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집회들, 박근혜 대통령 석방 요구
구명총, 국본, 대한애국당 등 태극기집회
 
류상우 기자

 

16일에도 태극기집회가 마로니에공원, 보신각, 대한문 등 서울 도심들에서 열렸다. 보신각에서는 대통령구명총연합(구명총)박근혜 대통령의 눈물 누가 닦아주랴는 구호를 내걸고 최우원 교수, 서석구 변호사, 윤용 부추연 대표, 조영환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 집회를 마친 뒤에 명동을 통과하는 행진을 했다. 대한문에는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국본)은 ‘박근혜 대통령 구출 및 전작권 전환 저지대회를 개최하여 북한 핵무기 비호와 사드 배치 반대하는 중국의 적반하장과 내정간섭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규탄한 뒤에 광화문 일대를 행진했고, 대한애국당은 마로니에공원에서 ‘13차 박근혜 대통령무죄석방 태극기집회를 가진 뒤에 광화문까지 행진했다.

 

국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난 10개월 동안 법치를 가장 앞장서 수호해야 할 법조인들에 의해 무너지는 현장을 목도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수호할 의지가 없다는 말로 안 되는 사유로 탄핵하는 선고했으며, 박영수·윤석렬 특검은 중요 증거를 자의적 해석으로 짜맞추거나 은폐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으며, 이재용 부회장 재판부는 증거주의를 위배하는 판결을 선고하는 등 법조인이라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 이 나라의 법치를 무너뜨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법치는 대한민국의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이라며 그런데 그런 기본적인 원칙이 무너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지울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런 법치파괴가 지금 사기탄핵과 그에 따른 사기대선으로 종북좌파 일당이 대한민국 정부를 차지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렇게 법조인의 탈을 쓴 법치파괴세력의 농단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는 지경이라 판단하여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박영수·윤석렬 특검과 이재용 부회장 1심재판부를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건국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이 초석을 놓고 대한민국의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기반이 닦여진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법치가 이렇게 유린당하는 더는 두고 볼 수가 없다. 우리는 법치파괴 및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농단하는 종북좌익세력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오늘 고발장 제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워치는 태극기집회는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였다. 유쾌한 표어와 구호, 세련된 복장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신감이 엿보였다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다양한 표어를 들고 나왔다고 전했다. 대한애국당의 집회에서는 문재앙 탄핵, 문죄인 OUT, 국정파탄 집단 문죄인 일당을 탄핵하라, 사기음모 탄핵에 의한 가짜는 정통성이 없다, 코리아패싱 왕따외교 문재인 정권은 퇴진하라,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의한 북한을 위한 북한의 정부인가, 문적폐 북송하라!”는 등의 구호가 나왔으며 째려보면 묵시적 살인죄!, 판검사에게 묵시적 압력행사한 문재앙을 탄핵하라, 묵시적 압력 넣은 문재앙을 탄핵하라는 등의 표어가 나왔다고 전했다.

 

대한애국당의 광화문 일대 행진에 대해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광화문 광장은 좌파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세월호 추모 천막이 붙박이로 들어섰고, 각종 좌파 시민단체와 학생단체들의 시국선언 등 반정부 시위가 끊이지 않았다며 미디어워치는 지난해에는 JTBC의 태블릿PC 조작보도를 계기로 좌파단체들이 연합해 이곳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했다대한애국당 지도부와 당원, 일반 태극기 시민들은 광화문 수복을 자축하며 핸드폰 불빛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오래도록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외쳤다고 전했다. 16일 태극기 애국세력은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정권 규탄을 계속했다. [류상우 기자]

 

 국본 대한문 집회 장면

국본의 광화문광장 둘러싸서 가는 행진

대한애국당의 마로니에 공원 집회

대한애국당이 마로니에 공원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모여서 마무리집회

보신각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 요구하는 구명총 집회

보신각에서 집회한 구명총의 명동을 둘러싼 행진

기사입력: 2017/09/17 [10:3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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