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찬성 국민여론, 최대치 71% 기록
압도적 국민 지지의 사드 배치를 외면하는 정부?
 
류상우 기자

 

믿을 수 없는 한국의 여론조사 발표이지만, 문재인 정권의 지속적인 국정농단으로 지지율이 3주째 하락세를 걷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도발 이후에 주한미군 사드(THAAD) 배치에 대한 국민의 지지여론이 71%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리얼미터가 82일 조사해 3일 발표한 사드 배치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에 대해 잘했다는 여론은 71%, ‘잘 못했다는 여론은 18.4%로 나타났다. ‘잘 모름10.6%였다지난해 이후 여러 여론조사 기관이 사드 배치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비정기적으로 실시해왔지만. 찬성 여론이 7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조선닷컴은 리얼미터의 역대 사드 관련 조사의 경우,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선 절반 이상이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20161229일 조사에선 사드 배치 찬성33.8%, ‘반대혹은 차기 정부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51.5%로 집계됐었다. 당시 60대 이상과 새누리당 지지층 등 보수층을 제외하곤 전 이념·연령층에서 반대가 앞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초기 사드 관련 부정적 태도는 이런 대선 전 부정적 여론에 기댄 측면이 컸다한국갤럽의 사드 찬반 여론조사의 경우에도 찬성 비중이 이번처럼 압도적이었던 적은 없다. 지난해 1월부터 갤럽 조사의 추이를 보면 찬성이 51%, 반대 40%에서 출발해 부침을 보이다, 지난달 4일 북한이 처음 ICBM급 첫 시험 발사를 한 이후 57%를 기록한 것이 최대치였다고 전했다.

 

조선닷컴은 특히 이번 조사에선 모든 이념 성향과 연령층에서 '찬성' 여론이 높았다. 보수층에선 찬성이 80.8%, 중도층 71.7%, 진보층에서도 66.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사드가 배치된 성주가 속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85.1%를 기록하는 등 전 지역에서 압도적 찬성률을 보였다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도 국내 반대파를 고려해 임기 초부터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고수하면서 미·중 사이에서 명확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히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청와대와 정부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사드 배치에 관한 여론조사의 표본은 전국 성인 11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라고 한다.

 

사드 찬성 여론, 미사일 위협 현실화에 71%로 역대 최대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사드배치 찬성과 문재인 정권 비난 댓글들이 폭발했다. 한 네티즌(da****)이제 와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찬성이란다. 하여튼 이 나라 국민들 수준도 알아줘야 한다. 저들이 뽑은 대통령에 딱 맞는 수준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dahoj****)핵폭탄 터지면 사람이 죽는지 안 죽는지 그것도 여론조사 해서 안 죽는 다는 사람이 많으면 핵폭탄 터져도 안 죽는다고 발표해라. 전쟁 중인 나라가 무기배치를 여론조사 하는 나라는 인류역사 이래 이 나라가 최초일 것이다라고 사드 배치를 여론조사하는 현실을 꼬집었고, 또 다른 네티즌(kim****)결국 우리나라 진보는 종북친북이라는 것이 증명되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e****)불법을 행하는 소수의 무리들을 왜 제대로 법으로 다루지 못하는 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m****)국민여론 71%면 뭐하나? 문통정부는 중국 눈치 보느라 국가안보나 국민여론은 안중에도 없는데. 문통 정부는 내 것을 내 나라 내 땅에서 내 나라 안보를 위해서 설치하는데 왜? 중국의 눈치를 사서 보는가? 중국이 그렇게도 좋은가? 아니면 북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것이 고마워서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k****)사드 찬성이 71%라고? 그러면 국가안보 팽계치고 놀러가고, 해야 할 짓은 안하고, 하지 말아야 할 짓 만 골라해서, 분노하는 국민들이 안 보이나? 그런데도 문씨 지지도가 71%라고? 이는 국제 사기극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atec****)애초부터 여론 조사는 믿을 게 못된다. 여론조사기관에서 만들려면 무얼 못 하겠나? 정부 힘따라 다니는 알아서 기는 여론조사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모든 사람들이 사드배치가 우리의 최선이라는 걸 이제 공감한 것이다. 늦게나마 다행이다라고 사드 찬성 여론 압도를 환영했고, 다른 네티즌(yooj****)국민의 대통령이 아니고, 촛불 대통령인데, 기대 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bt****)박통이 결정한 걸 환경평가 땜에 미루고 있다가, 정으니 발작적으로 배치한다고 하니 곰팅 추가배치 잘했다가 71%? 여론 조사를 이렇게 하면 되나?”라고 여론조사 자체를 의심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3:1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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