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사드 배치에 우익환영↔좌익반대
좌익주민과 좌익정치꾼들이 방어수단에 반대
 
임태수 논설위원

 

26일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에 사드(THAAD) 포대 장비들을 반입하여 사드 배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우익정치인들은 환영을 표했지만, 좌익언론과 좌익정치꾼들이 기습·전격 배치운운하면서 비방하고 나섰다. 조선닷컴은 이날 주한미군은 오전 4시쯤 경북 성주 성주골프장에 사드발사대 6, 요격미사일 등 사드 체계의 핵심 장비들을 반입시켰다. 사드 포대는 X-밴드 레이더(AN/TPY-2), 발사대(Launcher), 요격미사일(Interceptors), 발사통제장치(Fire Control) 등 총 4개 장치로 구성돼있다미군은 오산 기지와 부산, 경북 칠곡 왜관에 분산 보관해온 사드 레이더와 차량형 발사대, 요격미사일을 동시에 반입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사드 포대 배치를 앞두고 주민들과 경찰이 충돌을 벌였다. 이날 오전 430분쯤 성주골프장 입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 8000여 명과 주민 500여 명이 대치했다며 조선닷컴은 성주 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투쟁위원회 주민은 기습적인 사드배치 소식에 비상 사이렌을 울리고 휴대전화로 집결을 알리는 비상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앞 도로에 차 10여 대를 세워놓고 저항했으나 경찰이 차량 유리창을 깨고 모두 견인해갔다“(사드) 배치 작업에 들어간 것은 최근 북핵 관련 북한을 압박하려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응 전략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도 전했다.

 

이런 사드 배치에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 측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더 이상 (사드 배치를) 반대하거나 다음 정부로 넘기라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하다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날로 고도화하고 있다. 사드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전력 방어무기라고 논평했다고 한다. “이번 조치로 가용한 사드 체계의 일부 전력을 공여부지에 배치해 우선적으로 작전 운용 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미 양국 간의 협조 하에 차질 없이 사드 배치가 이뤄져, 연내에 사드 체계의 완전한 작전운용능력을 구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논평을 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측은 그간 주장해온 대로 대선 전 사드 배치가 완료된 것을 환영한다. 이로써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 우리의 안보주권을 확실히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확인 결과 (배치된 사드로) 긴급작전 수행은 할 수 있다고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유승민 후보는 이제 정치권이 사드배치에 대해 제발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특히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사드 배치에 줄곧 반대하고 오락가락했고,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도 최근까지 반대를 했기 때문에 더이상 정치권이 사드 배치를 갖고 딴소리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사드의 전격 배치에 대해 차기 정부의 정책적 판단 여지를 원천 차단하는 것으로 매우 부적절하다. 배치를 중단하라환경영향 평가가 끝나기도 전에 주민 반대를 무시하고 장비부터 반입한 것은 사드 배치가 국민 합의는커녕 기본적 절차도 지키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 손금주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사드 배치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인 만큼 더더욱 절차에 따라 의견 조율 등을 거쳐 주민과의 충돌이 없도록 세심히 살폈어야 한다군의 존재 목적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국방부에 유감을 표한다고는 논평을 냈다고 한다.

 

·, 주민 저지 뚫고 새벽에 사드 전격 배치(사드 장비 성주골프장 진입주민·경찰 충돌)”이라는 조선닷컴의 톱뉴스에 한 네티즌(undermo****)한가지 문제라도 확실히 해결했으니 이게 얼마나 잘한 일인가! 이제 23차까지 준비해야 한다! 정은이 덕도 많이 본 셈이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bstjd****)사드배치완료 끝났네? 정말 대단한 결단력이다. 우리 국민 박수쳐줘야 하지 않냐라며 누가 뭐래도 미국 넘어 유니버샬 황제급 트럼프대통께서 김정은을 쥐구멍에 틀어 박아놓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a****)집에 있는 성주참외 쓰레기통에 버려야겠다고 했다. [임태수 논설위원]

 

 

기사입력: 2017/04/26 [12:1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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