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요 인사·정당의 새해 인사말
우파는 국가안보 걱정, 좌파는 사이비 평화타령
 
올인코리아 편집인/인사·정당들

 2018년 벽두부터 우리은행의 북한 찬양 달력이 화제가 됐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이적선동성 달력에 대해 "2018년 대한민국에서 친북 단체도 아니고 우리은행이라는 공적 금융기관의 달력에 인공기 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제 학생들은 미술대회 수상을 위해 인공기를 그릴 것이고미술대학 교수는 이런 그림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게 될 것이다대한민국 안보불감증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며 한국사회의 종북화를 새해 첫날 경계했다. 차명진 전 의원은 북괴붕괴를 예상했고, 춘천 봉의산에 오른 김진태 의원은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새로운 해가 떠오릅니다"라며 암흑시대를 지적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무술년희망찬 새해가 활기차게 밝았다반도 평화정의로운 나라공정한 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국민과 함께 하겠다"며 2017년 촛불난동을 "동설한 1700만명의 촛불시민의 참여와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방식의 권력이양 과정은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호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득권과 묵은 적폐를 청산하고공정하고 정의가 넘치는 나라로 가야 한다. 평화인권민주주의를 더욱 심화 확산시켜 촛불시민들의 강력한 열망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2018년의 목표를 규정하면서 "평화 올림픽으로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평화타령을 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문재인 촛불혁명대통령이 박근혜대통령 죽이려다 대한민국 외교를 다 죽이고 있습니다박근혜정부 '위안부 이면합의'를 공개했습니다레드 라인을 넘었습니다"라며 "박근혜 죽이기에 외교까지 악용하고 있습니다국익은 뒷전이고 박근혜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문재인대통령의 주적은 김정은이 아니고 박근혜입니까이명박입니까일본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촛불혁명광장에서 단두대로 박근혜를 참수하였지요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를 참수하였지요?"라며 "당신은 누구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까당신은 누구편입니까?"라고 물었다. [올인코리아 편집인]

 

차명진 전 의원의 글: 김정은 신년사 보니 오래 못가겠다

 

경제가 급하긴 급했나 보다.

혁명적 총공세의 첫 과제가 경제 활성화다.

 

근데 그 동력이라는 게 맨 자립정신, 만리마운동 같은 관념뿐이다.

이 친구, 지금 북한경제를 지탱하는 힘이 주체사상이 아니라 장마당이라는 걸 외면하고 있다... 

앞으로 현장 간부들은 가짜 실적을 보고하느라 머리에 쥐 나겠다.

불순적대분자 찾는다고 장마당을 휘젓는 통에 북한동포들 삶이 더 팍팍해지겠다. 

위아래로 탈북이 많아지겠다.

 

핵무기는 미제의 핵도발을 막기 위함이며 미제가 먼저 도발하지 않으면 자기네도 핵무기 안 쓰겠단다.

거짓말이다. 얼마전 JSA 북한병사의 귀순사건을 기억해보라.

도발은 김정은이가 자신한테 저항하는 북한주민들을 대규모 탄압하는 와중에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 때 우리가 제대로 대응 안하면 국가도 아니다.

김정은은 그 상황이 두려운 거다.

그래서 핵무장도 하고 대화제스처도 보내는 거다.

하지만 얼마 못갈 거다.

인민의 저항에 넘어가던지 아니면 놈이 못참아서 먼저 도발하던지 사단이 날 거다.

 

안타깝다.

주사파 추종자들이 전문가연 하면서 주절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북한 경제가 제 궤도에 오를 테니 제재 해봐야 소용없다.

그들이 평화의 손을 내밀고 있으니 우리도 무장해제 하자."

얘들한테는 놈이 핵무기 양산화하겠다고 공언한 글귀가 안보이나 보다.

분명한 것은 이 자들도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운명의 날이 얼마 안남았다.

 

김진태 의원의 새해 글: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춘천 봉의산(鳳儀山)에 올랐습니다.

