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마녀'로 모는 정치선동
박근혜=비정상인·무능력자로 모는 좌익선동
 
조영환 편집인

 

작년부터 탄핵선동언론들은 취임식 오방낭, 청와대 굿판. 최태민의 최면술, 빙의, 달변가등 샤머니즘에 박근혜 대통령이 심취했다고 악마화(demonization)’시키는 마녀사냥을 통해 기독교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적대감을 불러일으켰다. JTBC20161026대통령 취임식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색비단을 모아서 만든 복주머니 오방낭을 개봉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당시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런데 최순실 파일에도 이 오방낭이 등장합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미신에 취한 것처럼 몰아갔고, 그해 1027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주술적 멘토라거나 사교(邪敎·사이비 종교)로 의심하는 말도 있다. 최 씨가 굿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의혹을 부추겼다

 

박근혜 대통령을 수시로 마녀, 비정상인, 무능정치인’ 등으로 매도하는 한국의 탄핵언론들이 121일에는 고건 전 총리의 회고록을 이용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무능한 비정상인으로 몰아가는 선동전을 폈다. 1일 공개된 고건 회고록 : 공인의 길을 통해 고건 전 국무총리가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정말 답답했다. 오만, 불통, 무능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하셨어야 한다당사자가 제일 큰 책임이 있겠지만, 그 사람을 뽑고 추동하면서 진영 대결에 앞장 선 사람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선전했다. 고건은 박근혜를 검증 안 하고 대통령으로 뽑은 것 아니냐. 보수진영이 이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진영대결의 논리이고 결과이다. 중도실용을 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고 전 총리는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이 알려진 뒤 박 전 대통령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며 조선닷컴은 고건의 “20161030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사회원로 몇 명과 함께 차를 마시며 국민의 의혹과 분노는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성역 없는 수사를 표명하고, 국정시스템을 혁신해서 새로운 국정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진언했다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탄핵안이 발의, 가결됐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탄핵된 1년 뒤에 되돌아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고건 같은 중도인사와 불통하는 게 옳았고, 박근혜 대통령 오만한 정책들은 중도나 좌익의 정책들보다 훨씬 선진적이고 애국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현 정권의 국무총리를 맡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고건은 “1998년 서울시장 민선2기에 출마할 당시, 국민회의 노무현 부총재를 만났다인상적이었다. 그의 화법은 매우 담백했다. 돌려 말하는 법이 없었다. 드물게 사심이 없는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평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총리를 제안하면서 개혁대통령을 위해 안정총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완강히 고사해도 물러설 기색이 아니었다“‘해임제청권뿐만 아니라 실질적 내각 인선까지 맡아서 해달라면서 다만 법무부 장관은 이미 생각해 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강금실 변호사였다고 설명했다고 한다그는 자기보다 나이 어린 상사를 둔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유일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612고건 총리가 양쪽을 다 끌어당기지 못하고 스스로 고립됐다. 결과적으로 실패한 인사라고 말한 것에 대해 고건은 완전히 사실과 다르다. 여야를 아울러서 국정을 수행한 건 나다. 내가 물러난 지 2년 후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을 때는 노 대통령 본인이 고립됐던 건 사실인가 보다. 노 대통령 스스로 고립된 거다. 나는 총리를 그만둔 지 몇 년 후 얘기다. 시계열에 대한 착각이 있었던 게 아닌가. 내가 총리일 땐 여야정 협의가 잘됐다고 기록이 남아 있다자신의 지난 2007년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제일 큰 불출마 요인은 중도실용의 기치를 내걸고 내 정치세력을 못 만든 것이고, 또 하나는 호남 출신의 한계론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닷컴은 이날 유명인들에 대한 공개적 정신분석의 폭력성을 조명했는데, 박근혜 대통령도 그런 야만적 정신분석의 한 희생자로 보인다. 조선닷컴은 지난 24일 밤부터 소셜미디어에서 일부 여성 네티즌과 페미니스트논쟁을 벌이고 있는 배우 유아인에게 한 정신과 전문의(대구 김현철 공감과 성장원장)“‘경조증(지나치게 들뜨는 기분 장애)’ 질환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면서, “후폭풍과 유사한 우울증이 더 위험하다고 지적을 했다면서 양상은 모두 다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배우 유아인은 최근 공개적인 정신 분석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에서는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선동꾼들이 주로 우익정치인들을 두고 마녀사냥을 하기 위해서 제멋대로 심리분석을 하기도 한다.

 

유아인씨 때문에 졸지에 경조증30일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며 유아인씨의 정신과 의사들이 독재 세력과 결탁해 부정한 목적으로 인간의 정신을 검열, 반대 세력을 강제 수용하고 숙청하며 인권을 유린한 오만과 광기의 폐단이 근현대사에서 어떠한 폭력으로 펼쳐졌는지 상기 바란다인격살인에 동조하지 말아달라고 언론에 호소했다고 한다. “의사는 공적 인물의 건강 정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해도 괜찮은 걸까. 말할 수 있다면, 그 수위는 어느 선까지여야 옳은 걸까라며 조선닷컴은 현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의료윤리학을 전공하며 과학전문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김준혁씨와 이 주제에 대해 얘기해봤다고 소개했다.

