리들의 “이에 따라 미국의 선제타격 계획 이행은 한국 정부의 동의가 중요하다”는 말도 전했다. 조선닷컴은 “북한이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즈음해 핵실험을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며 “미 공군은 대기 중 방사능 핵종(방사성물질)을 탐지하는 특수정찰기 'WC-135 스니퍼'를 지난 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美, 北핵실험 임박 확신 있다면 재래식 무기로 北 선제타격할 준비” NBC 보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tc****)은 “맨날 말뿐인 응징, 원점타격, 뼈저린 후회 타령하는 국방부는 뭐 느끼는 것 없나? 미군의 북폭을 괜히 방해하지 말고 전시 채비를 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khj****)은 “선제타격 반대하는 종북세력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lit****)은 “미국이 선제타격하면 우리나라도 어쩔 수 없이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참에 그 지긋지긋한 북핵문제 해결하고 남한 내 종북세력들 일거에 타진하고 멍청한 국회의원들 모두 해산하자!”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04/14 [12:26]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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