봉황이 나래를 펴고 날아오르는 곳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새로운 해가 떠오릅니다.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새해 글: 김정은 오해 못가, 태극기 들고 싸우자!

 

2018년 새해는 건국 70주년입니다.

1948815일 대한민국을 건국하였습니다.

반공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공산주의 계획경제체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웠습니다.

전 세계의 공산주의국가가 70년 만에 모두 망했습니다.

그러나 북한과 중국공산당은 망하지 않고 더욱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3대세습독재의 인권침해국가이자 빈곤국가이지만, 핵미사일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6.25 이후 최대의 안보위기를 맞이한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불우한 지정학적 조건 때문에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지 않는다면, 김정은의 핵미사일과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민중민주주의세력이 주도한 촛불혁명세력은 거짓선동으로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하고 문재인 촛불혁명정권을 탄생시켰습니다.

문재인정부 집권 이후 촛불혁명을 완성시키려고, “적폐청산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근본을 흔들고 있습니다.

첫째, 사드반대, 트럼프참수대회를 하며, 미군철수를 목표로 반미운동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은 한미동맹 강화에 우선적으로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한미동맹이 튼튼하고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하는 한, 자유대한민국은 절대 공산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반 자유민주주의세력은 촛불혁명을 통하여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적폐청산을 외치며, 박근혜대통령을 무리하게 구속연장하며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국정원장을 3명이나 구속시키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없애려고 합니다.

국군기무사령부를 폐지하여, 대공 군사정보력을 무력화시키려고 합니다.

언론노조와 방송통신위원회, 감사원, 정부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MBC를 장악하고, KBS도 장악하려고 합니다. 모든 언론을 완전 장악하여 일방적으로 우세한 사상정보전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전농, 시민단체, 환경단체, 문화예술계, 법조계, 학계, 종교계 등 민중민주주의 혁명세력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는 반체제운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세력은 태극기집회로 맞섰지만,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막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선거에서도 문재인 촛불혁명후보에게 졌습니다.

아직까지도 분열된 대오를 통합하지 못하고, 지리멸렬 상태입니다.

지금 자유민주주의세력에 가장 중요한 점은 첫째, 반 김정은·반 핵미사일 통일전선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친이, 친박, 탄핵 찬반 모든 것을 넘어서, 오직 친북세력·친 김정은세력과 끝까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친 김정은세력은 반미운동권세력입니다.

둘째, 대한민국이 70년간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부정하는 세력에 대해 단호히 맞서 싸워야 합니다.

1.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자체를 조선이라 저주하는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2. 이승만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건국과 박정희대통령의 산업혁명 성과를 아예 부정하는 반 대한민국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3. 국가정보원·검찰·경찰·국군기무사령부 등 자유대한민국수호 공안기관을 적폐세력으로 몰아 해체·약화시키려는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4. 한미동맹을 부정하고, 미국과 중국공산당을 구분하지 못하는 반미·친중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5. 삼성, 현대, LG, SK 등 세계적 대기업의 성과를 부정하는, 반 대기업·친 민주노총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걸어 온 70년 발자취는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한 세계사의 기적입니다.

이제 여기서 김정은에게 무너질 수는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태극기를 휘날리며!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2018년 자유대한민국 건국 70주년 새해 새날 김문수

 

김문수 전 지사의 글: 촛불대통령이 한국 외교 다 죽인다

 

문재인 촛불혁명대통령이

박근혜대통령 죽이려다 대한민국 외교를 다 죽이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 위안부 이면합의를 공개했습니다.

레드 라인을 넘었습니다.

...

박근혜 죽이기에 외교까지 악용하고 있습니다.

국익은 뒷전이고 박근혜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주적은 김정은이 아니고

박근혜입니까?

이명박입니까?

일본입니까?

촛불혁명광장에서 단두대로 박근혜를 참수하였지요?

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를 참수하였지요?

그러나 촛불혁명광장에서 김정은을 참수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죽이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편입니까?