 

김준혁씨는 이번엔 유아인씨가 공개적으로 강제 정신 분석을 당했습니다. ‘공인머릿 속’ ‘정신 상태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건 유아인씨가 처음은 아니죠. 작년 하반기만 해도 한국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가 정신과 의사·심리학자·미디어의 인기 분석 대상이었어요라며 그런 진단을 받을 건지는 개인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에 진단을 원하지 않는 환자를 강제로 진단하는 것도, 그의 질환 상태를 밝히는 것도 기본적으로 옳은 일은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준혁씨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보이고 있는 자기애·망상적 태도가 미국 국민과 세계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공개적 정신 분석의 필요성을 말했다.

 

배우 유아인에게 경조증을 의심한 김현철 정신과전문의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조현병 스펙트럼을 진단했다며, 메트로는 1130김현철 정신과전문의는 지난 1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리상태를 진단했다며 그의 강박증 스펙트럼은 절대 아닌 걸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메트로는 박 전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특정 사이즈의 거울을 고집하거나 거울 세팅시 하얀 천막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을 토대로 진단한 것이라며, 김현철씨의 거울을 볼 때 뒤에 장막을 요구하는 것은 정신병적 불안 및 피해망상으로 추정된다. 남들이 보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정상적인 범주라며 조현병 스펙트럼이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한 싸구려 공개적 정신분석의 사례로, 2016114일 오마이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상태 알려주는 한 문장’”이라는 궤변적 심리 분석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의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라는 문장을 두고, “대통령은 당초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한 목적과 의도를 갖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특정 개인이 사욕을 챙기기 위해 저지른 위법한 행위들로 다 망쳐 속상하다며 이번 사태를 한 개인 혹은 소수의 개인들의 잘못으로 축소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서는 자신과 최순실 사이의 관계를 왜곡하고 축소하고자 하는 노력도 엿보인다고 제멋대로 심리분석했다.

 

또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저는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가족 간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습니다라는 문장을 오마이뉴스는 권력의 주변에서 사욕을 채우려는 친인척들의 비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족들과의 교류를 끊고 외롭게 지내 온 자신에게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수사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사실 관계를 축소하고 왜곡해서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는 문장이라고 호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완전히 끊고 살겠습니다라는 문장도, 오마이뉴스는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 상태 혹은 심리상태가 한 나라를 관리하기에 과연 합당한지를 의심하게 만든다고 탄핵을 목적으로 매도선동했다.

 

오마이뉴스는 1년 뒤에 되돌아봐도 애국적 호소인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의 임기는 유한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히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더 큰 국정 혼란과 공백 상태를 막기 위해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은 검찰에 맡기고 정부는 본연의 기능을 하루속히 회복해야만 합니다.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 각계의 언론인들과 종교 지도자분들, 여야 대표님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 요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탄핵이라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국민들을 협박하는 상투적인 문장이고 본인은 임기를 끝까지 채울 것이라는 의지를 재천명한 문장이다. 여전히 사태의 핵심은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박근혜, 본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문장이라고 분석했다.

 

<고건 박근혜, 오만·불통·무능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했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o1****)이분 왜 박전대통령이 탄핵되었는가를 모르시는 것 같군요. 개혁 대상인 언론 국회 노조(민주노총 전교조) 검찰에 의해 개혁이 무산되어 탄핵이 된 것입니다. 거기에 언론의 허위조작 보도도 한몫 했지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unt****)늙으면 판단력에 이상이 생긴다고 하는말이 맞구만? 좌우 양쪽에서 재미보더니 문가쪽으로 기회를 포착했는가? 늙어 아부하는 짓이 적폐대상 때문인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leej****)은 정작 오만 무능 불통인 노무현 밑에서 햇볕정책이나 도와 나라 꼴을 이 모양으로 만든 자가 지들의 잘못을 정은이가 그리도 싫어하던 박근혜에게 돌린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pis****)고건은 박원순과 함께 제주4.3폭동반란의 역사를 말도 안 되는 민중봉기라는 용어로 선전선동하는 짓을 저질렀던 김대중 아류이고 좌익에 부화뇌동한 줏대 없는 관료에 불과하다. 고건씨, 당신은 지금도 제주4.3폭동반란이 민중봉기이고 그 사건의 책임이 이승만에게 있다고 떠들 자신이 있나요? 반대한민국 좌익에 아부한 비겁한 전라도 관료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mo****)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못하는, 붉은 무리의 눈치를 보는 주제에! 고건의 눈에는 임종석은 하늘처럼 보이고 문재인은 달처럼 뵈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문재인은 어떻고 한마디 쓰지그랬어. 임종석은... 별인간이 다 줄을 서고 그러냐라고 고건 전 총리를 혹평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ust****)세상 바뀌었다고 평소 사리 분명하고 균형감각 갖추신 분이 난데없이 그런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님 정도의 무게와 연륜을 가진 분이 염량세태란 말을 떠오르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씁슬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ueng****)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한 여자대통령을 완전히 매장시키려고 작정했구나. 남자 정치인은 비겁하다 Jtbc 손석희 선동거짓 조작보도와 검찰의 왜곡·거짓수사로 탄핵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이런 엉터리 얘기하다니, 나이 헛 먹었는 것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jseoung****)은 이 양반 사람 괜찮게 봤는데정권 바뀌니 금방 달라지는구먼왜 그런가 했더니만 아하 고향이 남쪽이랬지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12/01 [21:5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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