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안보·국방수호자 소탕' 규탄
자유한국당도 "범죄정보원 폐쇄하라"는 논평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조선닷컴이 15국정원장 3명 안보실장 2명 전원 구속 추진, 지금 혁명 중인가라는 사설을 통해, 자유한국당도 국가정보원을 범죄정보원으로 전락시킬 바에야 아예 폐쇄하십시오라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촛불정권의 우익 국정원장 소탕작전을 질타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국가 안보 책임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검찰에 불려가고 있다. 어제 새벽에는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긴급 체포됐다. 앞서 조사를 받았던 남재준·이병호 전 국정원장에게는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며 조선닷컴은 이병기 전 원장도 곧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이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전원이 교도소에 갈 상황이라며 다른 혐의로 수감 중인 이명박 정부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까지 포함하면 4이라고, 문재인 정권의 우익 국정원장 구속을 지적했다.

 

조선닷컴 사설은 지난 주말에는 전 정부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전전 정부에서 국방장관으로 재직할 때 국군 사이버사령부 인터넷 댓글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다. 같은 건으로 전전 정부 청와대의 김태효 대외전략기획관이 출국 금지된 사실이 어제 알려졌다. 김장수 전 안보실장은 박근혜 청와대의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의혹으로 이미 출국 금지됐다고 한다. 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며 제기했던 그 의혹이라며 이들은 지난 9년간 대한민국 안보를 최일선에서 책임졌던 사람이다. 이들이 모조리 감옥에 가는 것은 혁명 상황이 아니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금 이들의 혐의가 혁명 상황을 방불케 할 만큼 중대한가라고 질문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조선일보의 때늦은 질문이다.

 

조선닷컴 사설은 김관진 전 실장이 구속된 것은 결국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4년간 달았던 78만 개 댓글 중 8600개 때문이다. 제주 해군기지와 한·FTA 반대 세력을 종북으로 규정하고 대응한 댓글도 문제가 됐다. 하루 수천만 건이 넘을 인터넷 댓글의 홍수 속에서 하루 평균 10건도 안 되는 댓글들이 무슨 여론 조작 기능을 했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3명의 국정원장은 박 전 대통령 지시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다. 우리 정치 구조에서 대통령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국정원장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지금 여당의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그렇다고 못 할 것이다. 그런 지시를 했던 대통령은 이미 다른 혐의로 감옥에 가 있다라고 문재인 촛불혁명정권의 우파정부들에 대한 과도한 정치보복을 지적했다.

 

이어 큰 위법이든 작은 위법이든 위법은 위법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근원적으로 수긍한 조선닷컴은 그러나 이 정도 혐의를 갖고 국정원장들과 안보실장들을 싹쓸이하듯이 감옥에 넣겠다고 하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 이것은 법 집행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부수적으로 비판했다. ‘포승줄에 묶인 김관진 전 실장의 검찰 출두 장면에 관해 조선닷컴 사설은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각각 합참의장, 국방장관, 안보실장을 지낸 그는 북한 김씨 왕조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군인이라며 김정은은 그의 구속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지난 13일 중국 국영 CCTV가 포승줄에 묶인 김 전 실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사드 배치의 주역이 구속됐다고 보도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라고 물었다.

 