 

자유한국당 논평: 북한 인공기가 은행 달력에 등장하는 시대,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

 

우리은행이 제작하고 배포한 새해 탁상 달력에 인공기가 그려진 그림이 들어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그림에는 인공기가 태극기보다 위에 그려져 있고, 북한과 대한민국이 동등한 나라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2018년 대한민국에서 친북 단체도 아니고 우리은행이라는 공적 금융기관의 달력에 인공기 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은행측은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미술대학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최종 결과를 달력에 반영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이런 해명이 우리를 더욱 경악케 한다. 

이제 학생들은 미술대회 수상을 위해 인공기를 그릴 것이고, 미술대학 교수는 이런 그림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안보불감증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 

탁상 달력마저 이용해 정권에 아부하려는 우리은행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2018, 대한민국의 엄중한 안보 현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사회 곳곳에 만연한 장밋빛 대북관과 뿌리 깊은 안보불감증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

  

2018. 1. 1.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무술년 새해에는 변함없는 각오로 촛불시민이 부여한 사명을 실현하겠다

 

2018년 무술년, 희망찬 새해가 활기차게 밝았다.

한반도 평화,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국민과 함께 하겠다. 

 

2017년 한 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켜준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엄동설한 1700만명의 촛불시민의 참여와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방식의 권력이양 과정은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국민 모두가 그 찬사의 주인공이다. 

2017년 새 정부는 국내외적으로 정체된 국가를 정비하고 ,국가비전을 새롭게 설계하는 한 해였다. 극우정권과 국정농단 세력이 망친 9년의 실정을 바로 잡기 위한 변화의 한 해였다. 

적폐세력이 누린 특권을 타파하는 한 해였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국민을 우선하는 국정운영으로 나아가야 한다. 

기득권과 묵은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가 넘치는 나라로 가야 한다. 

평화, 인권, 민주주의를 더욱 심화 확산시켜 촛불시민들의 강력한 열망을 현실화해야 한다.

 

올해에는 세계인들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평화 올림픽으로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 

6월에는 민주주의를 심화시키는 지방선거를 통해 기초가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세계 많은 나라는 중앙정치 변화를 지방선거로부터 시작한다. 튼튼한 풀뿌리 정치로 공정한 사회와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고, 언제나 국민과 소통을 함께하는 정치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한다.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한미동맹,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관련국가와 인식의 공유, 대화와 협력은 필수이다. 우리 한반도의 운명을 우리가 결정하고 주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4차 혁명시대에 대응하고 기술적인 진보를 선도하여, 국제사회와 시민들의 삶을 더욱 향상시키고, 기회가 넘치는 나라로 도약해야 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촛불시민의 역량은 이러한 사명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술년 새해, 중단 없는 노력과 변함없는 각오로 부여한 책무를 실천하겠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하며 항상 소통하는 정신을 잃지 않겠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늘 감사드린다. 

국정과제 실현과 지방분권 시대의 개막을 위해, 최대한 민의를 수렴하여 개헌과 지방선거 승리를 이뤄내겠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화해와 협력, 평화의 한반도로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국민이 황금처럼 빛나는 한해’, 민생을 최우선하는 국회가 본연의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바른정당의 새해 인사: 국민 여러분!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금의 기운을 품은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는 뜻하시는 일마다 고귀한 열매가 맺히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필두로 대한민국이 잘되고 번영하는 그 길, 납북이 화합하고 세계가 발전해 나가는 그 길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주역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저력이 발휘될 2018!

그 길을 향해 저희도 뛰어가겠습니다. 

국민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정치, 바라시는 개혁과 변화의 길을 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바른 정치의 열매를 맺고 새로운 정치의 꽃을 틔우는 새 해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2018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 1. 1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유의동

 

국민의당 새해 논평: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며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국민들의 웃음꽃 피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원한다. 

2018년 우리의 현실은 돌파해 가야 할 산적한 과제들이 남아 있다. 국민의당은 오직 민생, 안보, 미래를 위한 정당으로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치이다. 거대 기득권 양당 정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국민의당은 민생, 안보, 미래를 위해 중도개혁 세력을 확장하고자 한다. 지난해 1231일 전당원투표 결과가 확인해주듯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더 큰 개혁세력으로서 이념과 지역을 넘어 문제를 해결하는 젊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다시 일어설 것이다.

