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도 마녀사냥으로 퇴출?
부하의 하극상 폭로에 시달리는 경찰청장
 
조영환 편집인

 

박찬주 4성장군 부인의 갑질에 대한 해괴한 군인권단체의 폭로를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마녀사냥하면서 문재인 촛불정권이 박근혜 정권의 군지휘부를 대대적으로 자기세력으로 물갈이하는 가운데, 이철성 경찰청장이 촛불집회를 찬양하지 않고 민주화의 성지에서 근무하니 좋으냐는 취지의 질책을 했다는 경찰 하위간부의 폭로에 시달리며 임박한 퇴출에 직면했다. 조선닷컴은 지난 해 촛불집회 국면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의 발언과 처신 등을 놓고 경찰 내부발()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경찰총수인 이 청장에 대해 부하 간부인 강인철 전 광주경찰청장 등이 하극상성격의 공격과 폭로를 이어가는 모양새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전 정부의 군장성이나 경찰청장을 몰아내는 방식이 마녀사냥식이라는 시중의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이 청장은 전 정부가 임명한 이른바 ‘4대 권력기관장중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며 여권의 이 청장이 촛불집회를 잘 관리한 점을 평가해 유임시켰다는 얘기도 전하며, 조선닷컴은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닌 경찰 내부에서 이 청장이 촛불집회를 비판적으로 평가했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경찰청장 자리를 둘러싼 여권 내부의 파워게임 또는 갈등의 징표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선동으로 탄핵시킨 촛불난동을 경찰청장이 미화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경찰간부에 대해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은 제발 조직에 똥칠 그만하고 조용히 나오세요(kim****), “촛불 논공행상에 대한 불만이군(ldj****)”, “당장 이철성 청장을 잘라라. 촛불의 적이다(jun****)“라는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조선닷컴은 이번 진실 공방의 발단은 국정 농단 사건으로 촛불 시위가 한창이던 작년 1118일 광주경찰청이 자체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이었다며 조선닷컴은 이 글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과 국정농단 헌정파괴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플래카드 사진이 함께 실렸다. 하지만 다음 날인 1119일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삭제됐다. 그날 광주경찰청 간부 회의에서 강인철 청장이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흘 뒤에는 강 청장이 경기남부경찰청 1차장으로 인사 조치됐다며 경찰 내부의 인책성의, 좌천에 가까운 인사라는 뒷얘기도 전했다. 촛불난동을 성숙하다고 호평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국정농단이나 헌정파괴라고 비난한 경찰간부가 과연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공정성을 유지했는냐는 질문도 제기된다.

 

이런 이철성과 강인철의 진위논쟁에 대해 지난 7일 한 매체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이철성 경찰청장이 당시 강 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민주화의 성지에서 근무하니 좋으냐는 취지의 질책과 함께 게시물 삭제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며 조선닷컴은 강인철 전 청장도 언론 통화에서 이 청장이 전화를 걸어 해당 글에 대해 질책하며 삭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철성 청장은 당시 강 전 청장에게 페이스북 게시글과 관련해 전화하거나 질책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 부인하면서,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밝히면서 “116일 고() 백남기 농민 노제를 앞둔 상황에 114일 내지 5일경에 강 전 청장이 해외여행 휴가를 신청한 데 대해 질책한 바는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강 전 청장은 8YTN 인터뷰에서 이 청장이 촛불 집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새롭게 폭로했다며 조선닷컴은 강인철 청장의 “(이 경찰청장이) ‘당신 말이야라고 하면서 촛불 가지고 이 정권이 무너질 것 같으냐. 벌써부터 동조하고 그러느냐? 내가 있는 한은 안 된다는 주장을 전했다. “경찰청이 지난 6월 예산 유용 혐의로 강 전 청장을 감찰하는 과정에서 그의 부속실장 휴대폰을 강압적으로 빼앗는 등 인격적 모멸감을 주며 신상 털기식 감찰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며 조선닷컴은 그 부속실장 A씨의 자신 등을 조사하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고 직권남용을 했다는 주장도 소개하면서 “A씨는 당시 B씨 등이 자신을 흉악 범죄자 취급하며, 비꼬는 말투로 모멸감을 줬다면서 심리적 압박과 강요로 디지털포렌식 동의서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철성 경찰청장, 부하 간부의 하극상폭로에 곤욕...진실은 무엇?”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syun****)나라가 몇 조각으로 나야 할듯. 너무 지방색을 강하게 드러내면 이게 무슨 하나의 나라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m****)이철성, 이 인간도 참 불쌍하고 머리가 안 돌아가는 인간입니다. 촛불시위의 불법 현장이나 폭력에는 눈을 감고 태극기집회 사회자 등등은 잡아넣으며 눈치 빠르게 촛불세력에게 붙어 목숨 부지할 줄 알았겠지만, 이영렬과 동급으로 토사구팽입니다. 잘리시면 두 사람 만나 술 한잔 나누시지요. 인생이란 게 세옹지마란 것도 아시구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광주청장 조금 있으면 경찰청장 되겠네. 이 정권 특징. 먼저 언론 플레이여론몰이사퇴 및 자기로 바꿈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reee****)이철성이 이중플레이한 것 맞네. 본질은 반민주 반촛불민심이었는데, 수도권에선 눈치 보며 자제했고 광주는 깔아뭉개며 지방청장은 좌천시킨 것이다라고 평했고, 다른 네티즌(kkk****)나라가 어찌 되려고 그러는지... 온통 정치에 끌려 다니네요. 정치경찰, 정치검찰, 정치판사, 정치언론, 정치연예인, 정치선생/교수. 이젠 지겹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ms****)광주민주화운동, 세월호, 위안부... 어렵고 처참한 피해자들의 본질과 달리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되어 이젠 누구도 잘못 거론하면 안 되는 역린 같은 단어들이 되었나? 강 전 청장이 좌천성 인사에 억울함도 있겠지만, 고위층 인사가 이런 식의 행동을 하면 대한민국 경찰의 위계질서는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eeh****)민주주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니... 위아래 위계질서도 없고, 하극상의 폭로도 나오고, 일반사병이 4성장군도 고발하고... 아주 민주주의 만세다. 이래 가지고 나라 꼬라지가 제대로 되겠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hk****)법과 원칙대로 하고 국민과 백성에 봉사한 공직자는 박근혜 목을 자르거나 찍어냈다. 박근혜는 자신과 정권에 충성을 요구했다. 그 당시 억눌린 공직사회가 민주정부가 들어서니 하나하나 표출된 것이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가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hk****)대한민국서 여기저기 하극상 혁명이 시작되네. 대통령 바뀌니 없던 일 생기고 경천동지가 따로 있겠나. 제 목소리 큰 자와 집단이 완장급 정승이 되는 나라. 이게 나라냐? 이런 걸 뽑아준 우매한 백성 탓 아니냐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08/08 [21:4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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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독재국가. viva9941 17/08/08 [23:18] 수정 삭제
  80년대인가 90년대인가?우리 자본주의를 천민자본주의라 불렀지.지금 우리 만주주의가 바로 천민.천박한민주주의지.
정말! 유신 17/08/09 [03:38] 수정 삭제
  유치하고! 치졸하고! 이게 나라냐? 문 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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