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병호 전 국정원장 넘겨라' 협박
문재인 정권 하에서 날뛰는 북한 선동매체
 
조영환 편집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구속에 이어 졸속대선을 통해 친북좌익정권이 들어선 가운데, 북한은 우익애국세력의 청산을 선동하고 한국의 대북정보기관에 대해 비난·협박공세를 펴고 있다. 뉴시스는 “북한이 연일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한국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자신들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테러를 기도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병호 전 국정원장 등의 실명을 언급하며 가담자들을 체포해 공화국으로 인도하라고 요구했다”며 북한 중앙검찰소의 이날 “우리 최고존엄을 노린 특대형 국가테러범죄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에 대한 형사소추를 이시각부터 시작한다”는 성명 내용을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이날 북한 중앙검찰소의 대남 협박성명은 북한의 형법 제8조를 언급하며 “특대형 국가테러범죄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즉시 체포해 우리 공화국으로 인도할 것을 해당 당국에 요구한다”며 “미중앙정보국 조직자, 남조선 전 국정원 원장 리병호, 국정원팀장 한가놈, 국정원 요원 조기철, 청도나스카상무유한공사 사장 허광해놈들은 형사책임을 져야 할 대상이다. 미국과 남조선은 공화국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감행한 특대형국가테러범죄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지체없이 체포해 공화국으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북한의 어용매체는 한국의대선 당일에도 ‘보수세력 청산’을 주장하며 선거 개입 의도를 드러냈다고 한다. 9일 북한의 어용 노동신문은 “반동 보수세력의 청산은 민심의 요구”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을 통해 “보수 패당을 깨끗이 청산하는 것이야말로 새 정치, 새 생활,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지름길”며 “오늘 남조선에 펼쳐진 처참한 현실은 괴뢰 보수패당의 반역 정치와 부패 무능의 필연적 결과”라고 비난했었다. 노동신문은 “괴뢰 보수패당이 남조선 인민들에게 가져다준 것이란 ‘국민 행복시대’가 아니라 최악의 불행시대, 민생도탄 시대”라고 선동했다고 한다.

 

“낡고 부패한 세력의 멸망은 필연”이라고 선동했다며 연합뉴스는 노동신문의 “남조선 인민들은 박근혜 역도를 징벌한 그 기세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역도의 공범자들이며 역사의 반동들인 괴뢰 보수패당을 반드시 심판하고 자신들의 한을 풀고야 말 것”이라는 대남선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합뉴스는 “북한은 최근 한국 대선을 앞두고 공식매체와 대외 선전용 매체 등을 연일 동원해 보수 정당 등을 비판하고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을 주장하며 선거 개입을 시도해왔다”며, 북한의 대남선동을 지적했다. 우익애국세력을 적폐세력으로 여기는 문재인 정권 하에서 북한의 대남선동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검찰소는 테러범죄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마지막 한 놈까지 법정에 끌어내 공화국의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처형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뉴시스의 <北 “韓·美, 테러 기도…이병호 전 국정원장 체포·인도하라” 요구>라는 기사에 네이버의 한 네티즌(free****)은 “미쳤다 이제 북한이 명령하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lyh****)은 “국정원 국정원 하는 남한 빨갱이들하고 쟤들이 하는 말하고 어쩜 이리 같을까? 니들은 지금 북한 정권 아래에 있는 거다. 이건 폭동”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hwan****)은 “요즘 따라 북괴놈들 신나 보이기는 처음이네”라고 했다.

 

한편 문재인 정권에 대해 한 네티즌(말로만말고행동 일베회원)은 13일 “좌파정권 2일하고 반나절만에 일어난 일들(http://www.ilbe.com/97451665522)”이란 글을 통해 “골수 주사파출신들 비서실장 등 청와대 진입. 사노맹, 가족체납 좌파 조국교수 민정수석. 네이버 부사장 청와대 홍보수석. 북한 2년 거주(?)한 서훈 국정원장 임명. 미국특사에 jtbc 좌파 홍석현 특사. 세월호 재조사 지시”라고 열거했다. 또 “박근혜님 최순실 조사 지시.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라며 그 네티즌은 “사드 국회 비준 추진. 우병우 민정수석 재수사 지시. 대북 쌀 지원정책 실시 계획. 고영주 이사장 검찰조사 착수. 대통령 모독죄 추진. 정보기관장 남북정상회담 추진?”이라며 “완전 초스피드로 공산화 되고 있네”라고 했다.

 

이 글에 한 네티즌(개러치)은 “아직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은 이참에 한번 당해봐야 됨. 조만간 박대통령 시대가 천국이었다고 말 절로 나올 거다”라고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횡포를 전망했고, 다른 네티즌(커피의줄넘기)은 “대선 전에 이미 좌파들이 한 말이다 ‘우리가 정권 잡으면 6개월 안에 모든 걸 끝낸다.’ 그게 현실화 되고 있는 중이다. 국민을 질리게 하는 저들의 횡포를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 박근혜의 안위와 우리 아이들이 걱정이다”라고 우려했고, 또 다른 네티즌(거머리좌빨척결)은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 중. 근데 대통령모독죄는 왜? 뭐가 겁나서 저딴 걸 만들지?”라고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갈라리재라이)은 “대통령 모독죄?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vkrtmcal)은 “저쪽 애들 신나서 물개박수 치겠네. 인터넷이랑 대통 모독죄 이런 건 절대 없어지지 말아야지 한번 만들면. 한 5천년 동안 부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바위성)은 “대통령 모독죄 골 때리네. ㅋㅋ 박통 그리 모욕할 땐 찍소리 없더니 정권잡자마자 ㅋㅋ”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그리스행급행열차)은 “박근혜가 자기 비난한다고 고소하는 거 봤냐? 이니(문재인?)는 선거 중에도 고소타령이었지. 뭐 원래 그런 자”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05/13 [07:2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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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정은이 졸개인가? 내말이 맞지? 17/05/13 [10:38] 수정 삭제
  정은이가 대놓고 명령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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