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촛불난동도 '가짜뉴스'가 기폭제
언론인 서옥식, 탄핵촛불집회와 유사점 정리
 
조영환 편집인

주도단체 모두 친·종북좌파세력, 집회목적도 체제전복투쟁으로 같아

200852일 이후 서울도심 사실상 무정부상태

106일간 2398회 시위, 피해액만 37500억원

선동세력의 주장대로라면 미국인 32천만은 지금쯤 모두 감염환자거나 죽고 없을 것

    

 2008년 광우병 춧불폭동을 주동한 좌익선동꾼들이 최순실을 악용한 박근혜 타도 촛불난동에 나서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0852일은 장장 100여일에 걸쳐 대한민국 심장부 수도 서울을 온통 광란의 장()으로 마비시킨 광우병촛불난동집회가 <미친소, 너나 처먹어라!!>라는 주제로 공식 시작된 날이다.

 

뇌송송 구멍 탁!” “저 아직 열다섯살 밖에 안됐는 데 죽기는 싫어요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당장이라도 머리에 구멍이 뚫려 모조리 죽게되는 몹쓸병에 걸린다고 선동했던 사람들과 언론의 주장대로라면 쇠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미국인 32천만(2015년 기준)의 상당수는 9년이 지난 지금쯤이면 인간광우병에 걸려 죽고 없을 것이고, 또 다른 나머지 사람들은 발병 또는 잠재적 감염상태에서 죽을 날을 처참하게 기다리는 등 머지않아 미국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소멸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광우병 발병 잠복기간이 통상 5-10년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미국은 세계 최강국으로 남아있고 미국인들은 지금 이 순간도 자국산 쇠고기를 즐겨먹으며 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 먹었거나 현재도 먹고있는 나라를 합치면 전 세계적으로 100여국이나 된다고 한다. 이들 나라에 사는 사람을 합치면 40억쯤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쯤 지구촌 곳곳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었던 사람 중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난리가 날 법도 한데 조용한 건 또 무엇인가?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난동사태 와중에서 검역 등 수입위생조건이 강화되면서 2008627일 이후 우리 식탁에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오히려 2013년에는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기존 광우병위험통제국(controlled risk)에서 광우병위험무시국(negligible riks)으로 상향조정됨으로써 미국산 쇠고기는 국제적으로 1등품 쇠고기라는 공인을 받게됐고, 그 광란의 장() 주역들도 지금은 너나 할 것없이 언제 그런 일이 있기나 했느냐는 듯 천역덕스럽게 미국산 쇠고기를 즐기고 있다. OIE는 광우병 위험 등급을 위험 무시국 위험 통제국 위험 미결정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중 위험 무시국 지위는 광우병 위험이 무시할 수준이란 의미로, OIE가 부여하는 광우병 단계 가운데 최상위 단계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2015년 한해에만도 297265t의 쇠고기가 해외에서 수입됐고 이 가운데 미국산은 37.8%112431t(749003천 달러)으로 호주산(16463t, 972913천 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서울중앙지검이 2009830일 펴낸 쇠고기 수입반대 불법폭력 시위사건 수사백서에 따르면 200852일부터 815일까지 106일 동안 전국적으로 벌어진 촛불시위는 모두 2398회였고, 연인원 932천여명이 참가했다(시위 주최측은 6월항쟁 21주년 기념일인 2008610일 하루만에도 100만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동원된 경찰력은 7606개 중대, 연인원 684540명이었다. 시위대의 폭력행사로 500여명의 경찰이 다치고 177대의 경찰버스가 불에 타거나 부서졌다. 이 기간중 1476명이 입건돼 구속(43), 불구속(165), 약식기소(1,050) 등 총 1258명이 기소됐고, 나머지는 기소유예나 법무부의 법 체험 프로그램이수를 조건으로 한 기소유예, 혐의없음, 기소중지 처분 등을 받았다.

