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죽은 北中혈맹 되살려준 文외교'
文정권의 아마추어 외교를 자화자찬하는 청와대
 
조영환 편집인

 

문재인 정권의 외교·안보·국방·경제정책이 국가의 생존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몰상식하고 미성숙한 것으로 보인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의 언행을 보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위와 이익을 해치기 위해서 작정하고 분탕질을 하는 듯하다. 한국의 학자나 기자나 판검사들의 이성과 양심이 극히 불량하다는 사실이 익히 알려지긴 했지만, 문정인 특보의 외교적 언행을 보면, 정상적 사고를 가진 외교전문가의 활동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다. 이런 문정인과 궤를 같이하는 외교적 언행을 해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방미와 G20정상회의에서 청와대와 언론의 찬양과는 달리, 역대 대한민국 통치자들에 중 가장 국격과 국익을 챙기지 못한 외교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동아닷컴은 15“‘죽은 北中혈맹(血盟)’ 되살려준 아마추어 외교라는 (이철희 논설위원의) 칼럼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미숙한 외교를 질타했다. 6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는) 북한과 혈맹의 관계를 맺어왔고라고 말했다는 대목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며, 동아닷컴(이철희 논설위원)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직후에도 혈맹이라며 감싸다니. 더욱이 최고지도자가?”라며 전문가들의 최근 북한 공식매체가 중국을 거명하며 비난해서 중국조차 경악하는 상황인데는 의아함을 전했다. 외교적으로 완곡어법을 버리고 한국 대통령 앞에 시진핑이 대놓고 북한은 혈맹운운했다면, 이것은 경악스러운 외교적 공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시진핑이) 혈맹이란 단어를 썼지만 그것은 지금이 아닌 과거 북-중 관계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데서 의문이 다소 풀릴 것도 같았다면서, 동아닷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귀에 대고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각인시킨 시진핑이니 그런 얘기도 할 법하겠다고 넘기려 했다고 했더. “한데, 그것도 아니란다며 동아닷컴은 정상회담 배석자에 따르면 혈맹이란 말은 아예 나오지 않았다. 시진핑이 과거 북-중 간 역사적 특수관계를 설명하며 그렇게 해석할 만한 언급은 했지만 혈맹이란 말은 없었다고 한다중국 측은 이미 비공식 경로로 허위 보도를 바로잡아줄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도 들린다고 논란을 소개했다.

 

하지만 동아닷컴은 작년 여름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방중해 벌인 중국 학자들과의 토론회에서 혈맹발언이 있었느니 없었느니 논란이 벌어졌던 것과 판박이인 상황이 벌어진 셈이라며 중국에서 과거 북-중 관계를 표현했던 혈맹1990년대 초 한중 수교와 김일성 사망 이후 공식 폐기됐다. 2003년 방중한 조명록 북한군 차수가 북-중 관계를 피와 탄환으로 표현하자 후진타오 주석은 전통적 우의관계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과거 역사를 얘기할 때 피를 나눈’ ‘피로 맺은같은 표현을 쓰긴 한다중국 권력서열 5위 류윈산도 재작년 방북 때 피를 뒤집어쓰며 싸운 역사를 거론했지만 혈맹이라곤 하지 않았다혈맹 사용의 역사를 소개했다.

 

혹자는 피로 맺은 역사가 혈맹과 뭐가 다르냐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중국이 그렇게도 그 말을 쓰기 싫어하는 것은 더는 북한과 엮이고 싶지 않다는 뜻이라며 동아닷컴은 사정이 이런데도 한국은 죽은 혈맹을 끄집어냈다. -중 관계를 벌려놔도 시원찮을 판에 국제사회가 두 나라를 더욱 끈끈한 관계로 인식하게 만들었다당장 동북아엔 한미일 대 북중러대결 구도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해설이 뒤를 잇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은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에게 가장 절박한 한반도 문제인데도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해결할 힘이 없다며 극도의 무력감을 표시한 바로 그날, 청와대는 대통령 순방 뒷이야기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화자찬의 홍보를 했다고 꼬집었다.

 

청와대는 며칠 전 대통령 순방 뒷이야기의 내용은 한중 정상회담이 끝났을 때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크게 박수를 침. 이에 시진핑 주석이 깜짝 놀라고 문재인 대통령도 놀라서 바라봄. 김 보좌관은 중국과의 관계가 풀려가는 것을 보고 경제문제도 풀리겠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고 밝힘. 정상회담장에서 수행원이 박수를 친 건 처음’”이였다며, 동아닷컴은 정상외교의 현장에서 벌어진 이해하지 못할 해프닝도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모양새라고 질타했다. 이런 외교적 事故미담으로 둔갑시킨 보도자료는 문재인 대통령이 극도의 무력감(우리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힘이 없다)을 표시한 바로 그날에 배포됐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죽은 血盟되살려준 아마추어 외교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sgonn)대통령만 바라보고 과잉 충성과 아첨으로 코미디 같은 외교를 하고는 귀국하면 국민이 바보로 보이는지 외교 잘하고 왔다고 자화자찬이나 하니 기가 막힌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세가지힘)얼마 전 한미정상회담 때는 혈맹이라고 대서특필 강조하더니, 중국이 북한제재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외교적 꼼수를 부리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적어 혈맹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木金土)촛불꼽사리정권, 내로남불의 대표적 정권, 갈팡질팡 멋대로 정권, 동문서답 꼴불견 정권, 개판오분전 망나니 정권 목불인견이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미노스1)사드는 다음정부에 맡겨야 한다고 대선 때 온갖 공갈을 치더만, 다음 정부 시작에 고작 짱깨와 북한을 도로 혈맹으로 만들었나, 무능한 정부야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mmkkhan)무지 무능 무책임의 3무로 무장한 정권인데 앞으로 무신 대형사고를 연달아 칠지 뻔하다. 오직 잘하는 것은 북한퍼주기 뿐이니...근데 그 돈은 국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여야 할 국민세금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ywow)아까 보니 북한에서 인구조사 한다고 우리정부에 600억인가 돈달라고 했는데, 문가정부에서 긍정적 검토한다고 기사 떴더니 왜 금새 지워버렸을까? 이 물건도 국민 몰래 갯대중이처럼 돈 갖다 바치는 일부터 하려나?”라고 의심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골포천)면전에다 '북과 혈맹'이라 했다는데 찍 소리 못하고 듣고 온 당신... 좀 쪼다 같지 않아? 이제 생각해 보니 아니라구? 중국측이 한국어로 '피로 맺어진 우의 관계'라고 했는데, 아니긴 뭐가 아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광솔잎)“6.25당시 남로당 간첩들에 의해 남한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나며 남침이 가능했던 것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휴전된 후에 북괴에 의해 공로가 혁혁했던 남로당 당수 박헌영과 그 일당들이 모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듯이 결국 당하는 것은 종북들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8512542)이걸 어찌 아마추어 외교라고 가벼이 넘기려 합니까? 이건 매국외교입니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07/15 [23:49]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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