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부통령, 방한 첫방문지는 현충원
네티즌들 "미국 정치인보다 못한 우리 정치인들"
 
류상우 기자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하와이 등 태평양지역을 순방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첫번째로 찾은 장소가 국립현충원 방문 참배라고 한다. 조선닷컴은 "펜스 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는 이날 오후 3시24분쯤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펜스 부통령은 헬기를 타고 서울로 이동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며 "이어 용산 미군기지로 이동해 한·미 장병과 함께 부활절 행사에 참석한 뒤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미동맹군의 희생을 중시하는 행보다.

 

조선닷컴은 "이어 17일 오전에는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 이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나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펜스 부통령은 이날 북핵·미사일 대응,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등 한반도를 둘러싼 각종 안보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황 권한대행과 공동으로 발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황 권한대행과 면담 이후 정세균 국회의장 면담 일정도 있다"며 조선닷컴은 "18일에는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18일 오전 일본 도쿄로 떠난다.

 

"펜스 美 부통령 한국 도착…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e****)은 "좀처럼 어려운 방문에 대기업총수까지 만나보는 건 이유가 있을 터인데 거기까지만 보고 정세균은 그냥 안 보고 가도 된다고 본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은 "미국이 우리 안보를 걱정하는데, 정작 우리는 사드반대를 부르짓고 있다. 나라 꼴이 한심스러운거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ht*)은 "미국 부통령은 현충원을 찾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다는자들이 찾는 곳은 팽목항, 광화문시위현장, 불법 농성장! 그리고 불온한 세력의 사드반대! 이러니 뭐가 되겠나?"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7/04/16 [21:2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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