 

한국경제연구원(KERI)2008925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52일부터 815일까지 106일 동안 촛불집회의 사회적 비용은 2007년 기준 국내총생산(GDP)0.4%에 달했다금액으로는 37513억 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광병촛불집회와 박근혜대통령 탄핵촛불집회가 여러 가지 점에서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첫째, 두 집회의 기폭제가 방송보도란 점이다. 광우병촛불시위는 2008429일 방영된 MBC-TV PD수첩의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에서 비롯됐다. 박근혜탄핵촛불집회는 그로부터 8년 뒤인 20161024jtbc가 소위 최순실 태불릿 PC 분석내용이란 것을 폭로하면서 촉발됐다.

 

둘째, 두 집회의 주최세력이 종북좌파로 유사하다는 점이다. 광우병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한국진보연대를 주축으로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농, 참여연대, 민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1872개 종북좌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국민대책회의이다. 박근혜탄핵촛불시위를 이끈 세력 역시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전교조, 전농, 참여연대, 민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1503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비상행동(약칭: 퇴진행동)이다.

 

이들 두 기구에는 6.15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대법원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연방제통일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반역단체들도 포함돼 있다광우병국민대책회의퇴진행동에 소속된 단체들은 거의가 과거에도 미군 장갑차 여중생(효순·미선) 치사사건 촛불집회, 맥아더동상 철거시위, 평택미군기지 이전 확장반대시위, 한미 FTA반대 촛불집회, 용산참사 추모 촛불문화제,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등에 빠짐없이 참가해왔다.

 

셋째, 이 두 집회를 주도했던 세력은 긍극적으로는 체제전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이 2008630일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집행정책조직 책임자 연석회의라는 제목의 문건은 이들의 목표가 국민의 건강권 보호나 단순한 반정부 운동이 아닌 이명박 정부 체제 전복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이 문건은 미국과 (쇠고기 수입 문제) 재협상이라는 목표만 갖고 단기에 승부를 걸려면 늪에 빠질 수 있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는 것이다. 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낮에는 운동역량의 촛불로써 사회를 마비시켜야 한다고 돼있다.

 

한국진보연대는 체제전복 투쟁시기를 4단계로 설정하고 대중투쟁 방안으로 반이명박 촛불집회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반미-반이명박의 투쟁의 포문을 열고 531일에는 범국민촛불문화제를 개최, 반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라고 적혀있다. 실제로 공식 집회가 시작된 52일 이명박 대통령 퇴진을 뜻하는 ‘MB OUT’이라고 적힌 피켓이 도처에 등장했다. 처음에는 국민 건강을 우려한 건전한 집회(심지어 대표적인 보수 논객인 박효종 서울대 교수도 아름다웠다고 표현할 정도)였는데, 이후에 전문 시위꾼들 모이면서 집회가 폭력화 됐다는 주장은 그래서 설득력이 없다.

 

퇴진행동은 박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판결이 난 직후인 311일 발표한 ‘2017 촛불권리선언‘100대 촛불개혁과제에서 국가보안법·테러방지법 폐지, 개성공단·남북경협의 조건 없는 재개, 국정원의 대공(對共)업무 폐지, 사드 배치 철회, 한미일 MD(미사일방어체계) 및 군사동맹 구축 중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추진, 이석기 등 양심수 전원 석방을 적시했다.

 

시위현장에서도 민족 반역자 박근혜 처단,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이뤄내자,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주의가 답이다, 북한이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며 삶이다, 거대한 횃불로 보수세력 모두 불태우자, 서울 한복판에서 미제침략군 몰아내자,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이석기 무죄 석방,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 민주노총위원장 한상균 석방, 국정원 해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저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백남기 농민에 가해진 국가폭력의 책임자 처벌, 위안부야합-한일군사정보협정 분쇄 등의 구호를 외치고 유인물을 배포했다. 또 이런 내용이 적힌 피켓과 함께 플래카드가 시위현장에 등장했다. 노동자 위주의 계급투쟁을 획책하고 자본주의 타도를 외치면서 혁명정권과 연방제국가 수립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이다. 이들 주장은 대부분 북한의 대남 공산화전략 구호들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퇴진과는 무관한 것이다.