자유한국당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촛불정권 등장에 1등 공신인 장제원 대변인의 국가정보원을 범죄정보원으로 전락시킬 바에야 아예 폐쇄하십시오라는 논평을 통해 문정권의 전직 안보·국방 책임자들의 체포를 비판했다. 전직 국정원장 4명이 동시에 구속 될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전직 국정원장들이 모조리 구속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방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무장해제하고 침몰시키고 있습니다라며 자유한국당은 국가정보원을 침몰시키면 어느 집단이 가장 좋아하겠습니까? 설상가상으로 북한 김정은에 맞서 당당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포승줄에 묶여 검찰에 불려가는 상황을 우리 국민들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4년간 달았던 전체 댓글 중 고작 86백개 때문입니다. 하루 평균 열 개 수준의 댓글 때문에 참혹하게 구속되었습니다라며 당당하게 북한과 협상하고 호통 치던 김관진 전 장관이 포승줄에 묶여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상황에 국민들은 휴전선이 무너진 듯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게 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짓입니까?”라고 물었다. “정권이 바뀌어도 최소한 국가의 안정성과 영속성은 보장받아야 합니다며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4년 남짓 남은 5년짜리 정부가 정치보복에 혈안이 되어 나라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라며 미국이나 선거로 선출된 그 어떤 정부에서도 국가 정보기관만큼은 흔들거나 짓밟지 않습니다라고 논평했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국가 수호의 마지막 보류였던 국정원이 외부에서 들어 온 혁명군의 군화발에 짓밝히듯 진압당해 질식사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깃발만 나부끼는 식물 국정원, 범죄정보원, 동네 정보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럴 바에는 굳이 수조 원을 들여 국정원을 유지시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가안보에 마지막 보류인 국정원을 범죄 정보원으로 전락시킬 바에야 아예 폐쇄하고 통일부 대북협력국으로 귀속 시키십시오라며 선거로 탄생한 정부가 나라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고 인민재판식 여론몰이와 혁명사령부처럼 무소불위의 권력만 휘두르고 있습니다라고 불평했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정치보복을 중단하고 국정을 정상으로 돌려놓으십시오라고 애걸했다.

 

국정원장 3명 안보실장 2명 전원 구속 추진, 지금 혁명 중인가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dwj****)문좌정권이 홍위병 완장찬 죽창부대와 훈련 잘된 사냥개 풀어 야생 멧돼지 사냥하듯 대한민국 국방·안보·보안분야 마녀사냥 중입니다. 다음 수순은 보안법 철폐 국정원 해체 거센 주장이 일 것 같기도 하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aglefl****)빨간 문독이 좌 주구검찰 우 좌경화사법부를 앞세워 광란의 인민재판 죽창질이 한참이다. 한 번 물면 놓치 않을 기세의 문독이지만, 몽둥이와 총 앞에서 뭘 어쩌리. 이참에 남북한에 있는 빨간 애들 싹 쓸어버리고 통일을 이뤄야 할텐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in****)혁명도 이런 혁명이 없지요. 나라 말아먹는 혁명 말입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bkkim11****)야당의 존재감이 없다. 이쯤되면 우파도 막가야 되는 것 아닌가. 국민에게 직접 호소해야 안 되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jw****)이런 걸 보고도 남의 일처럼 가만히 있는 존재감이 전무한 홍준표 야당들!”이라며 홍준표 대표를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kism****)죄도 아닌 것을 가져다 붙여서 김관진을 잡아넣고 김정은에게 포상해달라고 요청할 것인가? 김정은에게 칭찬해달라고 읍소할 것인가? 해도해도 너무 심하고 너희 좌파정부가 인간인가? 금수인가? 휴전협정 하에 합참의장, 국방장관, 안보실장 등을 10년 간 역임한 한국 최고의 베테랑 장군 출신 국방장관을 너희 맘에 안 든다고 죄도 아닌 댓글로 구속한다? 김정은을 불편하게 한 죄인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na****)공산혁명의 전초전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다시는 이땅에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쓴 지라시 정권이 창궐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s****)지금 대한민국에는 중국의 문화혁명을 모방한 문재인식 문혁이 진행 중이다. 퇴임 후 칼이 되어 자기들의 목을 칠 것이다. 대통령과 고위직들이 줄줄이 수갑에 포승줄을 차고 끌려다닐 것이다. 우리는 절대 아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ju****)국정원장 3, 안보실장 2명 등을 전원 구속한다는 것은 혁명적이다. 대한민국체제의 정통성을 허물지 않길 바란다. 적폐청산이라는 미영 하에 반체제적인 혁명이 된다면, 많은 애국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2017/11/15 [16:1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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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중? yenjie21 17/11/16 [02:50] 수정 삭제
  그렇죠? 북조선은 정신병자 정은이 땜에 망해가고 남조선은 정은이 졸개 빨갱이들 땜에 망해가고! 누굴 원망? ?들이 뽑아놓고! 이제 조선은 야만의 나라 중국의 속국! 슬프다 조선의 운명이여!
망할 조선! yenjie21 17/11/18 [02:19] 수정 삭제
  빨갱이 세상 되면 빨갱이들이 '숙청'할 줄 모르고 빨갱이들에 부역했냐? 멍청한 것들! 너희들도 숙청 대상이야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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