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후보 '버스 상경'에 진정성 논란
여당의원 "권력자는 쇼라도 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문재인 촛불정권의 위선적 쇼통과 좌파집단의 위선적 연출에 질렸기 때문일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 버스 상경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였다고 뉴스1이 전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는 대법원장 후보자로 임명됐기에 춘천지법원장으로 가는 것인지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개인으로 가는 것인지 혼란스러웠다며 버스를 타게 된 경위를 밝히면서 “(보여주기라는 식으로) 보였다고 하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김명수 후보자가 승용차 대신에 버스를 타고 상경한 것을 두고 보여주는 쇼가 아니냐고 냉소적 질문을 던졌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이 김 후보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면을 TV에서 보고 내가 알던 김명수 법관이 맞나 생각했다. 관용차를 타는 게 뭐가 부적절하고 지하철을 타는 게 뭐가 혁신적인지 알 수가 없다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알지만 국민들은 보여주기식 모습에 매우 질려 있다고 언급했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도 이 문제가 거론되는 것은 쇼라서 그렇다. 김 후보자의 이중성을 판단하는 잣대이기 때문에 관용차량을 거론하는 것이며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좌익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고용진 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일이 생각보다 커진 것 같다. 제가 볼 땐 지명을 받고 혼선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건데 청문위원들이 이것을 너무 크게 만든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김명수 후보자를 두둔했고, 기동민 의원은 권력자는 쇼라도 해야 한다, 대다수 국민, 시민의 생활공간에 들어가고 함께 부대껴야 한다그게 한 번의 이벤트라고 해도 국민의 보는 눈이 있기에 한번에 그치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지원사격했고, 김 후보자는 관용차를 타면 이런 문제가 될까 싶어 차라리 타지 않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고 뉴스1은 전했다.

 

<김명수 버스 상경권력자는 쇼라도 해야” vs 보여주기”>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궁민의힘)이 사람도 틀렸군. 재판도 권력자 눈치나 보고, 쇼로 할 거 아냐? 법관은 최소한 목에 칼이 들어와도, ·X를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우장산달인)지금 문재인대통령이 그런 Show적인 모습으로 인기(지지율)를 유지하려는 꼼수정치를 자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ntrophy)대법원장 후보가 권력자라? 그리고 권력자는 쇼라도 해야 한다고? 그러니까 쇼통이라는 말이 생기는 거야, 동민아!”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09/12 [23:3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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