 

넷째, 무엇보다 광우병촛불집회와 탄핵촛불집회에 기름을 부은 것은 다같이 가짜뉴스라는 점이다. 제도권 언론이 만들어낸 가짜뉴스중의 백미는 소위 ‘100만 촛불민심이다. 언론들은 광우병촛불시위때는 2008610, 탄핵촛불시위때는 20161112일 각각 ‘100만 촛불민심을 조작해냈다. 탄핵촛불시위때의 조작된 ‘100만 촛불민심은 아무런 증거조사 없이 국회의 탄핵소추장에 그대로 올려졌고 헌법재판소는 이를 받아들인 듯 대통령이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며 파면결정을 내렸다.

 

언론인 서옥식 박사(전 연합뉴스 편집국장)“jtbc의 태블릿 PC건 보도 후 선동적인 언론들은 흥미위주의 허위 보도들을 사실인 것처럼 앞다투어 쏟아내 탄핵정국에 기름을 부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들은 특히 민노총·전교조·한국진보연대 등 친북좌파세력과 세월호 유족중심단체인 4.16연대, 3, 그리고 조총련과 일본공산당 산하단체까지 참가한 1112일의 광화문 촛불시위 참가인원을 ‘100만 촛불민심이라고 라고 조작, 선전했다고 말했다.

 

서옥식 박사는 숭례문(남대문)에서 서소문입구를 지나 덕수궁 대한문앞, 시청앞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까지의 차도(車道)면적은 약3만평(정확히 말하면 102900제곱미터로 31100)이며 평당 6명이 들어간다고 보면 참가인원은 최대 18만명이다. 차도에 인도(人道), 건물 가장자리까지 포함하면 5만평이 채 안되는 데 그래도 최대인원은 30만명이다. 그런데도 선동 언론들은 집회 참가인원을 5-6배로 부풀려 ‘100만 민심으로 조작했다. 당시 경찰은 집회 참가 인원을 26만으로 추산했지만 거의 모든 언론은 제목으로 광화문앞 집결 100만 촛불이 민심이다식으로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포토샵 조작 기법으로 참가인원이 많은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100만명이 되려면 1평당 최소한 33명의 밀도가 돼야 합니다. 이는 통상 1.6제곱미터(가로 1.6m 세로 1m로 약 0.48)크기의 회의용 테이블에 17.6명이 올라설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반 평도 안되는 테이블에 살아있는 사람 17.6명이 올라 선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람의 손발과 몸통을 시체처럼 꼼짝못하게 묶어 차곡차곡 쌓아 올리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목제 테이블이라면 17.6명의 무게(평균 체중이 60kg이라고 할때 총 156kg)를 견디다 못해 아예 부러져 버릴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서울 도심 3만평에 적용한다면 아마 호흡곤란으로 압박을 받거나 밟혀서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발생, 세계적인 톱뉴스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지난해 1112일 촛불집회 군중은 주로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모였고 숭례문에서 시청앞 광장에 이르는 차도에는 이렇다할 밀집된 모임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1112일 이후 태극기 집회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집회장소가 시청앞 서울광장(태극기집회), 광화문 광장(촛불집회)으로 양분돼 촛불집회 면적이 당초의 3분의1 정도로 크게 줄어든 후에도 언론은 계속 100만·130만·190만 촛불 등으로 엉터리 보도를 하고 탄핵 열기에 기름을 부었다는 점입니다. 촛불집회 영역인 광화문광장은 약 11100, 시청앞 서울광장-남대문까지 이르는 태극기 집회 영역은 약 2만평입니다. 비율을 보면 태극기집회 면적이 약 1.6배 큽니다. 다시 말하면 촛불집회 장소는 태극기집회 장소의 60% 밖에 안되는 영역입니다. 게다가 촛불집회 장소에는 이순신·세종대왕 동상 등 각종 조형물과 세월호 관련 단체들의 천막, 경찰 차량들이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집회가능 면적은 더욱 줄어든 상태입니다.

