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에 항의해 노조가 경영자 집단폭행
사측 "골프채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 주장
 
조영환 편집인

 

근로자들에게 봉급을 주는 기업가(경영자)는, 착취자가 아니라, 영웅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지 못하는 한국의 노조풍토(노동문화)는 회사와 나라를 망하게 하는 핵심적 변수가 될 수 있다. 조선닷컴은 26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폐업 시도에 반발해 사측 대표와 면담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당하자 회사 임원을 폭행하고 회사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동상해·재물 손괴 등)로 자동차부품 물류업체 동진오토텍 노동조합 조합장 A(45)씨 등 노조 간부 8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며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가 낮은 노조원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A씨 등 노조원들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0분쯤 울산 북구 효문동에 위치한 회사 본관 건물에 무단 침입해 CC(폐쇄회로)TV를 파손하고 컴퓨터와 서류 등을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경찰의 “CCTV와 출입문, 컴퓨터 등 노조원들이 파손한 회사 시설물의 피해액은 8500만원에 이르다”는 발표도 전했다. “이들은 이날 사측에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임원 8명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이 중 2명은 폭행으로 갈비뼈 4개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중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13명은 당시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저장장치가 훼손되는 바람에 조사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25일 금속노조 울산지부의 “명분 없는 회사 폐업 시도에 항의하기 위해 노조원들이 면담을 요청했으나 사측은 경찰에 신고하거나 용역을 동원해 위협하는 등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기자회견 내용과 사측 관계자의 “갈비뼈가 부러진 임원들은 양팔을 잡힌 상태에서 가슴과 배를 공격당했다. 휴대전화와 USB(임시저장장치)를 찾는다며 상하의를 벗기기도 했다”며 “다른 1명은 골프채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는 주장도 전했다. 누군가 CCTV와 저장장치를 훼손시키고 자행한 폭력행위로 보인다.

 

<‘폐업 반발’ 노조원들, 임원 8명 폭행·2명은 갈비뼈 부러져…사측 “골프채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r****)은 “말이 좋아 노조지 폭력 이익집단이다. 대한민국의 정의는 고작 이따위였던가?”라고 노조풍토를 반문했고, 다른 네티즌(ss****)은 “노조는 명분 없는 파업을 해도 되고 사측은 명분 없는 폐업을 하면 죽도록 맞는구나. 법보다 주먹이 가깝고 법 위에 떼법 있는 대한민국이다”라고 개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mos****)은 “강성노조를 때려잡지 않는 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해외로 해외로 나갈 수 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 한 네티즌(yum****)은 “ggg가 되어, 강성노조 손을 보아야 합니다”라고 노조에 영합하지 않을 대선후보를 호평했고, 다른 네티즌(mount****)은 “ggg xxxx당 대선후보가 1)이적 종북세력 색출 2)귀족 억대노조파괴 3)전교조 박살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g후보! 삼청교육대부터 세워놓고 소탕합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은 “강성노조의 갑질 행태는 북정권 인권침해와 같은 수준이다. 아니 그보다 더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노동개혁 하면 안 된다고 몽니다. 검찰과 법원에서 이번 범죄자들 처리과정과 결과를 관심 있게 보아야 한다”라고 노사분쟁 과정의 폭력에 대한 법조계의 처리를 주목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roy****)은 “강성 구족노조, 전교조, 민노총. 해결할 분은 오직 한 분 g 뿐입니다”라고 노조와 싸우겠다는 특정 대선후보를 지목했고, 다른 네티즌(smar****)은 “회사원들이 폭력노조에 가입해서 깡패처럼 구니까 폐업하지”라고 노조에 반감을 표했고, 또 다른 네티즌(melange****)은 “폐업은 정당한 경영자의 권리인데, 그것을 저리 무지막지한 방법으로 방해하다니 어이가 없다. 악질 강성노조는 싹 다 없애버려야 한다. 그리고 기사에 오탈자, 띄어쓰기 틀린 것이 드문드문 보인다. 1등 신문이라면 교정에도 신경써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7/04/26 [22:3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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