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4일만에 북한 미사일 발사
美日 전문가, 사거리 4000km 달할 것으로 추정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북한이 문재인 정부 출범 나흘 만인 14일 새벽 탄도미사일 1발을 전격적으로 발사했는데, 청와대는 이번 도발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며칠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은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와 한미동맹을 시험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더 큰 고립과 재제에 직면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북한이 달라질 것이라는 환상을 즉시 버리고 북한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또 김정은 정권은 무모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길을 선택하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고,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출범 나흘 만에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북한이 달라질 것이라는 환상을 즉시 버리고 북한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화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논평했다고 한다.

 

국민의당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헛된 망상을 버리고 한반도 평화에 협조해야 한다문 정부는 시급히 주변국들과 외교·안보 노력을 기울여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군사적 도발을 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논평했고,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북한의 지속적이고 의도적인 탄도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정부는 이제 전략적 모호성을 걷어내고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한반도 안보에 있어 더 이상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되었음을 인식하고, 협상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북한이 오늘 오전 0527분께 평안북도 일대에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약 700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도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닷컴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16일만이다. 북한은 당시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미사일 1발을 발사, 최대고도 71솟구쳐 오른 뒤 공중폭발 한 바 있다발사장소가 평안북도 구성시 인근이라는 점에서 최소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급 이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도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는 최대 4500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가 추정했다AP통신의 미국 비영리 과학자단체인 참여 과학자 모임’(UCS) 소속의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라이트는 이번 발사 미사일의 고도가 2가 넘고 비행시간이 30분에 달한다는 추정도 전했다.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는 최대 4500라며, 연합뉴스는 라이트의 이 미사일은 무수단 미사일보다도 사거리가 훨씬 긴 것이라는 평가와 일본의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의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고도가 2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형 미사일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도 전했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일뿐만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의 어떠한 군사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외교 당국은 미국 등 우방국 및 국제사회와 공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는 입장이다. “북한과의 대화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이 오판하지 않도록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태도 변화가 있을 때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북한의 어용 노동신문은 14자위적 국방력 강화에 백두 대업의 승리가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계속 높이는 조건에서 각종 전쟁 광란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통제 불능의 위기로 몰아가는 한 우리는 강력한 국방 성새를 더 억척같이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도발 책동에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 멸적의 신념을 갖고 있으며, 온 세상을 통째로 준다 해도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 국방력과 절대 바꾸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노동신문은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이 땅 위에 사회주의 강국을 일떠세우는가를, 어떻게 백두 대업의 눈부신 승리의 축포를 쏘아 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민주 . 정부 시험하려 해선 안돼한국 , 본질 인식해야정치권 일제히 규탄 성명>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csc****)문재인은 즉시 우리의 주적이 아닌 북한을 방문하여 지도자 김정은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그것이 그간 보여준 언행을 증명하는 길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uri****)답답한 인간들... 이번 대선 결과 김정은이 날개 달아준 것 아니겠나? 순진한 인간들아! 김정은이 절대 안 변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lomon****)북괴가 정부 시험하려든다? 앞으로 더 많이 미사일 핵실험할 거다. ? 위장평화도 맨입으로 안 된다는 거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05/14 [15:1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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