 

역사적으로 좌파의 최대 무기는 거짓 선동이었다. 공산주의 시조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는 그 자체의 취약성과 문제점 때문에 망하고 풍요로운 노동자 천국이 도래 할 것이라 거짓 선동을 했다. 그리고 그 천국을 앞당기는 선행작업으로 프롤레타리아가 부르주아를 폭력으로 타도할 것을 공산당선언에서 명백히 밝혔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져가는 세상이 온다고 떠든 것이다. 모든 것이 풍요해 자기 마음대로 필요에 따라 재화와 용역을 무한정으로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도, 군대도, 법도 국가도 필요없는 세상이 된다고 허위선동을 했다. 이러한 사회가 되려면 생산기술이 아무리 고도로 발전한다고 해도 원료와 에너지 등 자원이 무한정으로 있어야하며, 재화의 무제한 생산이 이뤄지고, 모든 사람이 예수정도의 이타주의자가 돼야 할 것을 요구하고있는 데 이런 것들이 가능한 얘기인가? 좌파 공산주의자들의 이런 거짓 주장은 70여년간 그 광기(狂氣)를 발휘하다가 역사를 처참하게 후퇴 시키고 그 수명을 다했다. 그러나 그 거짓선동이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살아있는 것이다.

 

이들은 2008년 광우병사태때 그 특유의 거짓 선동이라는 무기를 들고 일어셨다. 미국쇠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 다 죽는다. 미국놈이 안 먹는 쓰레기를 대한민국에 수출한다.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 촛불을 들었다고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이들은 공기업을 민영화 하면 감기 치료 10만원’ ‘수돗물값 하루 14만원등 황당한 괴담을 퍼뜨려 나라를 어지럽혔던 사람들이다.

 

이제 2008년 그해 여름 우리 사회를 온통 정신적 공황상태로 몰아갔던 그 무시무시한 공포의 난동은 망각의 뒤안길로 흔적없이 사라졌다. 책임을 묻는 사람도, 책임을 지는 사람도, 사과와 반성을 하는 사람도 없이 잊혀졌다. 언론은 박대통령 탄핵 과정에서도 허위·편파·왜곡·과장·조작 보도를 일삼았음에도 정정기사를 내보낸 언론사는 극소수에 불과 하다. 오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나 반성을 한 언론사는 단 하나도 없다. 언론은 또한 촛불집회는 크게 취급하면서도 태극기집회는 처음부터 무시하거나 보도하더라도 적게 취급했다.

 

 

음은 두 촛불집회 때 오프라인 언론은 물론 인터넷, SNS등을 타고 급속도로 전파된 가짜뉴스들을 서옥식 박사가 정리한 것이다.

  

광우난동 촛불시위를 선동한 가짜뉴스

소를 이용해 만드는 화장품, 생리대, 기저귀, 젤리, 피자 등 600가지 제품을 사용해도 광우병에 전염된다(감염사례가 없고, 과학적 근거도 전혀 없다. 의약품과화장품에 사용되는 젤라틴이나 콜라겐은 소가죽 등을 이용해서 생산되는 데 여기에는 광우병 원인물질인 변형프리온이 없다. 동물의 질병과 위생에 관한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도 이들 제품은 광우병을 옮길 우려가 없는 것으로 인정해 자유롭게 교역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광우병 쇠고기를 다룬 칼과 도마에 의해 수돗물까지도 오염된다(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된 안전한 것으로, 칼과 도마는 물론 수돗물을 통해서 광우병은 전파될 수 없다)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호주나 뉴질랜드 쇠고기를 먹는다(미국에서 생산되는 쇠고기의 95% 정도는 미국내에서 자체 소비되고 약 5% 정도가 수출된다. 미국은 호주나 뉴질랜드 등으로부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 중저가 품질로 햄버거 등 가공식품에 사용된다)

한국인 95%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한국인이 유전적으로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특정한 유전자 하나가 인간이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과학적인 판단이다)

