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 대통령 비난·출당 운운
태극기세력, "홍준표, 촛불선동세력에 굴복"
 
류상우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대구 토크 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출당 논의를 언급한 데 이어, 17일 박근혜 대통령 뿐 아니라 친박(親朴) 핵심들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하자, 억지탄핵과 불법구속에 항의하는 태극기세력이 크게 반발했다. 홍준표 대표는 17일 영남일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국정농단에 관여했던 핵심 친박 분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과거 이 당을 잘못 이끌고 한국 보수진영을 궤멸시킨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이 도리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 또한 도리라고 밝혔다고 한다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살인재판에 분개하는 태극기세력은 촛불난동세력에게 굴종적인 홍준표 대표의 자해적 정세판단에 분개했다

 

특히 홍준표 대표는 영국 보수당을 사례로 들면서 보수당이 300여년 간 영국을 지배해온 가장 큰 원동력은 집권에 실패했을 때 전임자들의 책임을 묻고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적당히 얼버무리고 지나가면 새로운 한국당이 될 수 없다“(자유한국당이) 17~20% 박스권에 갇혀 있는 지지율의 가장 큰 원인은 박 전 대통령 탄핵 문제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여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국당이 그 동정 여론에만 기울어져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기는 어렵다. 새롭게 시작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영남일보는 전했다.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서고 구속을 방치한 우파야당 정치꾼들을 감싸는 듯한 홍준표 대표의 발언이다.

 

16일 대구 토크 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출당 문제에 대해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인이라면 정치적 책임을 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갈 순 없다. 앞으로 당에서 본격 논의될 것이라고 발언하여 태극기세력의 반발을 샀던 홍준표 대표는, 17일 울산 토크 콘서트에서 얼버무렸는데, ‘박근혜 대통령 출당과 친박 청산 절차를 묻는 영남일보의 질문당에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것이다. 당의 중지를 모으겠다철저한 자기반성과 새롭게 시작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세력이 다시 혁신하고 개혁해서 일어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자성의 화살을 탄핵파들에게 돌리지 않은 홍준표 대표다.

 

<홍준표, '‘출당 논의이어 친박 책임론제기얼버무리면 새롭게 못 태어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i20****)홍가가 더위먹고 돌았다. 박근혜를 옹호해야만 보수집결이 가능하다. 재인이가 헛발질하고 있는데 태극기 민심을 하나로 결집할 시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ul****)홍은 전라도에서 배워라! 전라도 도민이, 북에 수십억 딸라 퍼준 대중이 욕하는 것 봤냐! 무현이 추종자도 봐라! 니만 무현이 욕하지, 그래도 그 세력들이 문재인이 추켜세세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jh****)국회가 탄핵소추하는 것은 맞지만, 헌법과 법률에 따라야 한다. 너무 충동적이고 즉흥적으로 행했는데 헌법과 법률 모두 어겼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jyky****)홍대표를 지지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본다. 탄핵당할 정도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출당한다면 한국당 지지를 안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hbyo****)정책적으로 당신을 지지해 왔지만, 아무래도 홍준표 당신은 대통령감이 아닌 것 같소. 태극기 집회를 보고도 판단이 안 서요? 박근혜의 도움 없이는 당신도 곧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m****)박근혜 추종자 들은 좌우파 개념도 없이 맹목적으로 박근혜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이제 우파는 사람 중심이 아니라 이념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지금 좌파들은 이념으로 뭉쳐 있으므로 우파 이념 무장 없이는 회생 불가능하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ruckner****)홍준표 씨와 자유한국당은 현재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구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iin****)박근혜는 정치 싸움판에서 밀려난 것이다.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사법의 원리와 일치시키면 혼선이 온다. 억울하다하여, 정치로 밀린 자를 사법적 시시비비로 다시 올리려는 것은 착각이다. 만약 보수의 일원으로서, 가눌 수 없는 억울함이 있다면, 현재의 쌈꾼 뒤에 붙어라. 그렇게 결집해야 현실적 복수가 가능하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m****)보수 우파가 사는 길은 박근혜 이명박 집권시 좌파정책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하고 지금부터라도 이념적으로 같은 사람들끼리 뭉쳐야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최대집 페북글: 홍준표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출당 발언

 

어제 2017.8.16.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국정을 잘못 운영한 벌을 받고 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

책임을 지지 않으면 무책임한 정치가 된다

‘(박 전 대통령이 책임지겠다고 했으면) 박 전 대통령 문제가 잡범들처럼 형사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정치적으로 처리될 수 있었다

·무죄를 법원에 의존하지 말고, 정치적으로 대처하면 좋겠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절대로인정할 수 없습니다.(중략) 그런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운영한 벌을 받고 있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입니까? 잘못한 것이 없는데 도대체 무슨 벌을 받고, 무슨 정치적 책임을 집니까? 광화문에 촛불 들고 오밤중에 뛰어나와 수많은 군중이 폭도가 되어 청와대 진격 외치고 대통령 하야 외치면, 그게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이 되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면 지금 문재인 일당들이 박대통령을 감옥에 가두고 주4회 재판에 세우고, 이런 정치 보복을 하지 않았을까요? 천만에, 아마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대한 홍준표 대표의 이러한 인식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에 근거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 역시 절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 조치하는 순간,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수호,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진상규명-탄핵주범 응징을 결의한 자유애국 국민군(國民群)의 주적(主敵)이 될 것입니다. 이 때에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자유한국당을 버려야하며, 문재인 일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역시 타도와 해체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2017.8.17.

최대집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기사입력: 2017/08/17 [22:0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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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발정제 먹었소? pineteree 17/08/20 [01:36] 수정 삭제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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