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폐기 국제운동, 노벨평화상 수상
120개국 참가해 핵무기 금지조약 준수 노력 인정
 
류상우 기자

 

북한 김정은 집단의 연이은 핵무기 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가 온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가는 가운데, 올해 노벨평화상은 핵무기 폐기를 위한 국제적 캠페인 단체에게 수여됐다. “120여개국이 참여한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International Campaign to Abolish Nuclear Weapons·ICAN)2017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6(현지시간) 선정됐다며 뉴스1은 이날 “ICAN은 핵무기 금지조약의 준수와 완전한 이행을 위해 2007년 출범한 세계 시민사회 연맹으로, 480여개의 단체와 12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다며 노벨상위원회의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인도주의적 결과에 대한 주의를 끈 공로를 인정해 ICAN에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는 발표를 전했다.

   

조선닷컴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노벨평화상 발표 순간에 전 세계에서 핵무기를 제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과거보다 더 많은 국가와 기구에서 핵무기를 보유(procure)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예를 들자면 북한 같은 나라다(as exemplified by North Korea.) 지뢰, 집속탄, 생화학무기 같은 것도 그렇지만 특히나 핵무기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을 파괴한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계 100여개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은 핵무기가 초래할 대재앙(catastrophic humanitarian consequences)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며, 전 세계 국가들이 핵확산금지 조약을 준수하며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북한을 거론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전 세계 수많은 반핵단체들 중에 ICAN을 노벨평화상 수상단체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앤더슨 의장은 풀뿌리(grass root) 시민 운동으로 전세계에 핵확산금지를 더 활발히 알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ICAN은 핵무기 금지조약의 준수와 완전한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 시민사회 연맹으로 지난 2007년 출범한 이래 현재 101개국에서 468개의 파트너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기존 핵무기 보유국 5개 국가가 핵무기를 포기하면 북한의 핵개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하는 질문에 대해 노벨위원회는 명확히 답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다. 다만 어느 국가에서든 핵을 포기하는 선언이 잇다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원론적인 대답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평화상을 제외한 부문은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선정하지만, 평화상은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가 심사해 선정한다며 뉴스1지난해 노벨평화상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수상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수십년간 이어진 내전을 종식한 평화협정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노벨상 상금은 올해부터 900만크로나(127000만원)로 올랐다. 노벨재단은 세계 경제위기로 2012년부터 상금을 기존 1000만크로나(141000만원)에서 800만크로나(112800만원)로 줄인 바 있다고 전했다. 올해 노벨문학상을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씨가 수상하는 등 지난 2일부터 생리의학·물리학·화학·문학상 수상자들이 차례로 발표됐다.

   

4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의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자크 뒤보셰(75) 스위스 로잔대 생물물리학과 명예교수, 요아킴 프랑크(77) 컬럼비아대 생화학분자생물학과 교수, 리처드 헨더슨(72) 영국 케임브리지대 의학연구위원회 연구원 등 3명을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는 발표를 전한 조선닷컴은 이들은 생체 분자의 고해상도 구조 결정을 확인하는 극저온[냉동] 전자 현미경개발에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관찰 방법을 통해서, 생체 분자의 블록 형성 과정을 관찰하고 이를 이미지화할 수 있게 됐다며 노벨상 위원회는 이들의 작업은 생화학 분야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었다는 발표를 전했다이 3명은 약 126000만원의 상금을 나눠 받게 된다고 한다

 

102일 허핑턴포스트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제프리 C. , 마이클 로스바쉬, 마이클 영 등 3명이 선정됐다홀과 로스바쉬, 영은 활동일 주기(circadian rhythm·서캐디언 리듬)을 통제하는 분자 매커니즘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71)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가 수상했다며 허핑턴포스트는 오스미 교수는 생물이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해 영양원으로 재이용하는 '오토파지'(autophagy·자기포식) 현상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 받아 2016년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015년 오무라 사토시(大村智) 기타자토(北里)대 교수에 이어 일본인으로선 2년 연속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전했다

 

핵무기폐기 국제운동노벨평화상 수상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feelgood)문재인은 핵무기를 막겠다는 사드배치를 몇 개월 간이나 지연시켰다. 이는 박근혜 탄핵사유보다 수천억배 더 심한 탄핵사유에 속한다. 문재인은 논리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필히 탄핵되어야 함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궁민의힘)노벨평화상은 이미 빛이 바랬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leuwon)노벨상 심사위원회가 일관성 없는 거 아닐까요? 핵무기폐기 운동가에 평화상 줬는데, 북한 김정일에 핵개발 자금 대준 김대중에게 노벨평화상을 준 건 좀 이중적 아닌가요? 혹시 그때 몰라서 그랬다면 다시 회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2017/10/06 [19:2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