미국에서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는 강아지, 고양이 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사실이 아니다. 미국인들도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를 광우병 위험물질 제거 후 먹고 있다. 국제수역사무국에서도 미국과 같이 통제된 위험국가에서 생산된 30개월령 이상 쇠고기는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는 경우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쇠고기는 다르다(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우리가 수입하는 쇠고기는 같은 품질의 쇠고기이다. 재미교포 250만명, 미국인 3억명이 먹는 것과 똑같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다. 또한 미국인들에게 공급되는 쇠고기와 한국에 수입되는 쇠고기 모두 미국내 도축이나 검사과정에서 엄격한 안전검사를 받게 된다. 한국으로 수입된 쇠고기는 국내에 들어올 때 통관과정에서 철저한 검역과정을 추가로 거치게 된다.

미국내 치매환자가 약 500만명인데 이중 25-65만명이 인간광우병으로 추정된다(전혀 과학적 근거없이 유포되는 낭설이며, 치매와 광우병은 증상이 달라서 병원의 진단과정에서 분명히 구분된다)

살코기만 먹어도 광우병에 걸린다(살코기로는 광우병을 유발하는 변형 프리온이 전파되지 않는다. 인간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뇌,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을 먹었을 때 걸리는 것으로 임상증상이 발현되지 않는 건강한 소의 살코기는 안전하다)

프리온은 600도 이상의 고열에서도 끄덕없고 후추알갱이 크기의 1천만분의 1만 먹어도 위험하다(광우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변형 프리온은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병원균이 아니고 단백질이 변형된 것이다. 광우병에 걸린 소라도 변형 프리온은 특정위험물질 부위에만 존재하므로, 해당 부위를 제거하면 안전에 이상이 없다)

키스만 해도 광우병이 전염된다(전혀 근거 없다. 타액으로 전염이 되지 않는다. 광우병 원인체인 변형프리온은 침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탄핵촛불시위에 기름을 부은 가짜뉴스

박근혜 정부는 최순실과의 공동정권이다(설사 최순실의 국정개입이 도를 지나친다고 가정하더라도 이런 보도는 과장이 아니라 사실오인)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다(사실무근)

최순실의 친언니 최순득이 박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이다(최순득은 성심여고를 다닌 적이 없음)

최순실 아들이 청와대에 5급행정관으로 근무했다(최순실에겐 아들이 없음)

최순실이 20165월 박대통령의 이란 순방시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했다(탑승자 명단에 없음)

최순실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에 앉혔다(정동춘 원장이 운영하는 운동기능회복센터는 마사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

통일대박은 최순실의 아이디어다(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의 책에서 따온 표현)

미국이 한국의 촛불시위를 지지했다(오역에 의한 오보)

주한 미대사관이 촛불집회 ‘1분 소등에 동참했다(미 대사관측 공식 부인)

미 대통령 후보 트럼프가 여자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 대통령을 보라고 말했다(SNS 유저가 장난삼아 올린 게시물을 언론이 검증없이 보도)

청와대가 발기부전치료용으로 비아그라를 구입했다(고산병 치료용으로 구입했고 전량 보관중)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최순실의 전남편 정윤회와 밀회했다(정씨는 당일 무속인 친구와 함께 지낸 것으로 확인)

박대통령이 2010년 한나라당 의원시절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불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검찰 조사결과 사실무근)

박대통령이 과거 차움병원을 이용하면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란 가명을 직접 사용했다(병원 직원이 임의로 작성해 기록한 것으로 확인)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2007년 본국에 보낸 외교 전문에서 최태민씨를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평가하고 최태민은 인격 형성기 박근혜 후보의 심신을 완전히 지배했다고 썼다(언론의 오역에서 비롯된 오보)

박대통령이 201555일 어린이날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고 했는데 이 말의 출처는 최순실인 것 같다(브라질 문호 파울루 코엘류의 소설 연금술사에 나오는 대목으로, 박 대통령이 20154월 브라질 방문 때 외교적인 수사(修辭)’로 사용한 말이나 귀국 후 어린이날 재인용 한 것)