 

20대 국회가 다당제로 운영되면서 국회파행이 없어지고 기득권 양당의 이념대결 정치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 다당제 국회의 혜택은 모두 국민들에게로 돌아가고 있다. 국민의당은 다당제 실현을 위한 정치적, 제도적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기득권 양당정치로 회귀하려는 구태정치, 기득권정치가 시도되고 있다. 이제는 그 구태정치, 기득권 정치의 사슬을 제도적으로 완전하게 끊어야 한다.

 

그 길은 바로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이다. 국민의당은 다당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개헌과 선거구제 개혁을 추진해 우리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도록 하겠다.

   

201811일 국민의당 대변인 김철근

  

서울대 어나니머스 그룹(SNU Anonymous Group): 참으로 이상한 국가부도(1)

 

[최순실의_숨겨진돈_300조원의_진실을_파헤친다란 글을 쓰며 박근혜대통령 탄핵정국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끈질기게 나돌던 800조원이니 300조원이니 하는 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혹시 이것이 IMF사태당시에 조성된 돈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가지고 조사를 하던중 참으로 이상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IMF사태가 일어난 원인이 현대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일어난 흑자부도라고 알려져 왔다국가경제도 양호하고, 수출도 잘되고, 내수도 호황인데 일시적으로 달러가 부족하여 일어난 국가부도였다고 모두가 알고있었다또한 IMF경제위기가 일어난 직접적인 계기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이 무능하여 일본에 대한 단기외채 80억달러를 연장하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최순실이 숨겼다는 300조원에 대한 근거를 찾던중 IMF 직전에 참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자산관리공사와 예금보험공사, 그리고 한국토지신탁이 IMF국가부도의 실무업무를 거의 도맡아 처리했던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 각기관의 기능 및 연혁은 위키백과에서 인용했음한국자산관리공사(韓國資産管理公社,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는 금융기관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지원업무,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1962년 설립된 대한민국 금융위원회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그 연혁을 보면 아래와 같다.

연혁[편집]

196204월 한국산업은행법에 의거 ()성업공사 설립

199711월 금융기관 부실자산등의 효율적처리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성업공사 설립 (부실채권정리기금 설치)

199912월 공사법 개정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로 명칭 변경

200405월 배드뱅크 한마음 금융업무개시

200505월 공동추심기구 희망모아업무개시

200809신용회복기금설치 및 업무개시

200905구조조정기금설치 및 업무개시

201201국유재산관리기금설치

201305국민행복기금설치

 

바로 IMF가 일어나기 한달전에 법률을 제정해 국가부도사태와 같은 경제위기시에 해야 할 일들을 법에 명시하고 이를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기금을 설치했다.

 

예금보험공사(預金保險公社, Korea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약칭:예보)는 금융기관이 파산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예금보험공사의 주요기능인 예금보험제도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납부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조성해두었다가 금융기관의 경영이 부실하거나 파산해 고객들의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되면 예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공사는 199661일 발족하였고,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30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편집]

199512: 예금자보호법 제정

199606: 예금보험공사 설립(은행권역, 보호한도 2천만원)

199711: 전액보호제도 전환

199712: 부보금융기관에 대한 공동검사권 신설

199804: 통합 예금보험공사 설립(은행/증권/보험/종금/저축은행/신협)

199912: 정리금융공사(RFC) 설립

200001: 부실책임조사 및 손배소송 청구 근거 마련

200012: 부보금융기관 파산관재인으로 예보를 선임하는 근거 마련(공적자금관리특별법)

200101: 부분보호제도 전환(보호한도 5천만원)

200301: 신 예금보험기금 출범(구 예보기금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으로 전환)

200309: 금융감독원과 공동검사 MOU 체결

200401: 신용협동조합을 부보금융기관에서 제외

200505: 예가람저축은행 설립(최초 가교금융기관)

200811: 외화예금 예금자보호 시행

200901: 목표기금제도 시행

200906: 보호대상상품으로 운용되는 퇴직연금(DC, IRP) 적립금에 대한 예금자보호 시행

200911: 정리금융공사 폐지(페이퍼컴퍼니 케이알앤씨 설립)

201005: 개산지급금 제도 최초 시행

이하생략

 

한국토지신탁(韓國土地信托, Korea Real Estate Investment and Trust, KOREIT)은 건전한 부동산문화 창달과 부동산시장 선진화를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종합부동산투자금융업 전문 자회사이다.

