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배반자들 자유한국당 복귀 비난
윤상현·김진태·한선교·서청원 의원도 '복귀 반대'
 
류상우 기자

 

5월 2바른정당에서 탈당한 의원 13명의 후안무치한 자유한국당 복당 의사를 놓고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사이에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서청원 의원이 바른정당 의원들의 입당을 논하기에 앞서 국민과 당원을 납득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지금은 과정이 생략됐고 명분도 설득력이 없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힌 가운데,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욕이라는 욕을 다했던 바른정당의 배신자 14명이 자유한국당에 들어갔다.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배신자들을 받아준 홍준표 후보도 그들과 똑같은 배신자라고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친박으로 분류된 서청원 의원은 바른정당 의원들을 향해 당론을 깨고 대통령을 탄핵한 뒤 대선을 앞두고 당을 깨고 나갔다. 세가 불리하다고 판단했는지 자신들이 추대한 후보를 버리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한다바른정당은 자신들의 후보를 설득해 명분을 갖고 절차를 거쳐 복당하는 수순을 밟아야 했다고 했다고 한다. 한선교 의원도 기자회견을 통해 “(바른정당 의원들은) 한국당 의원을 폐족으로 매도하고 한국당이 없어져야 할 당이라고 외쳤던 사람들이라며 무조건적인 일괄 복당이 이뤄지면 한국당을 탈당하겠다는 주장까지 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친박으로 평가될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경북 안동시 중앙신시장 앞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한국당이 제대로 된 당이라면 배신의 배신자들이 최소한 석고대죄나 대국민 사과를 한 뒤 받아줬어야 했다배신자들을 받아준 한국당과 홍 후보를 오늘부터 배신자와 똑같은 배신자로 규정한다고 주장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조원진 후보는 또 문재인 후보에 대해 박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 촛불집회는 종북 좌파세력들이 주도한 집회인데, 문재인 후보는 이런 촛불집회의 정신을 살리겠다고 한다절대로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맹비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철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보수 대단합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 과거 당내 분란이 많았기 때문에 앙금이 가라앉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오늘을 계기로 대화합을 해 달라고 복당 허가 방침을 밝혔고, 심재철 국회부의장도 동지들의 귀환을 환영한다. 지난 시일 애국의 마음은 하나였지만 방법은 달랐던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은 홍 후보가 승리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환영한다. 남은 분들도 돌아오시길 바란다. 우리 모두 손을 잡고 친북·반미 세력의 국정농단과 집권을 막아내고 선진자유통일의 역사적 대업을 이룩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윤상현 의원은 모든 일에는 절차와 순서가 있게 마련인데 선거판이 급하다고 해서 야밤에 바른정당 몇몇 의원을 불러내 꼬이듯 지지선언을 유도한 것은 정치 도의와도 어긋난 처사다. 오히려 홍 후보가 배신에 배신을 부추긴 셈이고 국민은 야합으로 볼 것이라며 개인적 정치후사를 위한 뒷거래에 불과하며 대통령 탄핵으로 상처받은 수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모욕하고 홍 후보에 대한 지지조차도 명분을 잃게 하는 악수가 될 수 있다. 그들이 홍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자유의사이겠지만 재입당은 분명한 절차와 당원들의 동의를 전제로 해야 한다제동을 걸었다고 한다. 김진태 의원도 돌아올 때는 마음대로 안돼라며 반발했다고 한다.

 

조원진 후보는 보수성향의 일부 유권자들이 안철수라도 찍어보자고 하는데 안철수 뒤에는 박지원이 있다안철수의 국민의당은 호남당이고, 당사에는 김대중 선생의 사진이 엄청 크게 달려 있다. 김대중의 이념과 사상, 정신을 따르는 것이 국민의당이라고 주장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국민의당 당대표는 박지원이다. 안철수를 찍어주면 박지원이 대통령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에 관해 오늘 또다시 배신한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을 보았지 않느냐. 배신자는 말을 꺼낼 필요도 없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이날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가 바른정당 의원들의 자유한국당 복당 의사를 규탄하기도 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언론을 비난했다. 조원진 후보는 대한민국은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아닌 것 같다헌법재판소 앞에서 태극기를 든 국민 4명이 죽었는데도 아무도 말하지 않고 제대로 된 기사 한줄 나오지 않았다. 이 땅에 과연 정의가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느냐고 비난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지난 6개월간 국내 언론들의 거짓말과 편파 방송으로 돈 한푼 받지 않은 박 전 대통령이 증거도 없이 구속됐다며 조원진 후보는 이는 문재인과 같은 종북 좌파 세력들이 좌파 정권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며 “1주일만 공정 방송을 했더라도 박 전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것을 국민 모두 알았을 것이라고 좌편향적 언론과 방송을 비난했다고 한다.

 

한편 지방에서도 이런 논란은 있었다. ‘충북 태극기 시민연합2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이) 탄핵에 찬성하고 나갔던 바른정당 의원들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이들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과거 탈당자들의 자유한국당 복당을 경계했다고 한다. “억지 탄핵, 선동 탄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의 붕괴를 뜻한다며 이 단체는 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죄를 부인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안보, 경제 분야에서 보수의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7/05/02 [20:4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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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의 미친병 이제 정신병원 갈때다. 가을고수 17/05/03 [19:19] 수정 삭제
  똥 오줌을 분별 못하는 조원진의 미친병 정신병원에 보내라...
바른정당 탈당 13명 의원님들 우리보수들이 대 환영 합니다. 가을고수 17/05/03 [19:28] 수정 삭제
  공산당 빨갱이들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홍준표에 합류한 13명 의원님들을 대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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