청와대 침대 2개중 하나는 최순실 것이다(침대 2개중 하나는 대통령 여름 휴가지 저도(猪島)에 있음)

새누리당 당명은 최순실이 작명했다(당명은 공모통해 결정)

박대통령은 최순실을 선생님으로 호칭했다(정호성 비서관 녹음파일에 그런 호칭 일체 없음)

청와대 경호실이 최순실씨 경호를 위해 최씨 자택앞에 경호숙소를 두고있다(‘대통령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생 박지만씨의 초등학생 아들(조카)에 대한 경호용)

독일 검찰과 경찰이 최씨일가가 독일에 숨겨둔 재산이 10조원에 달한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있다(독일정부로부터 그런 내용 통보받은 바 없다고 특검이 설명)

최순실씨 측근 차은택씨가 심야에 청와대를 제맘대로 들랑거렸고 청와대는 탈모증세가 있는 차씨를 위해 발모제까지 구입했다(사실무근)

최순실이 청와대 경비책임자를 경질했다(해당 언론에서 오보시인하며 정정보도문 게재)

박대통령이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에 전화를 걸어 정유라 입학을 요청했다(이 주장을 편 야당의원은 관련 근거를 내놓지 못했고, 교육부는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했으며, 특검도 대통령이 개입한 단서는 잡지못했다고 했음)

대통령이 201693-1030일 사이 차명폰으로 독일에 도피중인 최순실과 127회 통화했다(대통령과 최순실 모두 특검이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부인. 최씨 변호인 오태희 변호사는 최씨를 접견한 뒤 최씨는 차명폰은 물론이고 독일에서 그 어떤 전화로도 대통령과 통화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고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와 박대통령이 몇차례 통화했으나 그 횟수는 취임후 10여 차례에 불과하다고 주장. 배성례 청와대 홍보수석은 특검이 명확한 근거없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있다고 비난. 특검의 차명폰 수사발표는 헌재의 심리에 불리하게 작용했고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하면서 최순실과 대통령의 반박은 묻히고 말았다)

박대통령이 최순실씨의 아버지인 최태민씨 20주기 천도제(薦度祭)300명의 목숨을 인신 공양하기 위해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켜 사건당일 오전 씨김굿을 했다(근거가 제시되거나 사실로 확인된 바 없으며 박대통령도 스스로 부인)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오전 필러·보톡스 등 미용 시술을 받았거나 프로포폴을 맞고 자느라 사고 대응을 게을리한 것 같다(특검은 세월호 당일 시술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음. 박 대통령은 관련 의혹에 대해 허위라고 했음)

박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외부에서 미용사를 불러 90분 이상 올림머리손질을 받느라 사고 대응을 지체했다(청와대 측은 대통령이 중앙재해대책본부 방문을 앞두고 서면 보고를 받으면서 약 20분간 머리 손질을 받았다면서도 “90분 이상 머리를 했다거나 헝클어진 머리를 연출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당일 적절히 대응하지않아 단원고 학생 304명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사실관계 차원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임. 해경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사고 당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 시각은 오전 858분이고 대통령에게 최초로 보고된 시각은 오전 10시였음. 대통령이 보고받기 30여분 전인 923분에 선체는 이미 50도 이상 기울어 내부 탑승자 구조는 과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음. 배가 기울면서 탑승자들로부터 가족들에게 배가 침몰한다는 휴대전화 메시지가 빗발쳤으나 923분을 전후로 이런 메시지가 모두 끊어졌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는 것임. 헌재도 세월호 참사관련 생명구호 책임을 탄핵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음)

박대통령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고의로 6개월 정도 지연시킨 의혹이 있다(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사장은 해저 작업환경이 어려워 리프트 빔을 설치하는데도 예상보다 5개월 이상 더 걸렸다고 밝혔음)

 

 

기사입력: 2017/05/02 [10:1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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