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반대 시위자들, 경찰에 대항
격렬하게 반대한 시위자들 부상자들까지 발생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사드(THAAD) 배치에 오락가락했던 문재인 정권이 7일 새벽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는 가운데, 사드 반대자들이 경찰에 대항하다가 부상자들이 생겼다고 한다. 동아닷컴은 경찰은 이날 0시경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추가 배치에 반대하는 성주·김천 지역 주민 및 시민단체 400여 명의 해산을 시작했다. 시위대는 사드 추가 배치 소식이 알려지자 6일 오후부터 마을회관 근처에 모여 장비 진입을 막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경찰은 진입로 확보 등을 위한 군의 협조 요청에 따라 100여 개 중대 8000여 명을 투입했다. 그러나 해산 과정에서 시위대가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양 측에 몸싸움이 벌어졌고 경찰과 시위대 모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사드 가고 평화 오라사드배치 철회하라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쳤다.

 

사드 배치 반대단체들이 공동으로 설치한 마을회관 종합상황실은 6일 오후 3시경 내일 새벽에 발사대를 추가 배치하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 지난 정부의 최대 적폐인 사드배치를 기정사실로 하는 추가 장비 도입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최대한 많은 인원을 집결시켜 사드 추가 배치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며, 동아닷컴은 시위대 해산이 시작된 직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K-55)에서는 사드 장비 수송 차량이 성주로 출발했다. 이날 032분쯤 검은색 가림막으로 둘러쳐진 미군 차량 10여 대가 오산기지 후문을 빠져나갔다. 대형 특수차량 4대에는 발사대로 추정되는 장비가 실렸다. 군용 유조차를 비롯한 지원 차량이 뒤따르고, 행렬 앞뒤로 경찰차 10여 대씩이 배치됐다며 군사작전을 자세히 세상에 공개해버리는 무책임한 보도를 했다. 

 

조선닷컴도 성주 기지 부근의 충돌을 전했다. 국방부는 작년 78일 한·미 양국 정부의 배치 결정 발표 후 426일 만에 발사대 6기와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사드 1개 포대가 온전한 형태로 한반도에 전개되는 것이라며 “7일 새벽 사드 기지 입구(소성리)에선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단체·주민들이 농기계까지 동원하며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경북 왜관의 캠프 캐럴에 보관 중인 발사대 4기와 지원 차량, 공사 장비 등을 7일 새벽 육로로 이동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70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 회관 앞에서 경찰이 집회 중이던 사드 배치 반대자들을 강제 해산하고 있다, 사드 배치 반대자 500여명은 6일 오후 “4월엔 그냥 당했지만 이번엔 절대 똑같이 당하지 않겠다며 농성했다고 전했다.

 

또 조선닷컴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잔여 발사대 배치가 계속 미뤄져 왔다. 그러다 문 대통령은 지난 72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 직후 소집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추가 배치를 지시했다사드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와 48발 이상의 미사일, 레이더, 발전기, 통제센터 등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이어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6일 오후 배치 저지를 위한 소집령을 내렸다. 이들은 사드 기지로 가는 진입로를 농기계와 차량으로 막았고, 70시를 기해 경찰의 진입로 확보 작전이 시작되자 격렬하게 저항했다며 조선닷컴은 한편 7030분쯤 사드 장비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 차량 10여대가 경기도 평택 오산 기지를 출발해 성주로 향했다고 전했다. 군사작전에 대한 이런 상세한 보도에 불만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426일만에새벽 사드 배치작전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yungm****)북한의 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켜줄 유일무이한 사드설치를 극렬히 반대하는 무리들 북괴군이 아니면 무엇이냐?라며 “또 애초부터 불씨를 만든 문재인도 자격이 없는 우리의 지도자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bk*)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고 평가되었는데도 극구 반대하며 사드배치를 방해하는 자들은 북핵의 위협 아래에 있는 국민들을 배반하고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이다. 김정은 밑에서 독재자의 맛을 보며 살아봐야 제정신으로 돌아올 자들이니 무조건 밀어붙여라라며 “1급 군사장비 시설 배치를 만천하에 공고하면서 배치하는 것도 문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elr****)상여와 유모차부대는 왜 불참했는가. 한심한 놈들. 시위하는 놈들 얼굴 공개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tc****)일부 성주사람들 참 이상하다. 지들 앞마당에 사드 배치하는 것도 아닌데, 왜들 난리냐? 성주땅이 다 지들 거냐? 성주는 대한민국의 일부 아닌가? 성주는 따로 군대가 있어 따로 지키나?”라고 사드 배치 반대자들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n****)지금부터 전세계 최약체 바디의 약골경찰 활약 보시겠다. 사상자가 나오길 눈빠지게 기다리는 자들 있을 거다. 어여어여~ 민주열사 하나 만들어보려고 할 텐데, 이제 시대가 바뀌어 그것도 힘들 거임이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네티즌(savena****)과연 사드 반대하는 인민들을 어떻게 밀어내고 사드를 기지로 들여 보낼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그동안 뒤에서 반대 부추기다가 이제와서 그들을 제압한다? 현정권 하는 꼴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순 덩어리다라고 사드 배치에 오락가락한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ing****)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새벽에 배치작전을 하냐?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저항하는 저들을 모두 체포하여 군형법으로 구속시켜라고 당당한 사드 배치를 촉구했고, 다른 네티즌(phis****)차라리 더 심하게 반대시위하고, 불법 검거하고, 끝까지 유혈사건이 날 때까지 격렬히 싸우길 바란다. 사드전자파 유해설은 문재인과 끄나풀이 달라붙어서 선동질한 작품이다. 그때는 야당이라서 재미좀 봤겠지만, 이제 대통령되고 여당이 되었으니 그똥은 니네가 치워야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ount****)이 불법폭력 패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이적반역자들이니 가차없이 때려 잡아라. 저 좌파들의 뒤에는 정은이가 있고, 경찰의 뒤에는 5000만 국민이 있다!”며, 경찰을 격려하고 사드 반대자를 비판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05:5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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