 

연혁

19960305일 부동산 신탁회사 설립인가 (재정경제원)

19960404일 한국토지공사 전액출자로 설립 (자본금 300억원)

19960502일 영업 개시

19970127일 부산지점 개설

19970224일 광주지점 개설

20010522일 코스닥시장 등록

20020516일 중부지점 개설

20040408일 대구지점 개설

20060816일 강원지점 설치

20061227일 대구지점, 중부지점 폐쇄

20081231일 강원지점 폐쇄

20100129일 기타공공기관 지정 해제

 

그 밖에 각급 법원이 부실채권이나 부도업체에 대한 재산관리나 경매물건처리등을 담당하고 있으나 IMF가 일어나자 가장 활발히 활동한 기관은 위의 3개 기관이다그런데 이 기관들이 설립되거나 법률을 제정하여 재편성한 년도를 보면 모두가 IMF직전이거나 1년여 전이다마치 IMF가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부도처리 기관을 만들고 법을 제정한 것 같지 않은가그당시 정권이 선견지명이 있어 IMF가 일어날 걸 미리 알고 대비했던 걸까?

 

그러나 다른 자료를 보면 그렇지도 않았던것 같다IMF사태가 일어나기 불과 1~2개월 전인 199710월 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발표했다198710월 외환보유고 300억달러에서 12월에 200억달러로 줄면서 IMF경제위기가 왔고 결정적인 사태는 이런 외환보유고의 급감이란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단기외채 80억달러를 갚아버리자 외환보유고가 바닥나 국가부도가 난 것이다.

 

과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더구나 당시 일본수상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한국의 경제위기를 알고 있었는지 상환기간 연장의사를 가지고 있었던듯) 단기외채 80억달러의 상환기간이 다가왔음을 상기시켜 주었다아마도 일본수상은 외채상환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할줄로 생각했었나 보다그러나 의외로 김영삼대통령은 단기외채를 갚겠다고 혼쾌히 답변을 했다채무자가 갚겠다는데 채권자가 갚지 말라고 할 수 없잖은가?

 

그보다 훨씬 전부터 김영삼은 일본의 속을 박박 긁는 짓을 일삼아 왔다그당시 일본과의 경제적인 격차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났었다전 세계를 모두 사버릴 기세로 경제가 승승장구하던 1980년대와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일본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감기몸살에 걸릴 정도였다이런 상태에서 쨉도 안되는 약자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고, 중앙청 건물을 철거하면서 건물의 머리를 뎅겅 잘라서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는 퍼퍼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IMF가 발생한 이유를 기업들의 안이함과 탐욕으로 돌리고 김영삼이는 조금 무능하지 않았느냐는 정도로 치부되었다IMF사태가 일어나기 1년여 전부터 국가부도가 일어나면 파산하는 기업과 금융기관, 그리고 부실채권을 처리할 기관을 미리 만들어놓는 선견지명을 보이면서도 정부는 막상 코앞에 닥친 경제위기를 전혀 예측 못했다는걸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IMF로 인해 하루에 자살하는 인원이 625때보다 더 많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도를 당하거나 혹은 직장을 잃고 전재산을 빼앗기고 길거리에 나 앉았다노숙자(露宿者)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바로 그때부터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참으로 이상한 국가부도가 아닐 수 없다

 

2018년 1월 1일 -서울대 어나니머스 그룹(SNU Anonymous Group)

 

  

기사입력: 2018/01/01 [23:3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whtdlekek 18/01/02 [09:04] 수정 삭제  
  한국은 태풍 앞의 종이배가 되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