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재 책임 덮어쓰는 홍준표·김성태
세월호 대통령 책임은 과장, 제천 화재 대통령 책임은 축소
 
조영환 편집인

 

YTN 등 어용방송들이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의 책임을 문재인에게 묻지 않게 만드는 물타기 방송을 하는 것에 이어, 심지어 동아닷컴은 이 인재의 책임을 야당인 자유한국당에게 묻는 선전선동까지 했다. 25일 동아닷컴은 <김성태, “무릎 꿇고 사죄하라일부 유족 항의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족들의 항의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김성태에게 돌리는 선전을 했다. 동아닷컴은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유족들의 소방당국에 대한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우왕좌왕한 초동 대응과 진화 작업으로 희생자가 늘었다며 책임자 처벌을 주장했다울분의 불똥은 애꿎게도 야권으로 튀었다며 김성태의 무릅 꿇은 모습을 톱기사로 편집했다.

 

동아닷컴은 “24일 오전 10시경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국화꽃을 들고 조문하려 하자 희생자 장모 씨(64·)의 남편 김모 씨(65)가 거세게 항의했다며 김모 씨의 국화꽃을 놓을 게 아니고 여기 와서 희생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한다. 꿇어앉아 용서를 빌어라라는 주장도 소개했다. “김 원내대표가 즉시 무릎을 꿇었다, 동아닷컴은 김 씨의 시청 관계자, 소방 공무원도 합동분향소에 와서 희생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해야 한다는 아우성과 김 원내대표의 모든 소방과 시청 관계자들이 용서를 빌도록 조치하겠다. 초동 대처 잘못됐다는 점을 밝혀내겠다는 발언도 전했다.

 

동아닷컴은 이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유족들은 이 총리에게는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았다. 우 원내대표는 유족들과 마주치지 않고 자리를 떴다며 야당에게 항의하는 유족들의 행태를 선전했다. 23일유족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합동분향소 근처에서 제천소방서 관계자들에게 소방당국의 초기 대응이 무능했다. 사고 이후 거짓말을 하고 있다마음만 먹었으면 2층 여성 목욕탕 유리창을 깰 수 있었다. 사다리차 진입을 위해 불법주차 차량 유리창을 깬 건 소방대원이 아니라 유족 중 1명이다등 소방본부의 진화 결과 브리핑에 대한 구체적 반박도 전했다.

 

이낙연 총리는 24일 오후 제천시 재난상황실에서 수습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조사, 의혹이 남지 않는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언론 등에서 여러 가지 진단이 나오지만 그것은 언론의 역할이다. 당국은 좀 더 책임 있게 원인을 규명해 정부 잘못이건, 민간 잘못이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변명도 전했더, 이 총리는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진화와 구조를 위해 노력한 일선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선 정당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 ”국정을 책임지는 저로서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이번 일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더 세밀하게 살펴 확실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을 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 오전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모든 재난사고는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재난이 확대되고 축소된다. 제천참사 경우는 현장지휘 책임자가 큰 잘못을 했다제천참사를 세월호 정권처럼 정쟁에 이용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문재인 정권을 비호했다. 이어 문제는 연말이 되면 전국의 소방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했을 거다. 문제의 소재는 거기에 있다며 홍준표는 “(문재인 정부가) 정치보복이나 또 정권 잡았다고 축제하는데 바빠 가지고라며 현장 책임자가 참사를 불러오게 된 가장 큰 책임자라고 거듭 책임을 문재인 정권에 돌리지 않도록 방어했다고 한다.

 

<홍준표 제천참사, 세월호 정권처럼 정쟁 이용 생각없다”>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ark****)이상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수상하다!”라며 도무지 야당으로서 결기가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n****)홍준표씨, 현장 책임자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건 정상적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런 상식을 무시하고 대통령에게 덮어씌워 4년이나 지겹게 난동을 선동한 자들이 문재인과 더불당이다. 머리로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만, 마음으로는 역겹고 화가 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21****)야당은 야당다워야 한다. 야당이 여당인 것처럼 정부 편을 들면 서민은 도대체 누구에게 하소연하나?”라고 반문했다.

