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도 '송영무·조대엽 임명 유보' 요구
청와대, 야당 체면 세워주면서 시간 끌어 임명?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김상곤 교육부장관과 강경화 외무부장관 등의 임명 강행에 야당과 국민의 반발이 높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11일 하지 않고 더 야당을 설득하려는 가운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송영무 후보자와 조대엽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보류해달라고 청와대에 요청했다고 11일 조선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애초 송영무와 조대엽 두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을 11일 강행하려던 청와대가 이처럼 임명에 속도를 늦추고 판단을 유보한 것은 추경과 정부조직법 처리 등에 대해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고, 압도적 국정운영 지지 여론조사와는 달리, 적폐인사에 대한 국민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독일 출국 전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10일까지 다시 보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그 시한을 국회가 넘기면 언제든 임명할 수 있다며 그러나 야당은 물론 여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야당이 강하게 반대하는 2명을 모두 임명할 경우 정국 경색을 막을 수 없다는 우려를 표시한 상태라며 청와대 핵심 관계자의 야당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좀 더 야당과 대화하고 설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11일 임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지명 철회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도 전했다. 하지만, 자신들이 비난해온 5대 적폐인사들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강행은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적 타격을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도 최소한 2명 중 1명은 철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요구가 나오고 강훈식 원내대변인도 국민 눈높이에 어느 정도 맞느냐 안 맞느냐를 종합적이고 정무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고, 우원식 원내대표도 청와대 측에 그대로 임명할 경우 추경과 정부조직법은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며, 조선닷컴은 청와대 측의 추경과 정부조직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와 판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견해를 전했다. 흠결이 많이 드러나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에서도 임명을 반대하는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일단 중단되어, 그 추이가 주목된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저녁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을 통해 송영무·조대엽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 입장을 전해왔다. 고심 끝에 추경안 처리 등 국회 정상화를 위해 며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야당의 발목 잡기와 무리한 요구로 국정 정상화가 어려운 만큼, 내각 인선을 강행해 국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청와대의 입장도 이해한다. 그러나 국회의 협조 없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도 보장할 수 없기에 답답하더라도 참고 기다릴 것을 요청했다고 내용의 발언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그는 민주당은 책임감과 권한을 갖고 힘을 보태줘야 한다.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 야당을 설득하겠다고 인사로 인한 정국경색 해법을 말했다고 한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향해 추경은 추경이고, 정부조직법은 정부조직법이고, 인사는 인사다. 이를 연계하는 것은 정치 원칙에도 맞지 않고 국민의 뜻도 아니다라고 했고,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발언에 반발해 국회를 보이콧 하는 국민의당을 향해서는 검찰 조사는 조사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우 원내대표가 추 대표에게) 국민의당을 향한 공세를 자제할 것 등을 우회적으로 건의했을 것이라고 관측한 조선닷컴은 우원식 원내대표의 모두가 죽는 치킨 게임이 아닌 희망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는 말도 전했다. 하지만 적폐인사를 강행하면, 야당과 국민의 반발은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원식 에 송영무 조대엽 임명 며칠 미뤄달라 요청”>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qua****)“5대 인사비리 해당자들도 모두 임명 취소해야 국회가 정상화되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a****)국회를 X무시하고 불통이라고 박근혜를 그렇게도 욕을 해대더니만, 국민과 소통을 하느니 협치를 하느니 너스레를 떨더니, 국민을 상대로 그렇게 거짓말 사기를 치는 건 탄핵사유 안 되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nta****)몇일 있다가 임명하란 뜻인가? 민노총과 전교조만 눈에 보이고 국민알기를 X같이 알겠다고... 둘 중에 하나가 아니라 둘 다 부적격자고, 진작 임명한 것들도 비리와 공직자로서의 부적격 원조들 아닌가?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7/07/11 [10:3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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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유보 국민들 상대 사기치는 것이다 탄핵하라. 국민 17/07/11 [20:10] 수정 삭제
  내로남불 양산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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