 

또 한 네티즌(n****)뱅골만도 아니고 시내 건물 2층에, 20층도 아니고, 갇혀있는 30여명을 꺼내지 못해 모두 사망케 한 이런 무능한 정권이 어디 있나? 바다에서 전복한 배에서 사람 못 꺼냈다고 몇 년간을 난리굿을 한 문재인 정권은 건물 2층에 갇혀있는 30명 전원을 몰살케 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huma****)정치적 호기를 만날 때마다 이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홍준표의 속마음이 궁금하다. 혹이 문재인의 이중대가 아닌가 의심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정치하는 사람이 정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개가 짖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지켜본 후에 뭘 하겠다고? 탄핵부역자들이 이번에는 탄핵 주도하려고?”라고 비꼬았다.

 

그리고 한 네티즌gene****)그런 정신상태면 당대표 물러나야지 누구를 위한 당권 장악인가? 인격이나 정책이나 기대할 것 없는 줄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고. 좌파천국에 안주하겠다는군. 야당이 사라졌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jwo****)세월호처럼 이용해 먹으려 해도 조건이 안 됩니다. 우선 한국당에는 투쟁질 잘하는 운동권 정치인이 없고 텐트치고 농성을 할 극성 시민단체와 온갖 의혹을 부풀리는 방송 그리고 정치질하는 유가족이 없습니다라며 방송도 공무원도 노조가 지배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게임 자체가 안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k04****)홍준표씨께서는 왜 세월호라고 하는지 아직 알지 못하시는군이라고 했다.

 

<김성태, “무릎 꿇고 사죄하라일부 유족 항의에(일부 유족, 소방관-정치인에 무릎꿇고 사죄하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ongkoun)유족의 고통은 이해하겠지만 국무총리를 위시한 집권여당을 질책하여야지, 문상간 야당 대표에 항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黃牛血)야당대표가 전적으로 잘못했는가. 현정부에 대처가 잘못된 것 아닌가. 왜 야당대표에게 이것도 정치 색깔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문맹구)세월호 사고 때와 조금도 다름없는 현정부의 무능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한 문재인 정부는 유가족분 앞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카빙턴)아니 왜 야당 원내대표가 무릎 꿇고 사죄를 하냐? 별의 별 젓 같은 꼴을 다 보겠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고추술)솔직히 말해서 이번 사고가 절라도에서 일어났더라면 문개이라는 개잡이 가슴패기에 노랑 코딱찌를 달고 눈물, 콧물을 흘리는 척하며 히죽거렸을 것인데, 멍청도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사흑싸리 홋껍떼기 취급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공탄)우덜 촛불은 세월호 유리창을 깨지 못해 구조 못한 대통령은 탄핵이지만, 겨우 2층 유리창을 깨지 못해 구조 못한 대통령은 괜찮다 이거여. 오히려 야당 정치인 탓이다 이거지. 이게 바로 우덜 촛불의 정의 공평 가치관이랑께. 우덜 촛불 만세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1203sy)세월호 때는 집권여당만 죽이더니, 문가 정권에서도 한국당만 때리냐. ? 한국당이 그리 만만하냐. 문가정권과 민당ㄴ들에게 항의해라. 문재인에게는 입도 뻥긋 안 하더니, 집권당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탓에 일어난 사고를 왜 한국당에게 항의하냐. 무조건 한국당에게만 항의하는 인간들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불꽃사나이)박근혜 정부 때 잘못도 자한당 책임, 문재인 정부 때 잘못도 자한당 책임. 이 정도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지적 수준을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kddn)책임 있는 건물주 여당 빼고? 책임이 덜한 야당에게 분풀이 하는구먼?”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2017/12/25 [12:4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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